대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발표. 검찰은 지금 '정치'를 하고 있다

[ㅇㅇ]

김용민 "대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발표. 검찰은 지금 '정치'를 하고 있다"김현주 입력 2020.10.19. 06:06 댓글 2159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김남국 "그 누구도 김봉현의 이야기가 100% 진실일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해당 내용이 만약 사실이라면 철저하게 수사했어야 할 라임 사건을 정치수사, 표적수사를 하기 위해서 

적당히 덮어버린 것" 

https://news.v.daum.net/v/20201019060617581?x_trkm=t
----------------------------------- 

 베스트댓글:

법무부가 감찰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하급기관인 검찰이 날조, 중상모략 이라 반발하고, 

지휘상관인 법무장관을 허위사실공표로 수사하라고 대느는게 말이되냐? 

세상 어느 공무원들이 비위의혹으로 감찰을 당했는데, 관리감독자한테 저래 대느냐? 

아무리 궁지에 몰렸어도, 공무원들이 위계질서를 넘어서 할말 못할말 구별도 못하니? 

말세다 말세여!검사들이 룸싸롱 접대받고, 피의자 진술을 덮었다는데, 저것들이 무슨 낯짝으로 저래 큰소리 치냐?

검사들에 대한 비위의혹만으로 납작 엎드려 반성해도 모자랄판에,보고 안받아서 몰랐다는게 변명이냐?ㅉㅉ

 

[일종의]

작은 규모의 검찰발 쿠데타 같아요.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이
현 정권에 대한 정치검찰의 무모한 저항에서 시작되었으니...

[그전에는]

서로 해먹어도 눈감아 주고 품앗이를 잘했는데
국민이 뽑은 권력을 잡고 흔드는 꼴이 아주 볼만해요.

대선에 나와라~

[ㅇㅇㅇ]

3~4명 룸싸롱접대비가 한번에 천만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