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때 잠을 어떻게 자야 할까요?
1. ..
'20.10.6 2:55 PM (116.39.xxx.71)여자 넷에 남자 하나.
그 들중 둘은 부부.
당연히 부부가 쓰고 모녀 셋이 쓰지않아요?2. 가만
'20.10.6 2:55 PM (121.168.xxx.65)당연히 부부가 방 같이 써야죠.
시누들이 그러자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시누지만 특별히 아들부부를 배려해서가 아니라
서로에게 그게 편하지 싶은데요.3. 당연
'20.10.6 3:02 PM (120.142.xxx.201)부부는 부부끼리
4. ㅇㅇ
'20.10.6 3:38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당연히 부부와 모녀 아닌가요?
다른 답이 있나요?5. ...
'20.10.6 3:39 PM (223.62.xxx.231)시어머니와 딸둘 한방, 원글님과 남편이 한방.
편하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른 조합이 있을 수 있나요?6. 정이슬
'20.10.6 3:42 PM (106.243.xxx.240)저도 막연하게 형님들하고 어머니 주무시고 저희 따로 잔다 생각했는데
잠 어떻게 잘까 물어보니 어제 남편이 나하고 엄마하고 자고 니가 누나들하고 자야지
해서요7. ..
'20.10.6 3:45 PM (116.39.xxx.71)남편 뭔 소리여?
8. ㅇㅇ
'20.10.6 3:49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그럼 남편만 보내세요.
9. ㅋㅋㅋ
'20.10.6 3:50 PM (14.33.xxx.19)같은 내용 글을 왜 두번씩이나 올리나 했더니
사정이 있으시네요. 여기 댓글은 모두 한목소리였는데.
남편이 엄마,누나들 떼어놓고 자기만 동부인해서 자는게
쑥스러운지(당연한건데!) 아니면 엄마랑 자고싶은지
모르겠으나 여행가서 흘러가는 상황에 맞게 눈치껏하세요.
어머님이랑 시누형님들이 정리하겠죠.10. ㅇㅇ
'20.10.6 4:00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아니 그 사람들은 다 짝이 없나요?
어쨌든 그래서 남편이 어색하다 느끼면 와이프를 데려가지 말아야지요.
자기 식구들끼리 재밌게 놀고 오라 하세요.11. 정이슬
'20.10.6 4:11 PM (106.243.xxx.240)이번엔 형님들만 가기로 하신거에요.
그리고 저 ㅎ12. 남편
'20.10.6 4:34 PM (59.6.xxx.151)진짜 무눈치
딸들이랑 도란도란이 재밌지
자매간 올케 하나 끼어서 뭔..
피차 불편.13. 진짜
'20.10.6 4:39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남편 뭐야.....
14. 모모
'20.10.6 7:39 PM (180.68.xxx.34)남편이 뭘모르네요
모녀지간 밤새 수다떨고
도란도란 지내게 해야지
왜 당신이 중간에끼어 모녀지간
갈라놓냐고 한마디하세요
모녀지간 오랫만에 정담도 나누고
얼마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