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자녀들에게 인생에 대한 조언 한마디 해준다면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0-09-29 08:53:19
인생 선배로서
제일 먼저 어떤 얘기 해주고 싶으세요..?
IP : 223.62.xxx.17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9 8:55 AM (39.7.xxx.246)

    화장이나 썬크림 지우고 자기;

  • 2. 씨가
    '20.9.29 8:55 AM (61.253.xxx.184)

    먹혀야 하죠.....

    말로 될 나이는 아니죠
    부모가 몸으로 먼저 보여줬으면 몰라도

  • 3. 머리
    '20.9.29 8:57 AM (211.208.xxx.3)

    머리스타일 특이하게 염색 튀는색상도 해보세요

  • 4. ..
    '20.9.29 8:58 AM (175.202.xxx.175)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주는거빼고 다해봐라. 특히 연애

  • 5. ....
    '20.9.29 8:59 AM (1.227.xxx.251)

    “괜찮아 잘하고 있어”

  • 6. 크리스티나7
    '20.9.29 8:59 AM (121.165.xxx.46)

    나이들어 생각했을때
    만사 후회없이 살아라

  • 7. ....
    '20.9.29 8:59 AM (175.223.xxx.201)

    적당히 행복하게 살아도 된다

  • 8. 정리
    '20.9.29 9:00 AM (98.14.xxx.19)

    정리 정돈 잘해라. 인생이 다르게 보인다.

  • 9. ...
    '20.9.29 9:02 A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라

  • 10. 이말
    '20.9.29 9:08 AM (210.95.xxx.56)

    성실하게 묵묵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니까
    엄마말을 믿으렴.

  • 11. 20년
    '20.9.29 9:08 AM (175.208.xxx.235)

    20년 세월 금방이다~
    40대 후반 금방 온단다.
    청춘은 짧다!

  • 12. 지나가다
    '20.9.29 9:14 AM (175.223.xxx.218)

    무엇보다도 너 스스로를 알고 수용하고 사랑해라.
    그리고 그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도 보아라.

  • 13. ...
    '20.9.29 9:25 AM (220.75.xxx.108)

    뭐든 해 봐!!!
    잘 안 되면 다른 길 찾으면 되니까 겁내지 마.
    니가 어려우면 남도 다 어려워.

  • 14. ---
    '20.9.29 9:27 AM (211.108.xxx.250)

    세상에 제일 힘이 센 건 돈이다

  • 15. 난초
    '20.9.29 9:33 AM (183.98.xxx.210)

    너가 행복한게 가장 중요한거란다. 무얼하든 행복한일만 하면 되는거야.

    그리고 하고 싶은거는 나쁜짓 빼고는 다 해봐. 인생은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물 흘러가듯 같이 흘러가면 되는거야. 그리고 소소한 행복에 기쁨을 느끼고. 오늘은 꽃이 펴서 좋구나 공기가 좋아서 좋구나 가능한 좋은 기분을 느끼려고 하고.

    그리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감정표현하는거 아끼지 말고. 그리고 세상에는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단다. 너무 겁내지 마. 항상 응원한다.

  • 16. 20대
    '20.9.29 9:33 AM (112.164.xxx.105)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라면
    실컷 원 없이 놀거, 할거 다 해봐라,
    졸업하고나면 인생에 힘든길이 펼쳐지니,.
    공부는 기본이라 말 안한겁니다,

    졸업하면 치열하게 공부해서 취직해라,
    20대. 30대 치열하게 살아야 50이 편해진다,

    40대, 50대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서 살아 남아라,

  • 17. ㅇㅇ
    '20.9.29 9:36 AM (106.101.xxx.127)

    원없이 하고 살아~
    단 risk는 예방하고~

  • 18. ㅇㅇ
    '20.9.29 9:3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성실은 기본덕목이야
    인스타 조심하고
    게임으로 시간낭비 하지마
    부모돈이 니돈아니다

  • 19. ㅎㅎㅎ
    '20.9.29 9:47 AM (183.108.xxx.77)

    엄마는 구시대 늙은이
    엄마조언만 피해도 성공할거야
    마음속 갚은 그곳의 울림을 따르고
    세상의 잣대에 끌려다니지 않길 바라노라
    진심으로 니가 행복하길 바란다
    엄마의 체면용 성공이 아니라

  • 20.
    '20.9.29 9:53 AM (125.132.xxx.156)

    연애 많이 해봐라
    친구에 목매지 마라
    하루 30분은 꼭 공부해라 (셤이나 학교공부 말고 스스로 찾아하는 상식 교양 맞춤법 취미 등등)

  • 21.
    '20.9.29 9:55 AM (211.206.xxx.52)

    자신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늘 고민하라고 했어요
    신입생인데요 전공만족도가 높아 공부도 열심히 하구요
    자신이 뭘하면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명확해요
    자기이해가 명확하니 선택에 있어 주저함이 없네요

  • 22. 인생
    '20.9.29 9:56 AM (124.5.xxx.148)

    인생은 매번이 게임이지.
    그 게임 잘 안되면 또하면 되고
    정 안되면 다른 게임을 해.
    생각보다 잘 적응하게 되어 있어.

  • 23. 돈빌려
    '20.9.29 10:12 AM (110.12.xxx.4)

    달라는 사람은 인연 끊어라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사람을 만나라.

  • 24. ..
    '20.9.29 10:15 AM (49.169.xxx.89)

    나보다 잘난 사람 널렸다. 늘 겸손해라.
    안되면 될 때까지 계속해라.

  • 25. 민들레홀씨
    '20.9.29 10:31 AM (98.29.xxx.202)

    큰 인생의 방향은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도 모든 것이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아.
    그것이 인생의 묘미이고 숨겨진 그림일수도 있어.
    내 인생과 나의 주위와 세상이 다 함께 움직여서 그럴거야.

    실패라고 생각해도 그게 실패가 아닐 가능성이 많아.
    그 상황에서 무릎꿇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실패로 끝나.
    하지만, 재 장전해서 새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면 그 이전보다 더나은 미래를 만들수도 있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보다는 실패하더래도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이 필요해.
    그 과정에서 나도 커가고 성숙해가고, 세상을 보는 눈이 트여가는 거야.
    내 주위 일상의 아름다움을 보는 여유를 갖고, 생각이 멋진 사람들과 멋진 교제해가며
    나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거야.

    내가 보살피지않는 나는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법이란다.
    나를 소중이 여기고, 나의 존엄을 지키며 세상을 향해 열린 태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사람으로 남아주길 바란다.

  • 26. ...
    '20.9.29 10:32 AM (125.177.xxx.106)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 집중하라.

  • 27. ㅡㅡㅡㅡ
    '20.9.29 10:45 AM (210.120.xxx.210) - 삭제된댓글

    경제관념 철저히.
    한달용돈 만원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라.

  • 28. . .
    '20.9.29 10:46 AM (175.119.xxx.8) - 삭제된댓글

    뭐든 네가 행복한 일을 해라.
    네가 괜찮다면 나도 괜찮다.

  • 29. ...
    '20.9.29 10:54 AM (122.39.xxx.248)

    실패와 거절을 두려워 하지마...
    이것 때문에 시도조차 안한게 젤 후회되더라...

  • 30. 뭐든
    '20.9.29 11:00 AM (223.38.xxx.37)

    겁내지말고 해봐
    후회는 그냥 인생이야
    후회해도 괜찮으니
    일단 해봐
    완벽한 인생은 없어

  • 31. 세상에서
    '20.9.29 11:21 AM (165.225.xxx.210)

    제일 중요한건 바로 너야. 바로 너 자신.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네가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거야.
    네가 제일로 귀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다. 절대로 잊지마!!!

  • 32. ...
    '20.9.29 11:27 AM (193.115.xxx.157) - 삭제된댓글

    남의 의견에 연연하지 말고 네가 뭘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네 마음을 잘 들여다 봐.

  • 33. 20대에게
    '20.9.29 11:56 AM (14.58.xxx.31)

    자고 일어나면 잠자리 정리하는 습관을 갖자.

  • 34. ......
    '20.9.29 3:01 PM (125.136.xxx.121)

    박막례할머니가 그러셨죠. 남의말은 다 × 같은거야~~ 내 장단에맞춰 살아

  • 35. ...
    '20.9.29 4:10 PM (180.68.xxx.100)

    너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살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67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7 .... 04:21:58 247
1771366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4 077 03:30:40 1,201
1771365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1 ㅇㅇ 03:30:19 1,355
1771364 힘드네요 2 50대 02:53:01 651
1771363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720
1771362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2 .. 01:48:12 763
1771361 미장 왤케 빠져요? 10 ㅇㅇ 01:47:12 2,125
1771360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1,891
1771359 경희 한양 중앙 성균관 의대 수시 논술 날자가 다르면 다 응시.. .. 01:12:10 377
1771358 주담대 3천만원도...20년 30년 상환으로 할수있나요? 1 eocnf 01:06:09 773
1771357 엔비디아도 지난주보다 15%가까이 내려갔어요 4 ........ 00:56:40 1,741
1771356 참 찌질한 엄마예요.. 3 .. 00:48:02 1,728
1771355 윤석열은 도대체 어떻게 사법고시를 합격한걸까요 7 d 00:46:06 1,918
1771354 A형 독감 증상 공유요 3 Umm 00:36:45 1,090
1771353 남편이 너무 싫고 혼자 살고 싶은데 3 ..... 00:33:05 2,070
1771352 핸드폰이 진짜 대화를 듣고 있을까요 15 소름 00:25:13 2,596
1771351 서울 유방외과 좀 추천해주세요 6 유방 00:24:41 706
1771350 혹시 이 드라마아세요 7 00:19:14 1,279
1771349 떡볶이 먹고 싶어요 5 00:09:27 924
1771348 당대표된 김기현이 로저비비에 거니에게 선물??? 5 추잡스러 2025/11/07 1,810
1771347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16 만세 2025/11/07 2,017
1771346 금요일 저녁은 급피로감~~ 1 은행나무 2025/11/07 719
1771345 양배추는 많이 먹어도 되나요? 7 111 2025/11/07 2,195
1771344 누구 책임입니까? 1 .. 2025/11/07 479
1771343 중성지방, 혈압은 정상인데 혈당만 높을수 있나요? 9 ㅇㅎ 2025/11/07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