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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의 티

. 조회수 : 27,941
작성일 : 2020-09-29 00:17:52
부티부티 하는데 가난의 티는 뭘보고 알까요?
IP : 180.64.xxx.56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9 12:18 AM (117.111.xxx.86)

    주저하는 거요 ^^;;

  • 2. ㅇㄹ
    '20.9.29 12:19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외모에서 티가 나더라고요..

  • 3. 아무래도
    '20.9.29 12:21 AM (124.5.xxx.148)

    피부지요.
    그리고 코모양도요.

  • 4. .....
    '20.9.29 12:22 AM (221.157.xxx.127)

    시장가서 물건 막무가내 깍는거 돈 많이 벌어 놓고도 그버릇 못고칩디다

  • 5. 음?
    '20.9.29 12:23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피부와 코 모양은 전혀 공감이 안가는데요?

  • 6. ..
    '20.9.29 12:23 AM (125.31.xxx.233)

    말, 행동, 취향이요.

  • 7.
    '20.9.29 12:27 AM (220.122.xxx.111)

    당당함과 기죽어있음의 차이

  • 8. ?!!
    '20.9.29 12:28 AM (189.121.xxx.50)

    코모양 뭐지

  • 9. 피부도
    '20.9.29 12:31 AM (220.94.xxx.57)

    원래 타고나길 좋은 피부 있잖아요

    그럼 그들은 다 부자인가요?

    가난해도 피부 잘 타고난 여자 많던데요?

  • 10. T
    '20.9.29 12:31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언어, 취향, 자격지심 여부

  • 11. ....
    '20.9.29 12:32 AM (1.233.xxx.68)

    치아
    자세
    행동

  • 12. .......
    '20.9.29 12:32 AM (223.38.xxx.151)

    코모양은 너무 나가셨다...

  • 13. ...
    '20.9.29 12:33 AM (110.70.xxx.120)

    ㅎㅎㅎ 가난한 코 궁금해요
    뭘 하든 생각이 많고 주저 하는거

  • 14. fg
    '20.9.29 12:35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취향은 예를 들면 어떤걸까요

  • 15. ㅎㅎ
    '20.9.29 12:35 AM (223.62.xxx.56)

    또 이러고들 있다

  • 16. 숨겨진세상
    '20.9.29 12:43 AM (124.54.xxx.58)

    윗님 ㅋㅋ또 이러고들 있다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

  • 17. ㄱㄱ
    '20.9.29 12:47 A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

  • 18. ....
    '20.9.29 12:49 AM (88.130.xxx.56)

    치아
    머릿결
    손결, 손가락

  • 19. ..
    '20.9.29 12:49 AM (112.152.xxx.35)

    첫댓글 주저하는거.. 공감되요..
    저 가난했다가 지금 잘사는데 아직도 뭘살때 주저해요..
    결혼해서 사는 애들옷, 차, 아파트 그런건 주저안하는데..
    가난했던 학생때 사던거.. 예를들면 제 옷 같은거 살때 엄청 주저하게되요.. 왜 그럴까요...

  • 20. 저는요
    '20.9.29 12:52 AM (121.88.xxx.134)

    치아교정해서 바른데 커피땜에 누렇게 되었고 치아 약해서 미백도 못해요. 디게 빈티나 보이지만 돈은 많습니다. 외모로만 판단하기에는... 대한항공 사모 보면 말투로 판단하기도..

  • 21. ...
    '20.9.29 12:56 AM (221.151.xxx.109)

    대부분은 외모죠(미추를 떠나...)
    행색...이것도 역시 외모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지 못한거

  • 22. 아무래도
    '20.9.29 12:56 A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

    행색이 다르죠 ㅠ

  • 23. 보통
    '20.9.29 12:58 AM (124.5.xxx.148)

    피부가 곱다 아니다를 떠나서
    엄청 얼룩덜룩하고 점과 기미, 주근깨 범범 이러면
    되게 그래 보여요. 어떤 여유없음이죠.
    아주 굵고 심한 시골 할머니 스타일 주름도요.

  • 24. 냄새요
    '20.9.29 12:59 AM (218.144.xxx.231) - 삭제된댓글

    기생충에서 반지하냄새 얘기했잖아요
    정말 냄새나요..
    향수뿌려도 나요

  • 25.
    '20.9.29 1:00 AM (125.252.xxx.39)

    코모양 뭐지 22222

  • 26. 치아가
    '20.9.29 1:09 AM (58.236.xxx.195)

    왜요? 교정하는데 천단위 들어가지 않아요?
    잇몸 약해서 안건드리는 사람도 많잖아요.

  • 27. 이런점도
    '20.9.29 1:14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여유로움과 여유롭지 않고 불안해보이는것

  • 28. 치아교정
    '20.9.29 1:14 A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가장 적합한 시기가 초3 정도래요.
    나이 들어서 입몸 약해지는 그런 때 하는 게 아니죠. 나이 들어 하면 부작용도 있고요.

  • 29. ....
    '20.9.29 1:14 AM (1.233.xxx.68)

    치아
    회사 다녀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되어서
    자기 월급으로 치아교정하는 직원들 꽤 있어요.
    교정하고 싶었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못해주고
    취업해서 급한것에 먼저 돈쓰다가
    음식 섭취가 불편하고 결혼도 생각하고 자신감도 떨어지니 치아교정 시작합니다.

  • 30. 치아교정
    '20.9.29 1:16 AM (116.45.xxx.45)

    가장 적합한 시기가 초3 정도래요.
    나이 들어서 잇몸 약해지는 그런 때 하는 게 아니죠. 나이 들어 하면 부작용도 있고요.

  • 31. .....
    '20.9.29 1:22 AM (39.124.xxx.77)

    또 이러고들 있다 2222

    ㅋㅋㅋㅋㅋㅋ

  • 32. 지인
    '20.9.29 1:22 AM (116.45.xxx.45)

    동남아 관광지에서 우리 돈으로 2만원대 원피스 입어보고 마음에 든다 하더니 벗고
    다시 그 매장 들어가서 입어보고 벗고 나오고
    비싼 것도 아니고 2만원대 면 원피스 몇 번을 벗고 나오는데 매장 직원들이 나중엔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돈도 꽤 버는데 돈을 못 쓰더라고요.
    2만원대로 안 보이게 괜찮은 면 원피스였어요.
    제가 사준다니 그건 싫다고.......

  • 33. ..
    '20.9.29 1:24 AM (112.140.xxx.75)

    코 모양 ?? 궁금하다 오바 오바 ㅋㅋㅋ
    구두쇠는 유전 같아요

  • 34. ..
    '20.9.29 1:27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치아
    회사 다녀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되어서
    자기 월급으로 치아교정하는 직원들 꽤 있어요.
    교정하고 싶었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못해주고

    —> 님 같은 분들 때문에 90년대 초반 어릴 때 치아교정 하고
    틀어져서 지금 다시 한다고 꼭 반복해서 이야기해야되나 싶더군요.
    짜증나요 인간들 겉만 보고 판단하는 속물인 거.

  • 35. ..
    '20.9.29 1:31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
    '20.9.29 1:14 AM (1.233.xxx.68)
    치아
    회사 다녀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되어서
    자기 월급으로 치아교정하는 직원들 꽤 있어요.
    교정하고 싶었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못해주고
    취업해서 급한것에 먼저 돈쓰다가
    음식 섭취가 불편하고 결혼도 생각하고 자신감도 떨어지니 치아교정 시작합니다.

    —> 님 같은 분들 때문에 90년대 초반에 어릴 때 치아교정 하고
    틀어져서 지금 다시하는 거라고 꼭 반복해서 이야기하게돼요.
    짜증나요. 사람들. 겉만 보고 판단하는 속물들인 거.

  • 36. ..
    '20.9.29 1:35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진짜 치아교정 때문에
    90년대 초반 어릴 때 600만원(지금으로 치면 2천만원 돈일듯)
    성인돼서 서른 넘어 일부러 대학병원에서 1000만원 들였는데
    성인돼서 하는 교정 가난한 티 난다는 둥 하는 댓글들
    진짜 어이 없네요 ㅎㅎ

  • 37. .........
    '20.9.29 1:38 AM (211.247.xxx.14)

    또 이러고들 있다 3333333

  • 38. 또 이러고들 있다
    '20.9.29 1:39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치아교정 이야기가 많은 거 보니 웃기네요.
    또 넘겨짚고 이러고들 계세요.

    90년대 초반 어릴 때 600만원(지금으로 치면 2천만원 돈일듯)
    들여 교정하다가 이십대 중반에 사랑니나서 틀어져서리
    성인돼서 서른 넘어 일부러 대학병원에서 교정하느라
    1000만원돈 들였는데, 성인돼서 하는 교정 가난한 티 난다는 둥
    하는 댓글들 진짜 어이 없네요..ㅎㅎ

  • 39. 이웃중에
    '20.9.29 1:42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어릴적에 가난하게 산 이웃이 있어요.
    지금은 가난하지 않지만,남한테 커피 한잔을 안사요.
    인색하고 남한테 얻어먹으면 기뻐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아요.절대로 보답하지 않구요.
    속마음을 숨긴다고 숨기는데 다 드러나요.
    그리고 예체능을 어릴때 전혀 배우질 않아서 굉장히 건조하고 지금은 여유가 있는데도 자식도 예체능 별로 안시켜요.

  • 40. 근데
    '20.9.29 1:46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상대가 돈있고 없고가 내인생에 그리 중요한가요?
    여기 열거된거보고
    한번도 이런쪽으로 생각해 본 적 없거든요.
    돈없는 친구들 고생하는거 보면 힘들겠다 싶으면서도 기특하다 대단하다 생각들고,
    잘사는 애들은 나름대로 잘지내는구나 그런가보다 하거든요.
    의외로 돈있는 티 안내는 수더분한 친구들도 있었고.

  • 41. .....
    '20.9.29 1:47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치아 이야기한 사람이예요.

    야근까지하면 하루에 3끼를 같이 먹기도 해요.
    앞니로 면을 끊을 수 없어서 메뉴 고를 때 제외하고
    단무지도 옆니로 잘라서 먹어야해서 아예 안먹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하고
    웃어도 마음대로 웃지 못하고 언제나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고
    앞니때문에 입술이 안다물어지는데
    일부러 20대 후반까지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42.
    '20.9.29 1:47 AM (115.23.xxx.156)

    외모 옷차림으로 다 알아챌수는 없어요

  • 43. ....
    '20.9.29 1:50 AM (180.229.xxx.189)

    말투와 취향이요

  • 44. ......
    '20.9.29 1:52 AM (1.233.xxx.68)

    치아 이야기한 사람이예요.

    야근까지하면 하루에 3끼를 같이 먹기도 해요.
    앞니로 면을 끊을 수 없어서 메뉴 고를 때 제외하고
    단무지도 옆니로 잘라서 먹어야해서 아예 안먹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하고
    웃어도 마음대로 웃지 못하고 언제나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고
    앞니때문에 입술이 안다물어지는데
    일부러 20대 후반까지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적기에 아이들 교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45. ..
    '20.9.29 1:59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
    '20.9.29 1:52 AM (1.233.xxx.68)
    치아 이야기한 사람이예요.

    야근까지하면 하루에 3끼를 같이 먹기도 해요.
    앞니로 면을 끊을 수 없어서 메뉴 고를 때 제외하고
    단무지도 옆니로 잘라서 먹어야해서 아예 안먹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하고
    웃어도 마음대로 웃지 못하고 언제나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고
    앞니때문에 입술이 안다물어지는데
    일부러 20대 후반까지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적기에 아이들 교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94년도에 교정하고 틀어져서 대학병원에서 재교정하는
    30대인 1인입니다. 저는 심각한 부정교합 아니면 대학 이후에
    교정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사랑니 나면 상하악 악궁이 작은 경우 치아가 틀어지기도하고
    안면뼈가 성장하지 않은 유아 시절에 발치교정 특히 하는 거
    반대에요. 기도가 좁아지고 호흡에 불리해집니다.

    무엇보다 유아 때 교정하면 유지장치를 잘 안 끼게 되고
    턱뼈 성장과 사랑니라는 복병이 있어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고 시간도 많은 대학생 때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님 같은 속물들 때문에 치아교정은 재교정이라고
    참 여러번 이야기하게돼요. 이런 소모적인 놀이를 좋아하시는
    모양인데 이런 분들이 사회에 많을수록 구성원들간에
    신뢰도가 떨어지니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듯요.
    다른 사람 치아를 들여다보기 전에 본인은 사회에 빛이되는
    사람인가 먼저 생각들 해보시길요.

  • 46.
    '20.9.29 2:00 AM (121.184.xxx.215)

    기죽어있는 사람이에요,걸을때 자신없이 걷고 당차게 걷질못해요.
    그외. 말투가지고선 잘 몰라요.김희애처럼 차분하게 말하고
    정확한 표현을 하는 사람도 많아요~

  • 47. ..
    '20.9.29 2:02 AM (211.36.xxx.15)

    ......
    '20.9.29 1:52 AM (1.233.xxx.68)
    치아 이야기한 사람이예요.

    야근까지하면 하루에 3끼를 같이 먹기도 해요.
    앞니로 면을 끊을 수 없어서 메뉴 고를 때 제외하고
    단무지도 옆니로 잘라서 먹어야해서 아예 안먹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하고
    웃어도 마음대로 웃지 못하고 언제나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고
    앞니때문에 입술이 안다물어지는데
    일부러 20대 후반까지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적기에 아이들 교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94년도에 교정하고 틀어져서 대학병원에서 재교정하는
    30대인 1인입니다. 저는 심각한 부정교합 아니면 대학 이후에
    교정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사랑니 나면 상하악 악궁이 작은 경우 치아가 틀어지기도하고
    안면뼈가 성장하지 않은 유아 시절에 발치교정 특히 하는 거
    반대에요. 기도가 좁아지고 호흡에 불리해집니다.

    무엇보다 유아 때 교정하면 유지장치를 잘 안 끼게 되고
    턱뼈 성장과 사랑니라는 복병이 있어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고 시간도 많은 대학생 때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치아 교정으로 집안 경제력 판단하는
    속물들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치아교정은 재교정이라고
    참 여러번 이야기하게돼요. 이런 소모적인 놀이를 좋아하시는
    모양인데 이런 분들이 사회에 많을수록 구성원들간에
    신뢰도가 떨어지니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듯요..
    다른 사람 치아를 들여다보기 전에 본인은 사회에 빛이되는
    사람인가 빚이 되는 사람인가 먼저 생각들 해보는 것이
    “또 이러고들 있다” 라는 이야기 안 듣는 지름길일 듯요-.,-;;

  • 48. 들린 코가
    '20.9.29 2:25 AM (223.38.xxx.248)

    안좋은거 아닐까요?
    앞에서 봤을때 콧구멍이 안보여야 한다고.

  • 49. ...
    '20.9.29 3:14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또 이러고들 있다ㅋㅋㅋㅋ
    치아교정적기가 초3이라는 무지한 이야기는 삼가세요.
    만 13~14세입니다. 영구치도 다 안 나온 나이에 교정하는 애들은 비정상적인 교합이나 턱성장을 보완하기 위해 조기 교정하는 거고 정상 골격을 가진 아이들로서 단순 치열 고르게 하기 위한 교정은 중학생 연령이 적합하다는 게 교정의들의 추천이에요.
    저도 그 나이 때 했지만 사실 이것도 비추합니다.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턱성장이 완전히 끝나는 18세 이후 성인 되고 자기가 판단해서 하는 게 나아요. 부모의 완벽주의 욕심 말고요.
    교정과정은 개인마다 다른 방법이 적용되는데 교정방법에 따라 턱관절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이거 교정의들은 대부분 부정합니다 논문이 없다는 이유로.
    하지만 구강내과의사들은 조심스레 인정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치열 변형돼서 나이 한참 먹고 재교정했지만 잇몸 나빠지거나 뿌리 짧아지는 등의 문제는 아직 없어요.
    10대 때보다 치아이동시간이 더 걸리지도 않았고요.
    사바사니까 굳이 어릴 때 꼭 해줘야 된다고 강박관념 갖지 말고 턱성장 끝난 후에, 스스로 판단하게 두는 거 추천해요.

  • 50.
    '20.9.29 3:44 AM (116.126.xxx.29)

    단정치 못한 옷차림과 옷에서 나는 곰팡이 같는 냄새..
    다른 이들과 식사할때 침뭍은 수저 젓가락으로 음식 헤집는 예의 없는 행동...
    그리고 여유 없음에서 오는듯한 기본 매너의 상실...?!

  • 51. 다정이
    '20.9.29 6:25 AM (125.185.xxx.38)

    좀 다른얘기지만
    보플제거기 사고 가난에서 벗어난듯하다는 댓글이 생각이 나네요.ㅋ

  • 52. 치아
    '20.9.29 6:38 AM (182.226.xxx.224)

    앞니로 면을 못끈어요.아..슬프당.ㅜㅜ
    피부 좋고 잘살고 당당하고
    가난하게 보는 사람 없어요~~~
    그런데 치아는 약한데...슬프네요.ㅜㅜ

  • 53. 음.....
    '20.9.29 6:43 AM (223.33.xxx.40)

    돈을 못써요
    돈 쓸줄 모르고 잘쓰는 법도 몰라요
    써본적이 적어서 써야하는 타이밍인가 아닌가도 헷갈리고요

    확실히 돈 무서운줄을 알더라고요 얼마나귀한건지도 알고요

  • 54. 상상
    '20.9.29 7:09 AM (211.248.xxx.147)

    전 언행.목소리 크고 피해의식강하고 함부로 말할때 느껴요.

  • 55. 돈가족
    '20.9.29 8:35 AM (223.39.xxx.117)

    일단 남자들은 돈에 인색. 특히 자식들 좋은 브랜드 사는거 이해 절대 못함 건강보다 돈이 우선일 정도로 유기농 사는 것도 이해못함

    딸들. 가족애가 지나치게 커서 철철마다 여행가고 어릴적 못한 한윽 풀려하는 듯...

    제 주변은 그렇네요

  • 56.
    '20.9.29 9:14 AM (112.154.xxx.39)

    좋고 비싼걸 못사고 안사요
    무조건 싼거 사고 아이들에게 비싼거 사주는걸 이해 못해요
    비싸게 주고 사야 되는것도 가성비따지고

    그리고 밥먹을때 식탁매너
    허겁지겁 소리내서 먹고 맛있는거 골라먹고
    같이 밥먹기 싫어요

  • 57. ...
    '20.9.29 9:1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주눅든 모습...눈빛?

  • 58. ***
    '20.9.29 9:18 AM (121.160.xxx.150)

    치아 얘기 나오니.... 슬프네요..
    치아가 부정교합도 아니고 앞니가 모두 드문드문 났어요... 치아에 비해서 잇몸이 컷던 경우라든가..
    한번도 마음껏 이를 드러내고 웃어본적 없어요... 치아 때문에 자신감 자존감 하나도 없었어요..
    지금 환갑나이라.... 어렸을땐 가난해서 치아교정은 꿈도 못꿨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자마자 치아 교정부터 시작했어요... 그때까지도 가난했던 아버지는.... 자취했을때인데..전화로 노발대발 혼을 내셨어요... 집에 돈도 없는데 교정한다고...ㅠㅠ
    그렇게 교정하고부터는..... 사진 찍을때마다 활짝 웃고 찍어요.... 남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구요...

    같은 가족이라도 치아가 가지런한 자매는 이해 못해요.... 남들은 너무나 당연해서 1도 신경을 안쓰던게...난 젤 속상했던거라....

  • 59. 핑크
    '20.9.29 9:32 A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기침과 가난은 숨길수 없다~

    참고로 우리언니 치아 울퉁불퉁 그 자체인데 병원장 사모예요
    성격이 매력있어서 사람들이 자석처럼 붙어요

  • 60. 어이 없네
    '20.9.29 9:59 A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교정 초3이 적기라는 거
    우리나라에사 치아 교정 가장 오래돤 세브란스 교수가 한 말입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잘난척 하시네요.

  • 61. 어이 없네
    '20.9.29 10:01 AM (116.45.xxx.45)

    교정 초3이 적기라는 거
    우리나라에서 치아 교정 가장 오래된 세브란스 교수가 한 말입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아는척 하시네요.
    중학교 때 시작한 저한테 조금 늦었다고 했거든요?

  • 62.
    '20.9.29 10:05 AM (221.157.xxx.218)

    저희딸 아랫이가 윗니를 덮는 부정교합으로 7살때 교정했어요. 저나 남편이 정상인데도 아이가 부정교합이라 저도혹시 나중에 주걱턱 될까봐 너무걱정되어 일찍 시작했는데요. 결과는 자라면서치아는 너무 가지런한데 약간 돌출입 비슷하게 보여 지금 대학 2학년인데 다시 교정하고 있어요.제가 후회되는것이 너무 어릴때 교정을 했는거예요. 동생은 남자라 부정교합인데도 비염이 심해서 어릴때 교정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 고등학생인데 괜찮아요.부모가 부정교합이 아닌데도 아이가 부정교합이라면 저는 사춘기 지나서 교정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자라면서 얼마든지 정상교합으로 돌아올수도 있으니까요.울애 둘다 키워보니 심한 비염이나 애기때 젖병빠는 습관으로아랫턱이 덜 발달해서 부정교합이 생겼는것 같아요.

  • 63. ^^
    '20.9.29 10:07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치아 이야기 하시니
    제가 알고 지냈던 한 분 생각나네요^^

    제가 좀 돌출입이에요.
    제 앞에 두고 왜 교정안했냐고, 가난했냐며,,,,아니면 부모님 관심 밖 아이였냐고 묻더라구요

    전 면전에 두고 그런 말 한 사람을 지금껏 처음 겪어서,
    우와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당황황당당황황당............

    전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언행을 봐요.
    근데 이분은 치아를 본다고 하네요.
    치아로 그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사가 써있다나 뭐라나...ㅎㅎㅎ

    그 분은 치아교정한 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였나봐요^^

  • 64. ...
    '20.9.29 10:44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http://m.kao.or.kr/

    "~~~한 문제들이 없다면 영구치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는 시기가 교정치료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나이로는 대략적으로 12~14세 정도입니다."

    출처 대한치과교정학회

    ~~~문제를 가진 아동이어서 조기교정이 필요했던 사정은 자기만의 문제고요 선천적인 기형이 없다면 중학생 연령에 시작하는 게 삼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교정의들의 추천 의견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초3이면 만 8~9세인데 그때 영구치 다 나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를 들었다면 댓글님은 저 ~~~한 문제 중의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였을 겁니다. 반드시 교정을 했어야 하는 기능상 문제.

  • 65. 치아 맞네요.
    '20.9.29 11:55 AM (112.173.xxx.2) - 삭제된댓글

    럭셔리 블로거 엄모씨,앞니 벌어져서 웃지도 못하는데 교정 안하는 것 보니 맞네요.
    결혼 잘 해 돈 많아도 엉뚱한 곳만 고치고 치아교정은 여전히 안 하잖아요.

  • 66. ㅇㅇ
    '20.9.29 11:57 AM (61.101.xxx.67)

    경험이 협소한거요..다양한 경험을 하지못한것...

  • 67. 뭐든지
    '20.9.29 12:0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꿍쳐놓으려는 거...
    이제 좀 살만하면 안그래도 될텐데.. 뭘 자꾸 꿍쳐 놓으려는지...
    밖에 나가면 허접스런 거 하나라도 주워 들어오려고 하고
    공짜라면 눈이 벌개져서 집에 쌓이는 건 쓰레기만... ㅠ

  • 68. 치아는
    '20.9.29 12:04 PM (220.126.xxx.56)

    치과공포증 있어서 돈 문제와 별개로 안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지금 사는 데도 특별한 문제 없으니 치아를 굳이 미용측면까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죠

  • 69. 다양한 음식도
    '20.9.29 12:06 PM (112.173.xxx.2)

    맞는듯...
    나 이거 못먹어,저거 못먹어 하는 애들이 자기는 공주처럼 곱게 자라서 못먹는 것 많은 것 처럼 우아 떠는데,알고 보면 어릴 때 못살아서 다양한 걸 접해 보지 못해서 그래요.

  • 70. 갑자기
    '20.9.29 12:11 PM (149.248.xxx.66)

    기생충 생각나네...
    다들 그영화보고 본인이 이선균계층인줄 착각하면서 가난의 냄새가 어쩌고 반지하가 어쩌고 신나게 떠들어대더만
    결국 대부분은 이선균이 경멸하던 그 지하철 냄새나는 서민인줄도 모르고.

  • 71. ggg
    '20.9.29 12:15 PM (110.12.xxx.54) - 삭제된댓글

    음식 여행 소비 등 경험이요. 주저하죠.
    적당히 경험해본 사람들은 가치관이 생기는 거 같아요.
    내 입에 안맞음 안먹고 남겨도 별로 아깝지 않고 좋은 경험이다 하고 새로운음식 먹고
    여행도 여기저기 가봐서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하고, 다양한 형태의 숙박도 해보고 시도하고
    소비도 어려서부터 해봐서 자기 취향 브랜드, 어디서 소비하는 게 좋을지 장소 등 어느정도 생활반경에 정해져있고
    이건 투자도 그런 거 같아요. 여윳돈 있으니 여기저기 투자해보고 경험쌓고 ㅎㅎ

  • 72. ...
    '20.9.29 12:19 PM (220.76.xxx.229)

    또 이러고들 있다555555
    ㅋㅋㅋㅋㅋㅋ

  • 73. 가난뱅이..
    '20.9.29 12:19 PM (175.223.xxx.224)

    다양한 음식 못먹어본거에 공감..
    한 맺혀서 요즘 땡빚 내가면서 사먹고 있네요.
    주눅들고 포기하고 체념한 모습도 사실입니다.
    벗어나야하는데 말이죠ㅠ

  • 74.
    '20.9.29 12:20 PM (121.182.xxx.49) - 삭제된댓글

    교정은 저희애같이 영구치가 중3 되어서 다 난 애들도 늦게해요
    중3 2학기때 영구치가 다 났지만 너무 바빠서 고등 들어와서 시작했어요
    치열 엉망인게 초등때부터 보여서 다니던 유아치과랑 대학병원 교정치과에 계속 물어봤어요
    영구치가 다 나면 하자고들했고
    또 시작하기전에 고등인 지금이나 몇년후 대학때해도 별차이 없다고했고요
    늦어도 중학교 초기에 했으면 교정속도가 더 빨랐을텐데
    영구치가 다 안나서 어쩔수없었던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 75. 저두
    '20.9.29 12:22 PM (223.33.xxx.56)

    십대에하고 성인되서 재교정했어요ㅠㅠ

  • 76. ..
    '20.9.29 12:24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보이는 외관으론 판단하는건 하수예요.
    아무리 겉모습이 초라해도 있는자들은 아우라가 있어요.
    당당한 눈빛하며 평범한 이야기를 오가는데도 여유로운 분위기.그리고 그들끼리 투자에 관심이 많아요.
    부자면 다 고급수입차 탈 거 같아도 그렇지도 않아요.알부아들 의외로 국산중대형세단차 많이 타요. 제가 경험한바 고급수입차 타는 사람들 오히려 사기꾼 많이 봤어요.사기 치려면 있어봬야 하거든요.
    예전에 저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었는데 그건 하수였어요.오히려 기죽을까봐 더 치장해요.
    있는자들은 굳이 그러지않아도 기죽을일 없죠.
    나이 든 사람 일수록 삶에 찌든 얼굴이 나오니 대충 짐작하지만요. 제가 창업해 10년 넘게 서비스직종을 해보니 대충 알겠더라고요.
    저도 위에 댓글들 나열한거 다 해당되네요.완전 빈민이구만요ㅋㅋ 그래서 시장가면 아줌마들이 덤도 주고 그랬구나ㅋㅋ

  • 77. ...
    '20.9.29 12:27 PM (118.38.xxx.29)

    >>음식 여행 소비 등 경험이요.
    >>주저하죠.
    >>적당히 경험해본 사람들은 가치관이 생기는 거 같아요.

  • 78. ..
    '20.9.29 12:28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보이는 외관으론 판단하는건 하수예요.
    아무리 겉모습이 초라해도 있는자들은 아우라가 있어요.
    당당한 눈빛하며 평범한 이야기를 오가는데도 여유로운 분위기.그리고 그들끼리 투자에 관심이 많아요.
    부자면 다 고급수입차 탈 거 같아도 그렇지도 않아요.알부자들 의외로 국산중대형세단차 많이 타요. 제가 경험한바 고급수입차 타는 사람들 오히려 사기꾼 많이 봤어요.사기 치려면 있어봬야 하거든요.
    예전에 저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었는데 그건 하수였어요.오히려 기죽을까봐 더 치장해요.
    있는자들은 굳이 그러지않아도 기죽을일 없죠.없는자들이 있는척 허세지 진짜 알부자들은 절대 내색안하고 뒷짐지고 듣고만있어요. 있는티 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거든요.
    나이 든 사람 일수록 삶에 찌든 얼굴이 나오니 대충 짐작하지만 제일 이쁜 얼굴은 긍정적인 삶이 우러나온 항상 환한 웃음진 얼굴이예요 . 제가 창업해 10년 넘게 서비스직종을 해보니 대충 알겠더라고요.
    저도 위에 댓글들 나열한거 다 해당되네요.완전 빈민이구만요ㅋㅋ 그래서 가끔씩 재래시장가면 아줌마들이 덤도 주고 그랬구나ㅋㅋ

  • 79. ...
    '20.9.29 12:30 PM (24.118.xxx.7)

    취향
    말투
    머리결 피부톤

  • 80. 치아교정
    '20.9.29 12:33 PM (112.154.xxx.44)

    우리집 중3 딸이 올여름에 교정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이사왔지만 초5때 집밖 나서면 바로 앞 교정전문치과가 있었어요
    그 동네서는 제법 알려진.
    가서 교정진료 받는 것만 20만원이고 교정시작하면 감면해준다고 s대 나온 여의사였는데 코디없이 본인이 직접 설명하는데 본인은 그 설명을 많게는 천번도 했겠지만 저는 처음듣는 교정 안내였거든요
    정말 1.5배속으로 말하는데 다시 물어보기도 불편한 분위기에 교정은 어차피 미용목적이니 교정후 돌출입 방지하려면 생니를 4개 빼야하고 영구치가 안났어도 관계없다고 하는데
    어후
    아직 영구치도 안난 초5아이 생니를 너무 무감각하게 4개 뽑는다는 그 의사말에 20만원 손해보더라도 , 아무리 집 앞이여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망설이다 영구치 다 나고 중3까지 왔고요 결국 올해 다른 치과에서 교정 후에도 아이 턱상태가 돌출입은 안될 것이니 위엣니 안쪽을 늘려가면서 교정하고 있어요
    생니 안뽑고 영구치 다나고 자기도 교정과정을 잘받아들이고
    저는 중3 올해 시작한걸 만족하고 있어요

  • 81. ㅇㅇㅇㅇㅇ
    '20.9.29 12:33 PM (211.114.xxx.15)

    행색과 헤어요
    저 정말 어려울때 (남편 돈 안가져다 줄때 ) 사진들 보면 행색이 꼬질 꼬질해요
    헤어도 어디에서 한건지 뽀글파마에 물론 옷도 어디에서 얻어 입은건지 정말 후줄근~~
    요즘은 좀 주고 옷도 사입고 마사지 샵도 다니고 (좀 비싼스파 샵) 헤어도 신경쓰고 사진을 봐도 다르네요
    20 큰애도 엄마 요즘이 더 이뻐 그럽니다
    물론 물건 살때 전엔느 가격표 보고 주저 주저 하고 지금은 그냥 맘에 들면 사죠
    이런건 가게 사장님들도 아시는지 옷이라도 사러 들어가면 친절해요
    전에는 뭐 말할것도 없죠

  • 82. ᆢᆢ
    '20.9.29 12:43 PM (121.141.xxx.112) - 삭제된댓글

    찐부자님들....솔직하게 부탁드립니다.

  • 83. ㅇㅇㅇ
    '20.9.29 12:48 PM (175.223.xxx.224)

    연애경험이 없고, 좋은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이 적어요.
    성격이 순둥하거나 예민할수록 더 그래요.

  • 84. ...
    '20.9.29 12:4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가난의 티에서 치아교정으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ㅎㅎㅎㅎㅎㅎ

  • 85. ㅋㅋ
    '20.9.29 12:5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또 이러고들 있다..

    평화로운 한 시대가
    또 이렇게 흘러가네요.

  • 86. ㅋㅋㅋㅋㅋㅋㅋ
    '20.9.29 12:55 PM (112.173.xxx.2) - 삭제된댓글

    가난의 티에서 치아교정으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ㅎㅎㅎㅎㅎㅎ22222222

  • 87. ...
    '20.9.29 12:58 PM (121.171.xxx.193)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의 티가 외모라고 생각해서 더 잘하고다녀요.

    진짜 부자들은 그런거 의식 안하고 정말 소박하게 시골아줌마처럼 입고 다니는 부자들 많이봤어요.

    오히려 주변에 정말 가난한 애들이 최대한 잘 자려입고 다니려고 하는것도 많이 봤구요.

  • 88. ...
    '20.9.29 12:58 PM (220.127.xxx.130)

    첫댓글에 고개 끄덕여보기는 처음이네요.
    주저하는거 공감가요.ㅠ

  • 89. ....
    '20.9.29 12:58 PM (119.149.xxx.248)

    사람들이 치아를 엄청 많이 보는군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 90. 에혀~
    '20.9.29 1:02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이런 글에 상처 받아서 오십 넘어 치아교정 시작했어요.
    얼마나 막말들이 난무하는지..ㅡ.ㅡ;;

    막상하고 나니..그 전이 훨씬 귀엽고 이뻤는데 왜 했냐고..
    헐~~
    그런데 내가 봐도 딱히 더 부티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뻐진것도 같지 않다고 했더니

    쌍커플 수술과 눈밑재배치를 해야 임팩트가 있다고 해서
    교정기 빼는 연말에 하기로 했어요.
    치아교정 하다보니 쌍커풀따위는 간단한 미용시술 같다는
    생각이 드니..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면 as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무 것도 또래보다는 더 나을것 같고..
    이런게 부티일까..요?

    저는 피부과에 20만원 패키지 시술하러 갔는데
    상담하는 사람이 백오십만원 짜리 권하길래 돈이 없어서
    이런 비싼건 못한닧 거절해요.

    내가 어리숙해 보이거나 부티나 보이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전자라고 생각하고 그 피부과 발 끊었어요.

  • 91. 자신감
    '20.9.29 1:04 PM (218.50.xxx.154)

    .. 근데 나이드니깐 외모에서도 차이가 어쩔수 없이 생기네요. 나이들수록 좀 품위있고 잘 입어야 하는것 같아요

  • 92. ..
    '20.9.29 1:09 PM (211.205.xxx.216)

    아줌마들대화가이렇죠 산으로가는ㅎㅎ 치아교정으로가는분위기어쩔ㅎ
    치아교정은 필요하면 초딩때해주는게좋다더라구요 요샌 교정기끼고있는초딩 너무많잖아요. 초딩때부터해줘야 턱이 각지지않고 이쁘게 갸름하게자라요.. 저희아이가 그렇거든요..예비중등..지금교정중인데 그덕분인지 턱이가름해졌어요. 사각턱인 엄마는 교정못해서 치열도엉망. 치아도 안좋거든요. 그래서 애는신경써서 초등때해줬는데 부정교합도해결되고 턱까지갸름해져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난한사람들이 더신경써서입고다니는것맞아요
    저희시엄니 개털인데 보여지는것에 엄청신경써서 툭하면옷사입고 신발사신고.. 참 한심해보입니다

  • 93. 차치하고
    '20.9.29 1:13 PM (223.38.xxx.84)

    이 글 올린 원글
    가난할것 같아요.
    글에서 티나요.
    있는 사람은
    이런 추잡한 화젯거리를 던지지않죠"^^

  • 94. ...
    '20.9.29 1:21 PM (121.163.xxx.18)

    저장했다가 보려고요 ㅋㅋ 우울할 때 보면 진짜 큰웃음 ㅋㅋ 있는 사람은 주저함을 모른다니 ㅋㅋㅋㅋ 미칠것만 같아요...

  • 95. ㅇㅇㅇ
    '20.9.29 1:24 PM (211.206.xxx.52)

    부티에 이은 빈티

  • 96. ...
    '20.9.29 1:27 PM (180.67.xxx.5) - 삭제된댓글

    이러고 노시는군요ㅎㅎㅎ

  • 97. ㅁㅁㅁㅁ
    '20.9.29 1:29 PM (119.70.xxx.213)

    부자동네 가난한동네 가보면 비로 티나요

    부자동네는 소박한거처럼 보이지만
    유명 수입브랜드 입은 사람 천지
    동네 산책하는 가벼운 옷차림이지만 알고보면 비싼브랜드 투성이

    가난한 동네는.. 아 이게 촌스러운거구나 바로 느낌오죠

    경기 남부에서 강남까지 주욱 올라가며 보면
    한동네 한동네 지날때마다 그 느낌이 많이 달라요

  • 98. ...
    '20.9.29 1:35 PM (14.52.xxx.241) - 삭제된댓글

    가난한 티나는 코는 뭘까 궁금해서 계속 보고 있었더니 그 댓글 쓰신 분 안 돌아 오시네요 ㅎㅎ

  • 99. 아이고
    '20.9.29 1:39 PM (223.38.xxx.169)

    고딩때 세브란스에서 교정하러 갔더니 교수가 대학가고 나서 하라고 해서 20살에 교정 했어요.
    아버지 친구분 치과의사는 어릴때는 관리 스스로 못해서 이썩으면 더 고생이다 영구치 다 생기고 성인되서 얼굴 발란스 보고 하라고 하셨음. 전 20살에 했고 동생은 초-중딩때 했는데 지금 28살인 동생 교정 다 틀어져서 다시 해요.
    그리고 자산 100억 넘어도 외모에 관심없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꾸미지도 않고 피부과도 안다녀요 뭔 외모로 빈부를 논해요.

  • 100. ..
    '20.9.29 2:11 PM (211.205.xxx.216)

    초딩때 부정교합이면 당연히해줘야합니다
    그때안해주면 주걱턱되서 나중에양악해줘야하는 큰일생기는거에요 의사말입니다.
    그래서 부정교합이니 초딩 고학년때교정해줬고 그덕에 덤으로 갸름한턱선까지얻었다는 얘기에요.

  • 101. ,,,
    '20.9.29 2:25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또 이러고들 있다 6666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난한 코모양은 진짜 궁금하긴 하군요..ㅋ

  • 102. ㅉㅉ
    '20.9.29 2:27 PM (175.223.xxx.24)

    또 이러고들 있다77777777777
    뭣보다 이런 글이 빈티남.
    성의도 없고 수준 낮은 글 일부러 자꾸 올림 우리 나라 사람 아님.

  • 103. ??
    '20.9.29 2:35 PM (112.223.xxx.150)

    연애경험요??가난할수록 연애경험 많고 부자는 좀 가려서 사귀지 않나요 ㅎㅎ

  • 104. 코모양
    '20.9.29 2:37 PM (223.62.xxx.251)

    어떤 코가 빈티나는지는 알겠어요..사실 여부랑 떠나서요.
    콧대가 있는 사람이 아우라가 있는 것도 맞고.

  • 105.
    '20.9.29 2:43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몰라요.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겪어 보기 전에는..
    작은 반지하같은 집에 살면서 일하시는 분 고급백화점옷만 입으시던데 짐작컨대 영업쪽 일하시는 분이어서 그런 것 같긴 했지만 겉모습으론 알 수 없겠죠. 그리고 베스트글에도 있는 잘 버는 아들 둔 도우미님도 말 안하면 모르겠죠.
    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회사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알고 보니 그 건물주 부인이었다던데. 그리고 부자도 시장 가서 깎는 사람 있고 가난해도 후한 사람 있구요. 저 예전 살던 집의 주인은 가진 집이 열채도 넘었는데 막노동꾼처럼 하고 다니고 구두쇠였어요.

  • 106.
    '20.9.29 2:44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몰라요.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겪어 보기 전에는..
    작은 반지하같은 집에 살면서 일하시는 분 고급백화점옷만 입으시던데 짐작컨대 영업쪽 일하시는 분이어서 그런 것 같긴 했지만 겉모습으론 알 수 없겠죠. 그리고 베스트글에도 있는 잘 버는 아들 둔 도우미님도 말 안하면 모르겠죠.
    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회사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알고 보니 그 건물주 부인이었다던데. 그리고 부자도 시장 가서 깎는 사람 있고 가난해도 후한 사람 있구요. 예전 살던 집의 주인은 가진 집이 열채도 넘었는데 막노동꾼처럼 하고 다니고 구두쇠였어요.

  • 107.
    '20.9.29 2:46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몰라요.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겪어 보기 전에는..
    작은 반지하같은 집에 살면서 일하시는 분 고급백화점옷만 입으시던데 짐작컨대 영업쪽 일하시는 분이어서 그런 것 같긴 했지만 겉모습으론 알 수 없겠죠. 그리고 베스트글에도 있는 잘 버는 아들 둔 도우미님도 말 안하면 모르겠죠.
    전에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회사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도 알고 보니 그 건물주 부인이었다던데. 그리고 부자도 시장 가서 깎는 사람 있고 가난해도 후한 사람 있구요. 예전 어떤 집의 주인은 가진 집이 열채도 넘었는데 막노동꾼처럼 하고 다니고 구두쇠였어요.

  • 108. ...
    '20.9.29 2:57 PM (223.62.xxx.148)

    경기 남부에서 강남까지 주욱 올라가며 보면
    한동네 한동네 지날때마다 그 느낌이 많이 달라요


    로드뷰 찍는분인가

  • 109. ====
    '20.9.29 3:01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교정은 전 어릴때 엄마가 시키려는거 죽어도 안한다고 떼써서 안하다가 20대 넘어서 사랑니 나오고 치열이 좀 변하면서 나이들어서 교정했는데요?
    교정 이야기 하거나 이상한 선입견 가진분들이 오히려 못사는 분들 아닌가?
    저 주변에 내노라하는 집들 많은데30- 40 넘어 턱이나 문제 생기면서 교정한 친구들 많아요.
    우선 댓글들 보면서 좀 읽히긴 하네요 ㅎㅎ. 코는 뭥미.

  • 110. ====
    '20.9.29 3:02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있는집 못산사람 잘산사람은 그냥 태도나 말투나 말하는 내용 보면 보이죠.
    젤 고급지게 코스프레 하는게 술집여자들인데 ㅎㅎ.
    댓글 보면 중산층 이하인지 아닌지 견적 나오네요

  • 111.
    '20.9.29 3:08 PM (116.36.xxx.198)

    부티빈티에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
    남의 시선에 놀아나지 않는 사람
    식사 예절 바른 사람
    언행이 경박하지않고 바른 사람

  • 112. ...
    '20.9.29 3:45 PM (61.32.xxx.245)

    울엄마가 예전부터 하신 말씀

    생긴거, 입는거, 치장한거, 돈 쓰는거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 모르는거라고
    돈 있고 없고는 절대 밖으로 표가 안난다고 하셨는데 살면서 보니 맞는 말 같아요

  • 113. ㅋㅋ
    '20.9.29 3:53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답 나온거 같은데요?? 교정해서 가짜 골격 뽐내기!!!!

  • 114. .....
    '20.9.29 4:10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교정한 치아 없어보이던데... 돈 말고 클래스.

  • 115. 또 이러고들 있다
    '20.9.29 4:16 PM (121.159.xxx.29)

    또 이러고들 있다 777777

  • 116. ...
    '20.9.29 4:19 PM (222.235.xxx.4) - 삭제된댓글

    재벌 딸들 보면 생김으론 빈부 차이를 모르죠.
    실제로 보면 옷이나 헤어같은걸로 표시 나겠지만요.
    판교 현백에서 재벌 딸들 봤는데
    차가운 아우라는 뿜뿜 하더라구요.

  • 117. ㅇㅇ
    '20.9.29 4:19 PM (118.235.xxx.65)

    가난의 티와 부티가 따로 존재한다는 그 마인드가
    가난의 열등감으로 인해 생기는 티입니다.

  • 118. ㅇㅇ
    '20.9.29 4:23 PM (118.235.xxx.65)

    와모와 행동으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그런 마인드만 드러내지 않으면 돼요. ㅎ

    가난함과 부유함은 옷이나 차, 집같은 물질로는 티가나도
    타고난 외모나 행동은 절대 구분 기준이 없어요.

    가난한 사람중에도 피부좋은 분 얼마든지 있고 품격있게 행동하는 분 많고요.
    부유한 자들중에도 타고난 피부 나쁜 사람 있고요. 천박한 마인드가진자 널리고 널렸어요.

  • 119. ...
    '20.9.29 4:27 PM (39.7.xxx.59)


    치아도 행색도 옷차림도 피부도 부티는 안날것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뭘 살때 가격표를 안보고 그냥 사네요.
    주변 사람 음료들도 그냥 계산하고요
    그럼 전 여유롭다고 생각하며 살래요 ㅋ

  • 120. 아이고~~
    '20.9.29 4:56 PM (124.51.xxx.231)

    우리 딸 초 3되기전에 교정했네요.
    뭐시 교정이 이 다 나고 하는 것만 있는 줄 아시나본데
    이 다 나고 하는 교정은 전체교정이라 시간도 돈도 많이 들지만
    앞니가 툴어져서 나는 걸 부분 교정해서 제자리로 보내줬네요.
    본인이 아는 게 다가 아닙니다.
    앞니 비뚤어 져서 치과 갔더니 세군데는 다 커서 교정하라했는데 마지막 간 곳에서 부분 교정으로 6개월만에 원 위치 시켰어요.
    전체적으로 틀어지기전에 바로 잡은거죠..
    부분 교정은 돈이 안되니...

  • 121.
    '20.9.29 5:20 PM (121.180.xxx.165)

    이러고들 있다
    처음 댓글단분 센스에 박수~~~

  • 122. 세브란스 치과
    '20.9.29 5:27 PM (220.72.xxx.193)

    교수님께서 직접 말했다고...
    음, 우리 집 애들도 세브란스 치과 교수님께서 교정해주셨는데 영구치 다 나고 골격이 형성된 후 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중2~3때 시작하라 셨어요. 초3이 적기라 했던 세브란스 교수님이 있다니 교수님 마다 의견이 다른가 보네요.

  • 123. 우유좋아
    '20.9.29 5:36 PM (125.187.xxx.230)

    소비가치관에서 차이가 나는거같아요.
    보여지는거에 치중하니 남들하는거 구색은 맞추고 싶은데 막상 여유는 없으니 가성비 찾다 푼돈으로 낭비하는게 크고,
    어딜 가서 경험하는것도 거기 다녀왔다는게 중요하니 가서 보고 직접 경험하는건 망설임없이 포기하더라고요.

  • 124. 뭔 티가
    '20.9.29 5:37 PM (125.184.xxx.67)

    나요. 유튜브 수백억 부자 봐요. 티 하나도 안 나요.
    그 사람보다 내가 수억배는 가난한데 내가 더 부자로 보임 ㅋㅋ

  • 125. 글쎄요
    '20.9.29 5:41 PM (222.109.xxx.91)

    행색으로 알 수 없다 하는데 대체적으로 전 그래도 행색이요 다불어 삶에 고단함이 느껴지는 쪄든 얼굴 표정 느낌

  • 126. 암만 생각해도
    '20.9.29 5:51 PM (58.236.xxx.195)

    이런걸 왜 분석하는거냐고요.
    부자고 빈자고 내핏줄 아니고서야 즈그들 인생에
    뭔 영향을 주냐말임.
    또하나의 신기한 세계관

  • 127. ㅇㅇ
    '20.9.29 5: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못해본거많은거

    호텔 못가보고
    비행기 못타보고
    외국 못나가봐서 면세점도 모르고
    다이닝 식당 못가보고
    등등
    돈으로경험 할수있는거 못하는거요

  • 128. -..-
    '20.9.29 5:58 PM (123.214.xxx.172)

    주저하는 거요 ^^;;
    당당함과 기죽어있음의 차이
    ----------

    이건 진짜 아니예요..
    이건 성격입니다.
    건물주 딸인 친척언니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늘 우물쭈물
    돈 만원 쓰는것도 눈치보며 써요.
    만원짜리 티도 고민하며 사는 이 언니가 의사남편이랑 살면서 3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이예요.

    집도없고 돈한푼 없는 내 친구 남편은 낼모래 회사 짤릴지도 모르는데
    는맘에 드는 물거있으면 백만원도 당당하게 주저없이 훅훅 써대요.
    그러고는 너무너무 당.당.하게
    '니가 밥사~ 나 돈없어'

    바로 한달전에 친구한테 들은 말입니다..
    '나 인제 돈없어 니네가 돈써'

  • 129. 빈티
    '20.9.29 5:58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눈매입니다. 나이들수록 뚜렷해요. 우선 부티의 시작은 안광이 살아있어요. 무표정, 중립으로 친화적인 표정, 상대에게 관심을 주는 표정, 웃는 눈매를 지어보세요. 눈매를 지으면 입매가 움직입니다. 이게 세월에 따라 굳어서 생기는 미세 안면근육들이 있습니다. 물의를 빚었던 재벌가 그 사모님 빈손으로 저잣거리에 내놓으면 재벌가인지 잘 모를걸요. 안광이 예리한 편인데 지갑이 비면 안광이 금방 죽고, 나머지 근육들이 굳어있는 편이죠.

  • 130. .....
    '20.9.29 6:11 PM (222.69.xxx.150)

    치열은 별로 상관없구요.
    치아가 빠진 상태로 그냥 사는거에 가난티가 나더라구요. ㅠㅠ

  • 131. .......
    '20.9.29 6:25 PM (210.223.xxx.229)

    82에서 제일 보기싫은 글.. 부티 빈티

  • 132. 댓글들
    '20.9.29 6:30 PM (58.121.xxx.215)

    넘재밌는 댓글들!
    촌철살인의 댓글들도 보이구요

    근데 왜 갑분교정얘기로 흘러가는건가요
    아줌마들 의식의 흐름 대박
    ㅋㅋㅋ

  • 133. ㅅㅇ
    '20.9.29 7:09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저희 외숙모가 건물장사하는 나름 어릴때부터 부자인데요
    하고다니시는거 보면
    상거지처럼 하고 다녀요
    치아는 손도 안댔는데 너무 파격적으로 삐뚤삐뚤하구요
    흰머리염색도 안하고 머리는 자연곱슬
    손도 거칠고못생겼어요
    원래 관리하는거에 소홀하더라구요
    이미 부자니까 남들한테 잘보일필요가 없거든요

  • 134. 그니까
    '20.9.29 7:1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걸 알아채서 뭘 어쩌려는 걸까요
    부자한텐 잘보이고
    가난하면 멸시하려고?????

  • 135. 일부러
    '20.9.29 7:19 PM (175.206.xxx.33)

    로긴했어요
    또 이러고 놀고있다 ㅎㅎ
    이 댓글 다신 분 진짜 센스짱입니다

    글고 갑분 치아로 넘어가는 의식의 흐름 또한 너무 창의적이시고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다들 즐건 추석 보내세요^^

  • 136. 저도
    '20.9.29 7:35 PM (58.120.xxx.107)

    윗님 ㅋㅋ또 이러고들 있다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xxx2222

    그러면서 또 읽고 있는 나!

  • 137. ㅎㅎ
    '20.9.29 7:59 PM (211.117.xxx.199)

    치아교정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ㅎㅎ

  • 138. ek 야
    '20.9.29 8:11 PM (1.221.xxx.59)

    백화점에서도 절대 정가로 못사고 깍아대던 징글징글한 너, 요즘도 그러고 사니?

  • 139. ㅋㅋㅋㅋㅋㅋ
    '20.9.29 8:53 PM (114.206.xxx.59)

    또 이러고들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 ㅋㅋ
    '20.9.29 8:54 PM (180.65.xxx.60)

    또 이러고들있다4444444

    쎈쑤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막 웃었어요

  • 141. 태도
    '20.9.29 11:03 PM (59.9.xxx.78)

    가난하게 살다 어쩌다 재개발덕분에 큰평수 오게되었는데
    차를 아주 작은 거 타면서 이웃에게 백화점이나 어디갈 때 마다 얻어탑니다.
    집으로 오라해서 차 마시러 갔더니
    과일이 어디서 팔다 남은 떨이를 사 왔는지
    알도 작고 흠 난걸 깍아주더군요. 자긴 절대 비싸게 과일 못 산대요.
    그러다 평수에 맞게 남편이 차 사줬는데
    절대 얻어탔던 사람들 차 안태워줍니다. 위험해서 같이 못탄다는데
    속이 빤히 보이더라고요. 차 개스값 아까워서 못 태워주는겁니다.

    그리고 백화점가서 목걸이 하나 사는데
    점원에게 카드를 탁 던져서 주더군요. 정말 천박해서 옆에서 민망했습니다.ㅜㅜ
    그 점원의 표정이 정말~~~ 속으로 눈물 나겠더군요.
    그리고
    차 마시러 가서는 차 후루룩 다 마시고는 찻잔을 또 탁 던지듯 서빙하는 사람한테 밀어서 보내는데..
    와 쌍스럽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행동 하나 하나 하대 하듯이 하는지
    부끄러워서 같이 못 다니겠더군요.
    또 유럽여행가자고 동네서 모임하며 회비 1년 저축했는데
    가기직전 장소 정하고 호텔 예약 알아보고 비행기표 알아보는데 .....ㅜㅜ 자긴 돈 아까와서 못 간다고
    그 여행비 모은거 돈으로 달라해서 여행이 엉망진창되어서 다시 조 짜고...ㅠㅠ
    그다음부터 절대 안 어울려요. 그리고 자기도 자격지심으로 점 점 주눅들며 어울리지 않고 옛날동네
    살고있는 사람들 찾아가서 난척 하더라는 소리 나중에 들었어요.
    짧은 소견이지만
    쇼핑할 때의 행동 가격표 따지는 것, 지불하는 태도 , 취향 , 이웃이나 아랫사람 대하는 태도가

  • 142. 아무리
    '20.9.29 11:33 PM (14.32.xxx.215)

    피부좋고 머릿결좋고 치아 좋아도...
    껌 짝짝씹으면 끝이에요
    이것처럼 싼티가 없음 ㅠㅠ

  • 143. 아 웃겨!
    '20.9.30 12:15 AM (59.10.xxx.135)

    또 이러고들 있다9999999

  • 144. 항고
    '20.9.30 9:49 AM (125.135.xxx.135)

    건물주들 행색 모르시네들

  • 145. ㅇㅇ
    '20.9.30 10:23 AM (118.235.xxx.110)

    평소에 피부과, 병원 등 못가고
    증세가 있어도 안가고 참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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