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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에 보리굴비 맛집..찾아주세요 ㅜ

ㅇㅇ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0-09-28 23:37:13
2-3년전에 선물로 받은 보리굴비가 넘 맛있더라구요
굴비. 팻병에 얼린녹찻물. 달콤한 고추장..
(셋의 궁합이 예술이고..맛이 아주 깨끗해요
고추장은 칼 기내식 고추장맛 비슷;;)
주문해먹어야지 했는데 ..거기가 택배안해주는 집이라
선물해준분이 일부러 가서 사다가 저희에게 부친거라고 ㅜ
그래서 명함을 버렸는데 .. 조만간 광주 일부러라도 가서
사먹어야겠다고..식탐많은 남편이랑 의견일치를 봤네요
비린거 못먹어 생선은 한두젓가락 뜨다마는 남편 입맛을
바꾼 이집 어딜까요,..
혹시 짐작가는데 적어주시면 샅샅이 검색해보려구요
30분찾다가 감이 안와서 도움요청드려요~~^^;
IP : 117.111.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28 11:42 PM (117.111.xxx.108)

    꼭 그곳이 아니어도~ 아시는데 추천해주시면 중복되는 곳으로 가서 먹어볼게요^^

  • 2. ㅡ.ㅡ
    '20.9.29 12:28 AM (125.191.xxx.231)

    광주맘 카페에 주기적으로 파는 분이 있던데요.
    그거라도 찾아볼까요?
    저는 시어머니가 주신 보리굴비를 처음 받아서
    먹어봤는데 ㅡㅡ 내장곯은?느낌에 버렸는데.
    정말 맛있나요?

  • 3. ...
    '20.9.29 12:32 AM (222.106.xxx.5)

    제가 정말 잘 가는 곳이에요.
    용봉동에 있는 다연.
    보리굴비 정말 맛있어요.
    점심은 15000원.
    이렇게 튼실한 보리굴비. 서울하곤 비교불가.

  • 4. ...
    '20.9.29 12:35 AM (222.106.xxx.5)

    https://m.search.daum.net/search?w=poi&DA=GG2&cid=19221469&q=다연정식

  • 5. 다연
    '20.9.29 1:19 AM (211.36.xxx.211)

    여기 얼음물 녹차를 주네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굴비하며 밝은 고추장색도..여긴가 싶기도 하구요
    낼 남편한테 물어봐야 겠어요
    못찾아도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6. ㅇㅇ
    '20.9.29 1:20 AM (211.36.xxx.211)

    굴비도 굴비지만 흰밥과 달콤한 고추장, 시원한 녹차가 있어야죠
    다 갖춰서 드셔보시면 다르게 느낄수도 있어요^^

  • 7. qwerasdf
    '20.9.29 1:35 AM (175.213.xxx.221)

    오차즈케.

  • 8. 원글님
    '20.9.29 6:30 AM (1.237.xxx.47)

    보리굴비 집에 넘 많아요ㅠ
    비린거 싫어해서 별로 인데
    선물로 들어왔네요
    근데
    고추장하고 어찌 먹나요

  • 9. ...
    '20.9.29 8:07 AM (119.193.xxx.45)

    보리 굴비 굴비가
    정말 굴비 아닌건 아시죠?
    중국산 부서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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