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노 변호사가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돼 변론을 하고, 그가 신안 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들어간 시점이 저축은행비리 합동 수사단이 설치되기 직전인 2011년 9월이었다"며 "그에게 ‘윤석열 검사의 전담 수비수’라는 미션이 주어진 게 아니었느냐는 합리적 의심을 해볼 수 있다"고 제기했다.
아울러 윤 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기 전 신안 저축은행이 부인 김건희 씨가 개최하는 전시회에 후원하고, 신안그룹 소유의 건물에 김 씨 회사의 감사 김모씨의 회사 사무실이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요컨대, 이런 여러 정황을 종합해볼 때 신안 저축은행과 윤 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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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저축은행 뭔가요
ㄱㅂㄴ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0-09-28 23:12:45
IP : 175.214.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8 11:35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대체 이런 사람을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떡하니 검찰 총장에 임명한 문통, 뭡니까..2. 외교부
'20.9.29 12:15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임명 보세요
차관은 나이 어린 청와대 출신
장관 차관 영어 잘한다는 것만 있고
주요국 대사 죄다 교수 정차인 청와대 진쳤고....,
적어도 외무부 대사 영어 시험은 똑같이 보고 나가야하는거 아닌지?3. ㅎㅎ
'20.9.29 1:06 AM (59.18.xxx.92)매번 기승전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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