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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82님들 도움이 필요해요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20-09-28 22:57:10
저는 지금 해외이고 코로나로 인해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예요.
시댁과는 시아버지와 시누이 때문에 거의 연락없이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 가끔 시어머니랑 통화하는 정도인데..얼마전 약간의 치매가 온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를 구타했고 이로 인해 요양원에 모셨다고 해요. 강제적으로는 아니고 본인이 동의하고 들어갔다고 했어요.
그런데 약간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개척교에 미쳐 자기돈 부모돈(시부모님 돈) 다 갖다 바치고 땅문서 집문서 다 팔아먹은 거지같은 시누이(연끊고 삽니다)가 나타나서 강제로 자기 아빠 정신병원에 넣었다거 경찰을 대동하고 와서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자세히는 듣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 병원에서 곤란하다며 퇴원 수속을 밟으라고 했다는데 다시 집으로 갈 경우 어머니께 해코지를 할것 같아서 남편이 매우 걱정을 하는듯 해요. 저는 사실 별 관심 없습니다 ㅠㅠ
그런데 딸이 와서 난리친다고 배우자인 어머니가 입원 시키고 싶다해도 병원에서 거절할수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냥 계속 저 분을 입원 시켜야 온가족이 편한데 어찌 해야 할까요?
남편이 효자는 아니고 ㅠㅠ 어쨌든 저희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어서 어찌해야 하나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조언도 질책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82님들..
IP : 112.198.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9.28 11:00 PM (211.247.xxx.14)

    해외에 계신 원글님이 무슨 힘을 쓰겠어요.
    시어머니가 시누이를 제압해서 해결볼 수 밖에 없는데..
    제압해서라는 표현이 우습기도 합니다만..

  • 2. 조용히
    '20.9.28 11:03 PM (49.196.xxx.175)

    요양 병원 다른 데로 몰래 옮기시면 될 듯 한데요 .
    시누이와는 연락을 차단하구요

  • 3. ....
    '20.9.28 11:04 PM (221.157.xxx.127)

    그시누보고 시아버지 모시고 같이 살라고하면 되겠네요 시어머니 방하나 얻어 당분간 따로나가 살고

  • 4. 원글입니다
    '20.9.28 11:05 PM (112.198.xxx.207)

    어머니 동의하에 병원에 다시 입원하게 못한다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ㅠㅠ

  • 5. 원글입니다
    '20.9.28 11:07 PM (112.198.xxx.207)

    몰래 옮기는것도 안되고 본인이 또 병원에 안 들어간다고 하면 못 간다네요. 왜 배우자가 동의하는데도 입원 안된단건지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 게다가 치매인 배우자는 이혼이 안된대요. 아 뭐가 뭔지

  • 6. 에휴
    '20.9.28 11:08 PM (121.88.xxx.134)

    어머님이 요양병원이나 호텔 들어가시고 아버님은 시누가 돌보며 쳐맞든 말든 하라고 하심이...

  • 7. nnn
    '20.9.28 11:30 PM (59.12.xxx.232)

    시누가 왜 그런거래요?
    저의가 뭘까요
    자기 아버지 재산에 눈독 들이는건가요?

  • 8. 제정신이
    '20.9.28 11:39 PM (120.142.xxx.201)

    아니네요
    요양원 못가게 했고
    어머니가 모실 수 없는 처지이니반대한 시누가 책임지고
    모시는데 당연하죠
    너 그럴 생각으로 요양원 못가게 한도 아니냐고
    시누애게 단단히 말하라 하세요
    어머니께도 그리 시키고요
    당해 봐야 알죠
    강력하게 주장하세요
    니가 모시고 케어 할거 아님 요양원 보내고 아님 니가 꼭 책임져야한다고
    각서 쓰자고 해요 쌔게 나가야죠

  • 9. 시누이가
    '20.9.28 11:56 PM (175.208.xxx.235)

    시누이가 모셔가야죠.
    절대 어머니가 퇴원 수속하게 하지 말라 하시고, 연락도 받지 말고 어디 잠시 숨어 계시라고 하세요.

  • 10. ㅇㅇ
    '20.9.29 12:00 AM (211.194.xxx.37)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난리친 시누가 모셔야해요.
    어머님도 같이 살기힘드니 시누보고 아버님이랑 같이 살라하면
    아마 두손두발 다 들꺼예요.
    치매가족 누가 같이 살고싶지 않아서 요양원 보내는줄 아나본데
    같이 살아보면 왜 요양원에 모셔야만 하는지 알게되요.
    꼭 시누한데 모시고 같이 살으라 하세요
    지앞가름도 못하는거 같은데 어찌모시고 살려는지ㅜㅜ
    시누가 요양원 모시자고 말하는거 길게 3달 봅니다

  • 11. ...
    '20.9.29 5:44 AM (116.33.xxx.165)

    어머님을 통해서 병원의 이야기를
    듣지마시고
    내일 9시쯤 되어서, 요양원 총무실에
    전화하셔서 누구누구
    아들이다.
    원장님과 통화하고싶다
    하시고 몇시에 전화하면 되느냐
    물어보시고, 직접 남편과 원장과
    통화 하세요.
    현재 외국에있고
    코로나라서 바로 나올수가 없다고
    상황을 설명하시고

    그리고
    병원 의사에게
    시아버지 치매진단
    끊어 달라고하시고요.

    시아버지가 치매가 있으면,
    시어머니도 나이가 있을것이니
    병원측에서 시누가 더 젊으니
    시누가 어떤사람이지 모르고,
    나이많고 말이 횡설수설한
    부인보다
    자식말을 더 신뢰하겠지요!

    현재 시아버지 치매초기인걸
    병원도 알지않나?
    보호자는 엄마이다.
    그리고 딸은 보호자 아니다.
    입원할때 사인을 엄마가하지
    않았나?
    의사에게 어필하시고,원장님도 안봤나,
    엄마가 못돌본다.
    치매진단 발행해달라고 하시고

    그러고,
    시누가 꼭 퇴원시킨다고하면
    시누가 직접가서 병원비 계산하고
    택시나 본인이
    직접 퇴원 처리하게 놔두시고,

    병원에 시누가 와도 퇴원처리하지마라.
    하시고,
    경찰서에도 누가 왔는지
    민원실에 전화해서
    확인하시고,
    아버지가 치매라서 입원시켰다.
    이야기하시고,
    없는 병을 만든것도
    아닌데 경찰이고

    병원이고 주장을
    강력하게
    내세우세요.

    만약 퇴원하게 되면
    시누에게는 아버지
    돌봐라하고,
    엄마에게 비행기 표발행해서
    아들집으로
    1개월 와있으라고 하세요.

    시누 1개월 못 넘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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