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시는지... 여행가시는지...
요번기회에 명절세태가 좀 변했으면 하는 소망...
저는 시가친정 다 가까워서 갔다오면 명절끝나 있을듯합니다.
집콕요
집에서 넷플릭스로 영화 볼려구요
오지말래서 지척인데도 못가고,
시가는 오지말란 소리가 없어 가긴 가는데
전처럼 며칠씩 자는것도 아니고 당일 아침 1시간 남짓거리
만들어둔 3종전 셋트만 들고가면 되서 마음은 가벼워요.
이번명절엔 떨어져사는 대딩애들과 오붓하게 있을 생각이예요
셋이 둘러앉아 전 구워먹고 야구도 보고 영화도 보고
동네 뒷산가려고요 이불세탁도 하고요
애들 보느라 지쳐서
혼자 호텔 가기로 했어요ㅎ
코로나 덕을 다 보네요
아이랑 집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