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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부모직업대로 인생살아진다고 하는건

ㅅㅇ |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20-09-27 11:10:41
이런말이 무서운건
자식들에게 인생의 패배주의를 심어주기 때문에
인생의 큰그림조차 못그리게 하는것같아요
저는 패배주의를 심어주는걸 너무 싫어해요
특히
저는
김대중 노무현정부때는 뭔가 청소년 청년들에게
뭔가 희망을 줬다고 생각해요
두분다 상업고 나오시고 대학물 안 드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등에업고
최고공무원이 될수 있다는걸 손수 보여주셨는데


인생의 패배주의가 아닌 희망주의였죠
노인과바다보면 84일째 고기를 잡아올리지 못하고 있는
늙어빠져가는 노인에게
마을사람들은 말하죠
이제 늙었으니 어부로서 은퇴하라고요
노인은 그런 말에 흔들리지 않고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습니다
배에 청어를 잡아올릴려고하지만
상어의 끈질긴방해에 바다위에서 온몸에 상처를 입으며
엄청난 사투를 합니다
결국 아침에 상어에게 물어뜯긴 청새치를 배에 싣고
마을로 돌아오죠



김대중 노무현
특히 노무현은 책 노인과 바다랑 너무 닮았죠

저는 이명박정부때 패배주의를 정말 많이 심어줬다고 생각해요
이때부터 공무원의 인기가 치솟았던것 같아요
공무원인기가 높다는건 그만큼 젊은 사람들이 패배주의 찌들었다는 것
같아요
아무튼 부모직업대로 아이 직업도 달라진다는건
아이들에겐 너무 가혹하고 애저녁부터 인생의 패배주의를 심어준다는..
쉽게 해서는 안될말같아요










IP : 223.62.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7 11:12 AM (124.5.xxx.148)

    제 주변 의사부부 아이들 다 공부 잘하진 않아요.
    50%정도는 부모 비슷하지만 그 이하도 많아요.
    부모 잘났는데 그저그렇게 사는 자식들의 비애도 만만찮아요.

  • 2. ㅇㅇ
    '20.9.27 11:13 AM (223.38.xxx.166)

    부모영향 받겠죠. 자산부터가 다를테고 라이프스타일도 다를테니.... 근데 뭐 그게 다겠습니까.

    전반적으로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이 되가는건 맞지만
    결국 될놈된다는 말도 맞음.

  • 3. 동감해요.
    '20.9.27 11:17 AM (14.5.xxx.38)

    앞으로의 세상은
    점점더 상상력이 필요한 세상일텐데
    그런식의 패배주의 같은걸 심어주는건 안좋은것 같아요.
    지금 환경문제로 인한 기후변화로 우리의 삶자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그런 시대가 와서
    직업이나 부동산보다 저는 그게 더 걱정되요.

  • 4. ㅜㅜㅜ
    '20.9.27 11:19 AM (203.175.xxx.236)

    예전엔 개룡남 개룡녀 났지만 요즘은 백퍼에요

  • 5. ...
    '20.9.27 11:21 AM (112.214.xxx.223)

    아는만큼 보인다고

    부모가 아는게 많으면
    자식에게 기회도 많다는거!!!

  • 6. ...
    '20.9.27 11:24 AM (112.214.xxx.223)

    노통이 보여줬으면 뭘 하나요

    사시폐지로
    사다리 더이상 못 쓰게
    걷어차버렸는데요

  • 7. 저는
    '20.9.27 11:26 AM (61.74.xxx.175)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랑 시절이 다르잖아요
    인정하기 싫더라도 사회적으로 계층이 나눠져 있고 그 안에서 받는 문화적 사회적 유산의
    질차이가 심한건 사실이에요
    예전에는 본인만 똑똑하면 좋은 대학에 가서 동기나 선배들한테 자라면서 받지 못한 통찰을
    접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요즘 대학생들은 하라는 공부만 하고 순종적으로 자라서 자립심이나 정신적 성숙도는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부모로부터 받은 세상을 보는 시야가 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시야를 넓히고 열려 있어야 해요

  • 8. 부모
    '20.9.27 11:28 AM (121.168.xxx.22)

    체육전공자 아들 체육시키고 예체능전공자 자녀 예체능시켜요 자기가 겪은시행착오를 덜격게해주려는거죠
    집근처 대기업슈퍼마켓 편의점 영어학원 피아노학원생겼는데 다 부모가 차려준거예요 부모도 그쪽 계통 일했고 잘알고요 부모잘만나면 백수는 면하죠 사장소리도 듣고요
    태권도도장하는집도 공부밑도는 딸 사범으로 키우고있고요
    사실 부모가 똑똑하면 자식이 헤매지않아요

  • 9. 노무현
    '20.9.27 11:34 AM (125.242.xxx.126)

    환상이 크네요
    윗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시패스 없애고 로스쿨 만들어서 돈 있는 애들이 로스쿨 가는 세상 만들었는데 이어 의전원 생겨 조민 같은 애가 실력도 없이 부모 덕에 위조서류로 의전원 가는 세상 만들었는데요

  • 10. 민트
    '20.9.27 11:34 AM (122.37.xxx.67)

    맞아요 지금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있어서 안타깝지만
    그럴수록 흙수저니 뭐니 떠들면서
    정신적으로 무기력하게 만드는 풍조를 경계해야한다고 봐요 일종의 세뇌작전이죠~ 멘탈붕괴시키려는 작전인지?
    거기 말려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1. ...
    '20.9.27 11:36 AM (119.64.xxx.92)

    노무현 대통령은 상고 나와서 사법고시 패스 해서 변호사 된 거잖아요
    사법고시도 폐지되고 로스쿨 가야 되는데 아무나 가나요
    당연히 세상이 바뀐 거지
    부모가 자식의 스펙을 만들어 줘야 되는 세상
    이런게 관례라며요? 다 이렇게 사는 거라던데?

  • 12. ㅠㅠ
    '20.9.27 11:41 AM (39.7.xxx.5)

    지금이 인생 패배주의
    절망의 최고치, 결정판이죠.
    사다리 걷어차기
    서울 부동산 가격 좀 보세요.

  • 13. 문빠들이
    '20.9.27 11:43 AM (223.62.xxx.68)

    부모 찬스로 의전원 가는것도 관례라고 하잖아요.

  • 14. ...
    '20.9.27 11:55 AM (118.38.xxx.29)

    노무현 '20.9.27 11:34 AM (125.242.xxx.126)
    환상이 크네요
    윗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시패스 없애고 로스쿨 만들어서
    돈 있는 애들이 로스쿨 가는 세상 만들었는데
    이어 의전원 생겨
    조민 같은 애가 실력도 없이 부모 덕에 위조서류로 의전원 가는 세상 만들었는데요
    --------------------------------------------------
    이런 병신같은 소리를 태연하게 하는것도 참....

    등신같은 인간들이 개같은 소리를 함부로 해도 괜찮은 세상

    조민 운운하는 인간들은 정경심 재판 부터 살펴보고 떠들기를

  • 15. ...
    '20.9.27 12:08 PM (110.70.xxx.146)

    모든 분야에 부모찬스가 많아진거는 사실
    아동 청소년기에 아이들 경험이 천차만별이에요. 그 모든 경험 차를 이기고 뭔가를 꿈꿀수 있어야 하는데 이루는 과정 전에 꿈꾸는거 부터 가능치 않음...보고 듣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 16. 평등 ?
    '20.9.27 1:01 PM (223.39.xxx.178)

    다 같이 꿀꿀이죽 끓여먹어야 속이 시원한지 ㅋ
    부자가 있어야 돈이 돌고 그 밑에서 일을해야 내 자식들 먹이지
    그냥 열심히 사세요 하루하루를 뭐 기득권을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지 자기들이 잘 살면 절대 안할 말들
    자기자식 잘 살게 되면 기를 쓰고 도울 거 아닙니까
    현실을 충실히 살고 받아들여가며 사는게 편해요

  • 17. ㄱㄴㄴ
    '20.9.27 1:06 PM (125.135.xxx.135)

    현실을 직시하라는거죠.

  • 18. 학원조차
    '20.9.27 1:10 PM (125.135.xxx.135)

    공무원학원 원장 딸 공부시켜서 이번에 합격했어요ㅋㅋ

  • 19. 학원조차
    '20.9.27 1:11 PM (125.135.xxx.135)

    연예인들 자식 연예인 만들라고 꽂는거봐요. 아무리 우울증 심하고 자살률도 높다 해도 그쪽 분야가 돈되니 자식 꽂아주는거봐요.

  • 20. ㅇㅇ
    '20.9.27 1:23 PM (125.178.xxx.133)

    맞아요. 아침부터 그글 읽고 기분 나빴어요.

  • 21. 그글이
    '20.9.27 2:06 PM (115.140.xxx.180)

    패배주의로 읽혔다면 읽은 사람 이해능력이 의심스럽네요
    동일한 능력치가 있다면 부모 능력에 따라서 자식인생이 갈리는건 사실이에요 아이에게 보여줄수있는 미래 한계치가 다르니까요 그래서 내부모를 원망한다고하던가요 그원글이가???

  • 22. 223.39
    '20.9.27 2:21 PM (124.54.xxx.37)

    부자들이 있어야 돈이 돌고 그밑에서 일해야 자식들 먹여살린다구요? 아놔..

  • 23. 패배의식을
    '20.9.27 5:08 PM (211.36.xxx.103)

    의도적으로 심어주는 정책에 말리면 안되요...결핍속에 성장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강하기도하고요..그 가치는 부모가 가르칠수 없는 영역이죠....될놈은 된다 봅니다..안되도 최선을 다한 업적은 누구도 무시못할거에요...

  • 24. 패배주의
    '20.9.27 7:33 PM (223.62.xxx.8)

    심어준 대표적인게
    헬조선, 흙수저란 단어죠
    왜구들 작업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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