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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 When we disco 넘 좋아요

레트로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20-09-27 07:25:04
제가 요즘 박진영 When we disco 에 꽂혀서
매일 듣고 보고 하는데요
박진영 오십 다되지 않았나요? 넘었나?
그 열정이 넘 부럽고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켜요
소속사 가수들 관리도 나름 철학이 있구요
춤추고 노래하려고 절식하며 몸관리 한다더군요
나이들수록 멋진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https://youtu.be/zrsBjYukE8s
IP : 122.35.xxx.10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7 7:26 AM (121.133.xxx.137)

    지금 그노래 나오고있는데 ㅋㅋㅋ깜놀
    선미 넘 뻣뻣해서 볼때마다 아쉬워요
    삘이 없어 삘이

  • 2. 동감
    '20.9.27 7:57 AM (223.62.xxx.205)

    버스에선가 길에서 한번 듣고
    90년대 감성 저 곡 머지? 싶엇은데 박진영곡이군요
    그렇게 우연히만 두세번 들엇는데 너무 좋다라구요
    곡명을 몰라서 답답햇는데 찾아서 들어볼게요 감사해요

  • 3. 도대체
    '20.9.27 8:0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우산속 나이트 분위기고 우리 가족은 다 별로라는데
    어느 연령대에 어필하는 노래인가요?

  • 4. ..
    '20.9.27 8:01 AM (222.237.xxx.88)

    요새 주기적으로 그 노래 얘기가 올라오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82363&page=1&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63512&page=1&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61336&page=1&searchType=sear...

  • 5. 글쎄요.
    '20.9.27 8:02 AM (124.5.xxx.148)

    우산속 나이트 분위기고 우리 가족은 다 별로라는데
    어느 연령대에 어필하는 노래인가요?
    JYP소속 극찬하는 거 82에 너무 많아서 거부감 드네요.
    어제는 우영 띄우기

  • 6. ...
    '20.9.27 8:05 AM (175.192.xxx.206)

    복고 좋아하지만 이번 노래는 복고가 아니라 촌빨에다가 선미가 저렇게 노래 못하나 싶어 선미에 놀랐다기 보다는 저 상태로 발매한 박진영에 실망했네요. 저는 박진영 사생활 빼고 노래나 프로듀싱, 노력, 재능 다 좋아하던 사람이에요.

  • 7. 아니
    '20.9.27 8:10 AM (124.5.xxx.148)

    본인만 안 나오면 돼요. 남들도 눈 있어요.
    그 소속사에서도 본인 닮은 가수 안 뽑더만...

  • 8. ㅇㅇ
    '20.9.27 8:13 AM (121.152.xxx.127)

    디스코 아니고 뽕짝같아 싫음

  • 9.
    '20.9.27 8:24 AM (66.27.xxx.96)

    박진영 팬인데 이 노래는 너무 싫어요
    선미도 너무 음탕한 이미지

  • 10. 원글이
    '20.9.27 8:25 AM (122.35.xxx.109)

    저는 글들이 그렇게 많이 올라온걸 몰랐네요
    박진영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민폐일수도 있겠어요
    노래가 좋아서 올린건데...

  • 11.
    '20.9.27 8:25 AM (110.15.xxx.45)

    처음 듣고 무명 트로트 가수가 홍수철 철없는 사랑 표절해서 부른 곡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야 교묘하다..했는데
    근데 핫한 박진영 노래라고 해서 놀랐고
    가사가 촌스러워서 더 놀랐어요

  • 12. 푸하
    '20.9.27 8:33 AM (175.126.xxx.37)

    원글 보고 의잉? 했더니만. 덧글 보니 내가 정상이구만.
    노래가 노래가 촌스럽기가.
    그 시절 나왔대도 촌스러웠을 노래.

  • 13. ...
    '20.9.27 8:39 AM (116.127.xxx.74)

    박진영 연말 시상식 참석이 목표인가요??
    비슷한 글이 자꾸 올라오네요.

  • 14. ...
    '20.9.27 8:39 AM (223.62.xxx.242)

    별로. 나는 내가 찾아서 뮤비 봤는데 뭐 귀에 쏙 들어오는 느낌도 없고
    뮤비도 복고라서가 아니라 뭔가 모르게 촌스럽다 했습니다.
    선미는 좋은데 박진영은 일본인 아이돌도 그렇고 그닥.

  • 15. 저도 별로
    '20.9.27 8:39 AM (221.140.xxx.96)

    한번 듣고 감 떨어졌나 싶던데
    진짜 박진영이니 방송 함 탄거지 신인이었음 묻힐 노래 아닌가요)

  • 16. belief
    '20.9.27 8:52 AM (125.178.xxx.82)

    저도 이노래 넘 좋아요~~~
    유투브 틀어놓고 딸이랑 같이 따라추는데
    절로 신이나고 웃음이 나서
    잠시 행복했어요~~

  • 17. ㅡㅡ
    '20.9.27 8:52 AM (112.161.xxx.169)

    그 열정을 좋아했는데
    구원파 논란 후 아웃

  • 18. ㅇㅇ
    '20.9.27 8:53 AM (106.101.xxx.18)

    박진영글 너무올라와서 거부감드네요 팬이시면 팬사이트가시길 요즘 친일행보 역겨워서 너무싫어요 박진영
    선미만 이쁘더라구요

  • 19. 너무
    '20.9.27 8:53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싫은데..
    진짜 박진영 감 떨어졌어요
    선미의 그루브라곤 없는 뻣뻣한 춤선도 별로고
    같은 디스코인데도 다이너마이트랑 우째 하늘과 땅차이

  • 20. ㅇㅇㅇ
    '20.9.27 9:03 AM (175.223.xxx.223)

    곡이 그저 그래요. 몇차례 반복해서 들으니 질리고
    특별날거 없는데, 전부터 찬양글이 올라오네요.
    예전에 나온 스윙 마이 베이비가 더 나음...

  • 21. ..
    '20.9.27 9:15 AM (223.38.xxx.135)

    신천지 많이 들어왔다더니

    신천지와 구원파는 친구인가

    누가 관심있다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댓글도 항상 똑같아요

  • 22. 츄르츄르
    '20.9.27 9:18 AM (211.177.xxx.34)

    이노래가 박진영 노래였군요? 저는 라디오에서 가끔 나올때마다 들었는데 좀 묘한 느낌이었어요. 귀에 쏙쏙 들어오도 또 한번 들으면 하루종일 생각나는 노래...

  • 23. 저도요
    '20.9.27 9:27 AM (218.53.xxx.6)

    저도 텔레비전에서 보고 감떨어졌구나 했는데.. 디스코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곡 자체가 촌스럽고 흥도 안나던데요. 82 아줌마들 많아서 다 복고 좋아할꺼라 착각하시면 안되요. 여기 다들 수준있고 트렌드 아는 분들 많습니다 완성도 있는 거면 좋아하겠지만 이 곡은 아닌듯해옷. 요새 비나 선미 등 예전에 키웠던 가수들이랑 박진영이 어울리려고 하네요 무슨 신앙체험기 같은 책 냈다는 얘기도 있던 것 같네요

  • 24. ....
    '20.9.27 9:29 AM (175.117.xxx.251)

    철없는사랑 비슷하죠...너무 올드해요. 구원파많나봐요82에

  • 25. 저 위에
    '20.9.27 9:42 AM (125.176.xxx.10)

    90년대 감성 어쩌고 쓴 사람인데
    철없는 사랑 비슷한거군요 ㅎㅎ
    어쩐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풍이라..
    그리고 제가 트로트 좋아해서 더 삘이 맞앗나보에요
    82쿡님들 역시 예리하셔요 그래도 한번 가서 볼랍니다
    성미는 누군지 첨 들어보는 나는야 72년생^^

  • 26. 세상에
    '20.9.27 9:45 AM (61.85.xxx.101)

    그 노래를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군요. 역시 취향은 참 다양하네요.
    레트로 유행이니 숟가락 얹고싶어 대충만든 티나는 노래에요.
    혹시라도 라됴에서 나오면 얼른 주파수 돌릴 정도로 듣기 싫은 노래

  • 27.
    '20.9.27 9:53 AM (60.116.xxx.248)

    아주 별로...

  • 28. 뭔노랜진 몰겟지만
    '20.9.27 10:04 AM (125.132.xxx.156)

    아니 자꾸 올라옴 어때요
    방탄도 임영웅도 자주 올라오던데
    박진영은 팬 많음 안되나요?

  • 29. ㅎㅎ
    '20.9.27 10:13 AM (221.140.xxx.96)

    올려도 되죠 근데 싫으면 싫다고 해도 되죠
    방탄 임영웅도 뭐 글 올라와도 싫으면 싫다고 댓글 달리는 건 똑같음

  • 30. 저도 좋아요
    '20.9.27 10:36 AM (110.70.xxx.130)

    진짜 좋더라고요.
    나왔을때 하루종일 들었어요.
    근데 금방 질렸어요^^;;

  • 31.
    '20.9.27 10:39 AM (124.5.xxx.148)

    박진영이 방탄 임영웅급이었군요

  • 32. 글쎄
    '20.9.27 10:43 AM (82.8.xxx.60)

    라디오 스타에서 봤는데 그런 디스코 유행이 언제였나요? 박진영 나이대보다도 좀 앞선 시대 유행 같은데...60대들의 추억을 겨냥한 건가 싶더라구요. 요즘 복고가 대세라 해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핫하고 세련되어 보이는데 너무 대놓고 구식이니 트롯 느낌 나요. 차라리 젊은 가수가 메인이 되고 박진영이 참여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았을 것 같네요.

  • 33. 얼마전에도
    '20.9.27 11:29 AM (182.219.xxx.35)

    똑같은 글 올라와서 댓글 줄줄이 달렸었는데
    신기하네요. 별루라는 사람도 많아요. 저포함...

  • 34. 박진영
    '20.9.27 12:46 PM (211.58.xxx.158)

    은 여러모로 별루인거 같던데
    뭔짓을 해도 노래좋다 하면 다인가..
    자기 행동에 책임질 나이 아닌가요

  • 35. hap
    '20.9.27 1:25 PM (115.161.xxx.137)

    철없던 우리사랑을~하던 노래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참 묘하게
    그 느낌 끌어다 썼던데 물론 표절엔
    안걸릴 정도로 했겠구나 생각

  • 36. ㅡㅡㅡㅡ
    '20.9.27 2:0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딱 한번 보고
    안보고 안들어요.
    철없던사랑?이랑 너무 비슷하고.
    노래도 춤도 촌스럽고.

  • 37. 역시
    '20.9.27 2:30 PM (223.38.xxx.95)

    퀼트...

  • 38.
    '20.9.27 7:56 PM (117.20.xxx.149)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
    그 노래와
    전유나 노래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웃음을 보여줘~~~
    제목 기억 안남.
    두곡 버무려 놓은 듯..

  • 39.
    '20.9.27 7:58 PM (117.20.xxx.149)

    그리고 선미랑 같이 부르곤 철저히 본인 위주의 곡!

  • 40. 09
    '20.10.7 9:22 AM (67.183.xxx.253)

    촌스러운 디스코. 전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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