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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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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추석... 부모님 만나러가요...

^^ |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0-09-26 22:48:37
  양가 부모님 아무도 오지마라... 라고 안 하시네요.
양가 형제들 아무도 모이지말자. 난 안 간다. .. 라고 안 하네요. 

저희 가족만... 어버이날에도 부모님 생신에도 모임에 참석 안 했었어요. 
이번에도 참석안 하고싶은데,  남편이 이번에는  다같이 모이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헉 했어요. 

그래서, 결국 
추석 당일에 다들 모일땐, 안 가고요.  
추석 연휴동안에 부모님만 만나기로했어요.  

어머니는 그것도 많이 아쉬워하시네요. 다 같이 모여야하는데... 아쉽다고요. 

왕복 두시간이예요. 저희 집에서 식사할꺼고요. 
제가 식사준비한다고,  남편이 어머니 모시러 갈꺼라고 했는데.
어머니 -  간단히 해라. 너희집에 너무 가고싶은데, 부담줄까봐 못 가고있었다. 간단히 해라. 
저는 - 어머니. 코로나 때문에 아무도 못 만나고 지내고있었어요.  올해들어서 저희집에 손님은 어머님이 처음이예요.
       친정엄마도 올해엔 저희 집에 오신적 한번도 없어요.  어머니만 초대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올해들어서 아들집에 여태껏 한번도 못 오신게 너무너무 서운하신가봐요. 
밖에서 만난적은 있거든요.  집에만 안 오신거지.
저는 추석에 모이는것도 너무 걱정인데,  남편도 시어머니도 전혀 걱정안하세요.  저보고 오바한다고... 
 

IP : 125.176.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6 10:51 PM (222.237.xxx.88)

    위생에 각별히 주의하면 되겠지요.

  • 2. 잘될거야
    '20.9.26 10:52 PM (39.118.xxx.146)

    저희도 근처라 그냥 다 원래대로 만납니다 이 참에 좀 쉬려 했는데ㅜㅜ

  • 3. ^^
    '20.9.26 10:55 PM (125.176.xxx.139)

    어머니께서 위생에 각별히 주의하시는 분이 아니라서... 솔직히 걱정이되요. 근데, 그걸 남편이나 어머니에게 말할 순 없어서.
    어머니는 종교활동에 적극적이시고, 친구분들도 많이 만나시고... 바쁜 분이시거든요. 에휴...

  • 4. ㅇㅇ
    '20.9.26 10:58 PM (223.62.xxx.2)

    제 주변도 다들 가더라구요

  • 5.
    '20.9.26 11:36 PM (180.69.xxx.140)

    솔직히 위생에 주의한다는 말이 웃긴게
    한쪽이 걸린 상태에서 마스크벗고
    밥같이 먹음 끝나는거죠

  • 6. 종교활동이
    '20.9.27 1:30 AM (175.122.xxx.249)

    제일 걸리는 부분이네요.
    직장도 다 다니고 있으니 조심히 만나면 될 것 같기도 하지만요..
    저도 직업상 조심하느라 아무데도 안가는데
    10월에 조카 결혼식이 두 건이라 가긴 가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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