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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는 섭섭한건가요?아닌가요?

조회수 : 4,921
작성일 : 2020-09-26 17:25:31
낮에 갑자기 거실에서 잠이들었어요. 초등큰애가 장난지다 자고있는 저를 깔고앉았고 너무 놀래고 짜증나서 짜증냈더니 남편이 애 둘 데리고 놀이터 갔어요. 저는 다시 잠이들었고 두시간뒤 깼어요. 일어났더니 현관앞에 놀다가 집에왔는지 씽씽이 두고 그러는 아빠와 애들 목소리가 나더라고요. 문열고 들어올줄 알았는데 안들어오고 카톡이 울려요. 남편이 일어났니? 라고 보냈길래 칼답으로 웅 좀전에 일어났어 어디야? 하고 물었는데 읽고도 답이없더라고요. 아무래도 다시 엘베타려구 기다리며 저한테 보낸거같아요. 일어났다고 대답했는데 굳이 답도없이 지들끼리 또 나가길래 저녁거리를 포장하러 상가에 갔나? 하고 어디냐묻고 대답을 계속기다리는데 읽어놓고(읽은시간도 분명 집앞 현관에서 다시나가는중이였음) 답도없드니 20분도 넘게 지나서 즈그들끼리 맛난거 사먹고있는 사진 보내네요.
아니 현관앞에서 일어났니 톡보내놓고 일어났다고 분명히 대답했는데 읽씹하고 굳이 즈그들끼리 나가서 맛난거 사먹는거 뭐죠?
남편이 날 데리고가기 싫었던건가요? 아님 애둘데리고 저녁해결해 줘서 고마운건가요? 문젠 톡보낸 타이밍이 집앞현관이였고 저는 칼답을 했는데도 같이먹으러갈래? 안물은건데 이게 뭐라고 되게 섭섭하네요?
섭섭하다. Vs 원글이속좁다. 뭐에요?
IP : 175.117.xxx.20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9.26 5:30 PM (1.248.xxx.163)

    속좁다....
    낮잠을 두시간이상자면서 남편이 애까지 데리고 나가 봐 줬는데...

  • 2. 속 좁다
    '20.9.26 5:31 PM (91.115.xxx.174)

    애들한테 짜증내고
    낮잠 퍼 잘 동안 남편이 애들이랑 놀아주고
    밥까지 먹여 데려왔으면 고맙다 하세요.

  • 3. 라리
    '20.9.26 5:3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가 장한 일 한다고 보낸거 같은데요...

  • 4. ㅜㅜ
    '20.9.26 5:34 PM (175.117.xxx.202)

    분명 오늘 저녁 외식하자고 맛난거 먹자고 했는데 날 안데리고 가니까 섭섭한데요ㅜㅜ 배고픈데 밥해먹기 싫고요. 제가 이기적인가용..

  • 5. 그럼
    '20.9.26 5:36 PM (91.115.xxx.174)

    짜증내지 말고 애들이랑 같이 놀아주지.
    애들이 엄마랑 같이먹기 싫다고 했나보네요.

  • 6. .....
    '20.9.26 5:36 PM (221.157.xxx.127)

    낮잠자느라 애한테 짜증내는 와이프 신경거슬릴까 (애들도 불쌍하고) 애들 둘이나데리고나가 놀다가 보나마나 밥도 안해놓은것 같은 와이프배려해서 밥사먹고 왔는데 뭐가 불만인건가요.

  • 7. ㅡㅡ
    '20.9.26 5:3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빨리 전화해서 맛있는거 뭐 사오라고 콕 찍어서 얘기하세요. 빈손으로 오면 더 ~~~..음..

  • 8. 아니 다들 부처인가
    '20.9.26 5:37 PM (125.186.xxx.16)

    섭섭한게 맞잖아요
    왜 한사람만 빼놓고 외식을 해요?

  • 9. 세상이
    '20.9.26 5:38 PM (210.178.xxx.44)

    저는 와이프 쉬게 해주려고 집앞까지 왔다가도 다시 애들 달래서 나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실컷 쉬고 나서 배고프니 섭섭하신것 같은데...

    남편분이 섭섭하실 상황 같네요.

  • 10. ....
    '20.9.26 5:39 PM (112.214.xxx.223)

    애들 저녁먹이고
    아내꺼 사오지 않을까 싶은데

    아내 편히 쉬라고
    일부러 애들 데리고 나간거 같은데
    그것만으로도 고맙지 않나요?

  • 11. 아니
    '20.9.26 5:39 PM (175.117.xxx.202)

    무슨 아동학대했나요ㅡㅡ 자고있는데 10살짜리애가 점프해서 깔고앉았다 생각해봐요 절로 악소리나고 놀래서 소리치지ㅡㅡ 그리고 그전부터 놀이터간다고 사브작거리고들 있었어요 셋이서...

  • 12. 애들에게
    '20.9.26 5:40 PM (58.231.xxx.192)

    인기 없는 엄머같아요

  • 13.
    '20.9.26 5:41 PM (175.117.xxx.202)

    평소 애들은 저 엄청 좋아하는데용. 코로나때문에 일년째 집에서 셋이 지지고볶으니 남편이 저 잠시 쉬게 하려고 한것 일테고 .

  • 14. 그니깐요..
    '20.9.26 5:43 PM (1.248.xxx.163)

    여기다 지원댓글 기대마시고
    남편에게 섭섭타하시던가..
    인기많은 엄마라면 그리 두고 나가진 않았을테니...

  • 15. 잠순이밥순이
    '20.9.26 5:43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짜증내고
    낮잠 퍼 잘 동안 남편이 애들이랑 놀아주고
    밥까지 먹여 데려왔으면 고맙다 하세요.22222222

  • 16. 근데
    '20.9.26 5:43 PM (175.117.xxx.202)

    문젠 ㅋㅋ 현관앞에서 깼냐 묻고 깼다는데도 굳이 자기들끼리 외식간거 이게 섭섭한거라는 얘기에요 ㅋㅋ
    남편은 현관앞에 있던거 내가 모를줄 알거에요.

  • 17. 1112
    '20.9.26 5:46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별게 다 서운하네요 나같음 고마울듯요

  • 18. 다들
    '20.9.26 5:47 PM (175.117.xxx.202)

    다들 굉장히 부지런하신가보다 ㅎㅎ 초등 남아 둘데리고 집콕하고 세끼차내리느라 힘들어도 스르륵 자기도 모르게 낮잠 절대 안드나봐요? 그리고 애한테 짜증한번 안내나봐요? 심하게 장난쳐도?
    아니 낮잠 어쩌다 한번 자고 짜증한번 냈다고 아동학대에 집순이 밥순이 낮잠 퍼자는 엄마 되버리네요ㅎㅎ
    굉장히 가볍게 장난식으로 섭섭한걸까요 맞을까요 써봤다가 한심한여자 됐구만요.

  • 19. ....
    '20.9.26 5:47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기가 장한 일 한다고 보낸거 같은데요...2222222

  • 20.
    '20.9.26 5:47 PM (125.132.xxx.156)

    섭섭할일 아닌거같아요
    혼자 애들데리고 밥먹으러나간적있음 알지않아요?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혼자 좋은시간 가지세요

  • 21. ..
    '20.9.26 5:4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현관에서도 안 움직이니 자는 줄 알았겠죠. 두시간 푹 쉬었네요. 잠 배려했더니 먹는 삐짐인가요^^

  • 22. ..
    '20.9.26 5:50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이리 생각이 다르군요. 저라면 홀가분하고 데리고 나가줘서 고마웠을텐데. 내가 원하는걸 그때마다 딱 맞춰줄 사람은 없지 않나요

  • 23. 답답
    '20.9.26 5:52 PM (91.115.xxx.174)

    그럼 전화를 해서 어디야? 나도 갈께 하면 되는걸.
    뭘 어쩌라고~~~

  • 24. 그러게요~~~~
    '20.9.26 5:53 PM (175.117.xxx.202)

    톡으로 어디냐고 두번이나 물었는데 읽씹하길래요ㅋㅋ 그후30분뒤에 온 대답이 외식하는 사진한장이라.

  • 25.
    '20.9.26 6:01 PM (223.62.xxx.74)

    제 친구가 어느날 일하는게 너무 피곤하고 빨리 자고 싶다더군요 그래서 다른친구랑 저녁 약속을 잡고 가는길에 피곤하다는 친구에게 걱정되서 마쳤냐고 연락하니 그렇다고 하길래 이제 가서 푹 쉬겠구나 하고 다른친구랑 밥먹고 헤어졌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자기만 빼놓고 밥먹었다고 삐지더군요 ㅋㅋ

    원래 속좁고 잘빠지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친구이긴 했지만 황당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남편이 일어났어 라고 묻고
    님이 일어났어 하니까 잠은 깼어도 좀 더 쉬라고 애들 데리고
    외식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낸건 우리는 밥 먹었으니 걱정말라고 보낸거 아닌가요 ...

    이렇게 배려를 해주어도 반응이 이러니
    님 속 좁은거 맞아요 ..

    남편분 좋은 분이네요

  • 26. ㅇㅇ
    '20.9.26 6:01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좀 삐젼건 아닌지 싶네요

  • 27. ㅇㅇ
    '20.9.26 6:02 PM (222.114.xxx.110)

    남편분이 좀 삐진건 아닌지 싶네요

  • 28. 성격이 좀...
    '20.9.26 6:03 PM (223.62.xxx.174)

    남편분 속마음을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그동안의 사이가 좋았고 애들한테도 좋은 엄마라며요.
    그런 배경을 우리가 어찌 알아요.
    서운하면 서운하다 남편에게 말하고 알아서 푸세요.
    뭔 내용인가 들어와봤다 댓글보고 어이 없어짐.

  • 29. 남편
    '20.9.26 6:04 PM (39.125.xxx.132) - 삭제된댓글

    알아서 저녁까지 해결하고온거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혼자 나가서 저녁해결하고 오세요
    맛난걸로~~

  • 30. 아빤데...
    '20.9.26 6:04 PM (222.117.xxx.59)

    시동생이 형수님 낮잠 자는데 조카들 데리고 나가 놀아준건가요
    아빠가 쉬는날 아이들 데리고 나가 놀아주는게 당연한거지
    뭐 그리 고마운일을 한거라고...
    나 아이들하고 뭐 먹고 있으니 나올래? 라던가 아님 뭐 사갈까?
    하고 물어는봐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 31. ~~
    '20.9.26 6:1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카톡 계속 들여다보게 안 돼요.
    대화창 열어놓은채로
    상대가 톡 보내면서 바로 읽은 걸로 되면서 1 없어지는데
    그 순간 다른 거 하느라고 못 봤어도 상대는 읽은 줄 알아요

  • 32. 차라리
    '20.9.26 6:41 PM (61.252.xxx.231)

    왜 같이 가자고 안 했어? 나도 갈게
    하시는 편이 나았을 것 같아요.

  • 33. ..
    '20.9.26 6:56 PM (223.39.xxx.86)

    와..쉬라고 배려해 줘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싶네요.
    님네 남편 안됐어요.

  • 34. ..
    '20.9.26 7:07 PM (116.40.xxx.49)

    전화는 왜안하시고 카톡?

  • 35. ??
    '20.9.26 7:20 PM (112.151.xxx.91)

    ~~님 말씀대로 안읽었는데 읽음표시 된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자고 있건 쉬고 있건
    자는사람 깨워서라도 꼭 물어 보고
    한사람 빼놓고 외식하는 일은 절대 없거든요.
    저도 섭섭할 듯요.
    뭐라도 포장해 오시려나?
    지붕뚫고 하이킥인가 정보석이 절대절대
    깨우지 말라고 해놓고 가족들이 맛난거 외식하고 오니깐
    불같이 화내던 에피가 생각나네요.
    깨우지 말라고 하신게 아니잖아요?

  • 36. 헐.
    '20.9.26 7:31 PM (112.150.xxx.194)

    댓글들 이상하네.
    집 문 바로 앞에서, 자는거 아닌거 확인하고도 밥 먹는 사진만 보내요??
    악의가 없었다면 위에 어떤분 얘기처럼, 남편분 자기가 애들 밥도 먹였다고 잘했다고 칭찬해달라고 사진 보낸건가??ㅎㅎ

    아니 그리고, 엄마는 주말에 낮잠 좀 자면 안됩니까??
    저도 요새 매일 애들 공부봐주고, 밥해먹이고, 나가서 운동 시키고, 또 들어와서 밥해먹이고, 재우고..ㅠㅠ
    진짜 중간에 30분쯤 안자면, 체력이 버티지를 못하겠는데.
    남편분께 왜 그랬는지 꼭 물어보시길.
    궁금하네요~

  • 37. 속좁다.
    '20.9.26 7:49 PM (116.41.xxx.162)

    남자들 만의 시간도 필요함.

  • 38.
    '20.9.26 7:59 PM (1.225.xxx.117)

    혼자 낮잠자고 쉬었든뭐든
    집에 아내있는데 빼고 외식하나요
    포장을 해오거나 밥먹게 어디로 나올래 묻지요
    답글들도 다 이상하네요

  • 39. ..
    '20.9.26 8:16 PM (211.208.xxx.123)

    자는데 꺠워 또 짜증낼까봐 안건드리려고 밖에서 사먹은거 같은데요

  • 40. 참나.
    '20.9.26 8:27 PM (112.150.xxx.194)

    엄마도 하루쯤 낮잠도 자고, 누가 차려주는 밥 먹고싶다. 남편분 먹을거 사왔는지 궁금

  • 41. mizzle
    '20.9.26 9:37 PM (122.37.xxx.201)

    남편은 자기가 장한 일 한다고 보낸거 같은데요...3333

  • 42. ..
    '20.9.26 10:05 PM (112.164.xxx.43)

    사진 왔을때 전화해서 나도 배고파~~내것도 시켜줘~하고 나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랬으면 낮잠잘자서 좋고 아이들도 잘놀아서 좋고 신랑도 뿌듯해서 좋고 배불러서 좋고
    그랬을걸....

  • 43. 하여간 82에
    '20.9.26 10:12 PM (121.169.xxx.143)

    글 올리려면 빈정상할 각오해야 함
    다양한 생각을 알고자 올린글에
    작정하고 물어뜯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또 댓글에 기분상했다고 의사표현하면
    그냥 가만히 국으로 듣고있지않고 말대꾸한다고
    인성저격당하고ㅋ

  • 44. 하여간 82에
    '20.9.26 10:18 PM (121.169.xxx.143)

    남편과 애들 들어왔을때 물어보지 않으셨어요
    저같음 내 기분 이랬다고 표현하고 남편 의중을
    물었을꺼에요
    집에 잠깐 들렀을때 얘들아 엄마 일어나셨나 보자 하고
    님을 불렀으면 좋았을텐ㄷ
    저같아도 서운했을 듯해요
    애들과 나가 노는거랑 식사하는거랑은 다르죠
    아빠가 엄마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애들이
    그만큼 엄마 생각할 것같아요

  • 45. 후기
    '20.9.26 10:25 PM (175.117.xxx.202)

    위에 저더러 속좁다 남자들도 자기들시간이 필요하다고 다신분.
    남편은 코로나여도 저녁에 퇴근하고 좋은사람들과 맛있는거 술 다 먹고다녀요. 그게 그사람들 자유시간 아니에요?
    저는 코로나라 애들 학교안가니 삼시세끼에 집에서 애들 뒷치닥거리하느라 주말에 두시간정도 잔건데 제 시간은요? 애들 학교라도 가야 오전에 엄마들이랑 커피라도 마시죠. 남자들은 자기시간 잘 쓰고 잘보내고 있던데요?

    후기.
    위에 어떤님 말마따나 1은없어졌는데 읽은건 사진보낼때 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들어올때 포장해서 갈까? 이런말은 없었고 실제로도 빈손으로 들어왔고요. 저는 그냥 혼자서 김치볶음밥 해먹었네요.
    섭섭하다고 말했더니 별 대수롭지 않게 듣네요. 저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긴 했으나.
    여기 댓글들 보면 제가 애들 학대하고 밥도 안차려주고 남편은 엄청나게 봉사?한걸로 들리네요. 아빠가 주말에 두세시간 아이들이랑 시간보내는게 엄마는 제할일 못하는 취급 당해야 하나요?

  • 46. 어차피
    '20.9.27 1:29 PM (125.191.xxx.148)

    답은 정해놓고서.

  • 47. 아니 세상에.
    '20.9.27 5:57 PM (112.150.xxx.194)

    진짜 좀 그렇네요.ㅜㅜ
    아니, 애들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고, 밥도 사먹이고.. 이거는 진~~~~짜 잘하신거 맞아요.
    남의 자식 아니고, 지 새끼여도, 육아는 같이 하는게 아니라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라..
    암튼, 잘한건 잘한건데.. 부인도 어차피 저녁 먹어야하는데, 좀 사왔으면, 진짜 엄청 점수 따는건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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