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딸과 보고 왔어요
이 시국에 영화를 보러갈까 말까했지만
여긴 비수도권이고
극장이 일반 커피숍 음식점보다 훨~~씬
코로나 대응이 잘되어있더라구요
큐알코드로 방문기록 남기고
첨단 열체크기에 띄어안기 등
근 1년만에 가는 극장이네요
여튼 방탄 영화보며
전에 보헤미안랩소디 보며
감동받은 느낌도 들고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방탄소년단의 뭔가 알 수 없는
슬픔과 외로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계속 남아있네요
또 한편으론 다들 참 착하고 건실하고 열정적인 청년들
정말 누구하나 나 방탄이야~~!하는 멤버없이
참 겸손하고 착하고~~~
여튼 방탄팬 아니분이 봐도 느끼는 점이 많을듯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영화 보고 왔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20-09-26 16:52:40
IP : 125.186.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6 4:55 PM (121.165.xxx.164)방탄 영화 하나요? 봐야겠네요
2. 연습생들고달픔
'20.9.26 5:11 PM (125.135.xxx.135)애들이 너무 고생했더라구요.. 연습을 너무 혹독히 하고 거기에 팀이 해체될 위기도 너무 많았고.
3. euphoria
'20.9.26 6:01 P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울딸 중간고사 앞두고 있어 저만 보기 미안해 같이 보려고 기다리긴하는데 그때는 상영 끝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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