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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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몸 못 가누는 길가 만취여성 데려가 성폭행
1. 역시 반성은..
'20.9.25 9:33 AM (223.62.xxx.102)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의사가 만취한 여성을 간음했는데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 ㅜㅜ
'20.9.25 9:35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입시가 잘못됬어요
공부잘하는 쓰레기들이 넘 많네요
도덕적으로 장애가 있는데 사람생명 다루면 안된다고 봅니다3. 음
'20.9.25 9:36 AM (61.253.xxx.184)링크는 안읽어봤구요.
제가 항상 하는말
밤에 늙었든 젊었든 이쁘든 못났던...무조건 취해서(약간 취한것도) 다니는거 절대 안돼요.
온갖놈의 표적이 됩니다.
그냥 잡는놈? 줍는놈이 임자에요.
여기서 아무리 이런말 해도...82에선 씨도 안먹히고
오히려...피해자가 어쩌고 저쩌고....이런 말하는데
밤거리 (저녁거리..동네거리...번화가..)만만치 않아요
멀쩡해 보이는 20중반 청년(대학생으로 보이는)이 지나가는 여자...남친인척 하면서
만지고 키스하고.
할머니..할아버지가 동네골목에서 성폭행하고
조심해야돼요......조심하라고 하면 왜 여자가 조심해야 하냐고 들어일어납디다만.
사건 발생해 보세요......후회하면 이미 늦어요4. ..
'20.9.25 9:42 AM (220.78.xxx.78)대학가 가보면
만취한 여학생 업거나 데리고가는 남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피임이나 제대로 할까 싶어요5. 음
'20.9.25 9:44 AM (61.253.xxx.184)여자를 데리고 가는 남자가
남친이거나 지인이라는 보장도 없어요
그냥 진짜
주워가는 놈이 임자라니까요.6. ㅇㅇㅇ
'20.9.25 10:59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의사라는거 빼면
저런사건 수두룩하고
만취 ,늦은 저녁,여자혼자
이 3종세트는 언제나 범죄에 취약합니다7. 내 눈
'20.9.25 12:31 PM (1.11.xxx.145)줍는 놈이 임자?
저급해요
역시 82네ㅎㅎ
성범죄 피해자 탓이라는 글 왜 안 올라오나 했어요.8. 음님
'20.9.25 12:45 PM (121.165.xxx.112)님이 항상 하는 말.. 취해서 다니지 말라는 말은
항상 하셔도 이런 글에는 하지 마세요.
저도 내가 먼저 조심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런 글에 그런 말씀하시면 물타기가 됩니다.
내가 조심하지 않았다고 범죄가 범죄아닌게 되는건 아니예요.
범죄 저지른 놈을 비난하셔야지 왜 피해자를 비난하시나요?9. 음
'20.9.25 1:42 PM (61.253.xxx.184)항상 하는말이지만,
피해자를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글의 의도를 파악하세요.
이런 글 아니고 따로 올려도 꼭 님같은 분들 있어요
현실에서 저런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나요?
이게 왜 피해자를 비난하는글이죠
음님 님 처럼 하는 게 물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