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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리퍼, 진짜 실종 시점에 벗어놓고 간거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실종자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20-09-25 06:52:16

사진좀 꼭 봐 보세요,

슬리퍼는 벗어놓고 갔다고 월북이라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월북이라 짜 맞췄는데
밧줄속에 그냥 묻혀 있는 신발.
예전에 벗어 놓은 것 같이 보이네요.

예전에 누가 벗어 놓은 신발에
다른 사람이 밧줄 던져놓은 모양인데

이게 실종당시 벗어 놓은 신발이라고 보기도 어렵네요.
그 실종 공무원 신발은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에요,



민주당이 여당이었으면 살해당하는 영상과 불에타는 CC TV 영상 멀리서 찍은 거라도 입수해서 방송해가며
정부가 국민을 안 구했다고 성토하고
대통령은 뭐했냐며 잃어버린 10시간을 밝히라고 성토하고
광화문에 나와서 데모하며
가족들 데모현장에 동반해서 단식투쟁하게 하고
선거때마다 진상규명 요구하며

30년 써 먹을 겁니다,


슬리퍼는 밧줄속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당시 현장사진 보니

http://naver.me/xowzWS8Y
IP : 58.120.xxx.1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댓글
    '20.9.25 6:53 AM (58.120.xxx.107)

    홋줄 아래 있다는 건 출항 할 때부터 저기 슬리퍼 있었다는 거잖아

  • 2. 공감 댓글
    '20.9.25 6:56 AM (58.120.xxx.107)

    벗어서 밧줄 아래에 집어넣냐? 먼지 보니까 한달은 됐겠네. 두 아이 남겨두고 준비도 없이 월북? 수영도 못해서 안전조끼에 부표 매달려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그깢 빚 4000만원에? 이걸 국민들이 믿을거라고 기껏 회의해서 발표한거냐? 정말 다 개돼지로 보이냐

    슬리퍼 신고 구명조끼는 입고 바다로? 가지런히 벗어 놓고 그 위에 무거운 밧줄 낑낑 얹어 놓고 입수? 장난치냐? 그냥 배 위에 굴러다니던거잖아!!! 억지도 분수가 있지 국민은 눈이 없냐?

    내 차 트렁크에 저런식의 슬리퍼, 신발이 3컬레다..그럼 내가 차에다가 신발 벗어놓고 맨발로 출근했다는 이야기냐? 나도 은행권 빚이 2000은 훨씬 넘고 신발도 벗어 놨으니 나도 월북자인가? 그리고 문제는 월북자라 하더라도 지금의 총살과 시신 소각은 타당한게 아니고 국가에서 분노해야할 사항이지 한가롭게 통일 운운할 때가 아니란말이다.

    이게 벗어놓은 슬리퍼로 보이나요.. ㅜㅜ그냥 방치되있던 누군가의 슬리퍼인것같은데.. ㅜㅜ

  • 3. 아예
    '20.9.25 7:00 AM (58.120.xxx.107)

    오늘아침 해수부에서 실종자라 부르냐 월북자라 부르냐 드립해서
    황당해서 찾아 봤더니

    국방부는 이미 19시간 전부터 월북자라 부르고 있었네요.

    속보] 국방부 "북한, 월북자 총격 후 기름 부어 화장"

    http://naver.me/IIx6YcJq

  • 4. ...
    '20.9.25 7:01 AM (59.15.xxx.152)

    벗어놓은건지 잘 모르지만
    그냥 방치된 슬리퍼라고도 말 못하죠.
    구명조끼 입고 부유물에 매달렸으면
    어쩌든지 우리 경비정에 발견되도록
    가까이 가도록 노력해야 하거늘
    어떻게 북한 해역에서 발견되었을까요?
    거기엔 우리 누구의 손길도 닿을 수 없어요.
    아직은 모든게 미스테리입니다.

  • 5. 어휴
    '20.9.25 7:04 AM (58.120.xxx.107)

    바다에서 30시간 표류해서 기진맥진한 사람이 무슨 헤엄쳐서 우리 경비정으로 가요.

  • 6. ...
    '20.9.25 7:06 AM (59.15.xxx.152)

    이 슬리퍼 잘 보관해서
    DNA 검사 꼭 했으면 좋겠네요.
    이용당하지 않게...

  • 7. ...
    '20.9.25 7:08 AM (59.15.xxx.152)

    처음 빠졌을때 이야기죠.
    그 해역을 잘 알고
    조류도 잘 아는 사람이라잖아요.
    실수로 빠졌으면 경비정에서 멀어지지 않게 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 8. ...
    '20.9.25 7:10 AM (59.15.xxx.152)

    구명조끼 입고
    1인용 부유물에 의지했다고 했어요.
    그 부유물은 어디서 났을까요?
    배에서부터 안고 떨어졌을까요
    아니면 그 와중에 바다에서 주웠을까요?

  • 9. 진심
    '20.9.25 7:12 AM (58.120.xxx.107)

    토나오내요,
    온갖 첨단 장비에 레이더 동원해도 바다에 빠진 사람 찾기 쉽지 않은데
    사람이 빠지면 경비정으로 헤엄쳐가야 하는 거에요?

    이제 정부 쉴드치려고 쉴드로 바다가 동네 개천이 되었네요.

  • 10. ㅎㅎ
    '20.9.25 7:14 AM (58.120.xxx.107)

    직선거리가 38키로라는데 38미터로 잘못 보셨나?

  • 11. ...
    '20.9.25 7:22 AM (61.72.xxx.45)

    이러면서 가짜뉴스 만들겠네요ㅉㅉ
    고인을 생각하면 추축성 가짜뉴스 나 만들지 마세요

  • 12. ...
    '20.9.25 7:24 AM (59.15.xxx.152)

    어업지도원?
    조류를 잘안다고 했어요.
    실수로 빠졌다면 어떻게든 우리쪽에 발견되도록 할 수 있었을겁니다.
    빠진 후에 갑자기 경비정이 없어졌을리도 없고
    경비정 간 쪽으로 가려고 했으면
    38키로 북쪽에서 발견되었겠나요?

  • 13. 아니
    '20.9.25 7:27 AM (58.120.xxx.107)

    조류를 잘 알면 몸을 바다에 던져서 38키로를 어디로 흘러가게할지까지 아는 거에요?
    상식이 없어요?

    대깨문들님이 저러시니
    이 정부가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며
    거짓말을 해도 저렇게 허접하게 하잖아요,

  • 14. ...
    '20.9.25 7:29 AM (59.15.xxx.152)

    그래서 원글님은 무슨 주장을 하고 싶으세요?
    그 공무원이 왜 바다에 있었을까요?
    자살기도?
    실수로 실족?
    아니면 누가 밀어서 살해하러고?
    스스로 뛰어든건 아니다란 말씀이세요?

  • 15. ...
    '20.9.25 7:31 AM (59.15.xxx.152)

    조류를 안다는건
    어느 시간에 조류가 어디로 흘러서
    저 조류를 타면
    어디로 갈 수 있는지도 아는거 아닌가요?

  • 16.
    '20.9.25 7:32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그럼 59,19님은 뭘 주장하고 싶은데요.
    슬리퍼가 실종가게 아니거나 예전에 벗어 놓은거라 해도 무조건 월북이다?

  • 17. ..
    '20.9.25 7:32 AM (175.201.xxx.213)

    그 지역사시는 분들은 조류알면 더 불가능하다던데요
    일반인이 어떻게 수영해서 38키로를 갑니까?
    수영선수 udt대원도 아니고.
    구명조끼는 배에서 당연히 입어야하는거고
    공무원이 4000빚이 뭐가 문제라고요

  • 18.
    '20.9.25 7:33 AM (58.120.xxx.107)

    그럼 59,19님은 뭘 주장하고 싶은데요.
    슬리퍼가 실종자게 아니거나 예전에 벗어 놓은거라 해도 무조건 월북이다?

    신분증과 기타 물건들도 다 배에 있었다고 슬리퍼 벗어 놓았으니 무조건 월북이다?

  • 19. ㅁㅁㅁㅁ
    '20.9.25 7:34 AM (119.70.xxx.213)

    의심하니 의심스럽게 보이는 거에요
    이 정부는 국민에게 무얼 감추고 숨기는 정부기 아닙니다
    숨기고싶었으면 아예 오픈도 안했겠죠
    숨기고 또 숨기던 전 정부는 기억도 안나요?

  • 20. 진짜
    '20.9.25 7:35 AM (58.120.xxx.107)

    조류 이야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 건데
    진짜 믿는 사람들이 있군요.
    아님 거짓말 치는 거거나.

  • 21. ㅁㅁㅁㅁ
    '20.9.25 7:35 AM (119.70.xxx.213)

    밝혀진게 4천 빚이겠죠
    월급가압류 들어오고 할 정도면

  • 22. ...
    '20.9.25 7:36 AM (59.15.xxx.152)

    일단 그 사람은 바다를 통해 북쪽에 있었어요.
    예전에 벗어놨건
    다른 사람거 던져놨던...
    그 공무원은 원글님 과 나같은
    바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실수로 빠질 사람도 아닌거 같구요.
    군도 어느정도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고.

  • 23. ..
    '20.9.25 7:36 AM (106.102.xxx.156)

    이제 곧 김어주니 방송에 월북 가능성 높다고 증언할 익명의 제보자가 등장하겠죠.
    그게 순서더라구요~~

  • 24. ㅎㅎ
    '20.9.25 7:40 AM (58.120.xxx.107)

    윗님, 곧 나오겠지요?

    김어준은 네~네~ 그랬다는 거지요?
    드립하고

  • 25. 부동산은 가고
    '20.9.25 7:41 AM (119.69.xxx.110)



  • 26. 000
    '20.9.25 7:54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좀 기다려보슈
    비공개 발표후 국민의심당도 수긍 햇다잖수
    걔들이 수긍했을 정도면 먼가 있겄지요
    이 기회를 국민의심당이 놓칠리가 없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디
    쟤들이 수긍했다잖수

  • 27.
    '20.9.25 7:59 AM (106.101.xxx.17)

    고인 형이 방송에 나왔는데
    선상에 물이 자박자박해서 신발벗고 일할때가 많데요
    실종시점의 조류방향은 북한이 아니라 강화도쪽이라고 하고요

  • 28. ...
    '20.9.25 8:01 AM (59.15.xxx.152)

    조류방향이 강화도 쪽이요?
    그럼 가만히만 있어도 강화도 쪽으로 왔겠네요

  • 29. 뭔가 이상해
    '20.9.25 8:03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그쪽으로 출근한지 4일된사람이 월북?
    월북하려면 더 가까운 근무코스 (10키로 떨어진곳)도 있다는데 38키로나 떨어진 곳에서부터 수영할생각을 할까요.
    38키로면 차로가도 40분거리인데...
    바다에서는 거리감이 다른건가?

  • 30. 그럼
    '20.9.25 8:13 AM (125.189.xxx.187)

    북한군이 와서 바다에 빠뜨린거유?
    아님 우리측에서 누가 밀어서 빠뜨린거유?
    배 구경도 안해봤죠?
    저런 배들 실수로 바다에 떨어지기도
    힘들어요.
    파도가 엄청 세었던 것도 아나고.

  • 31.
    '20.9.25 8:22 AM (106.101.xxx.17)

    59.15 님
    조류가 항상 계산대로 움직이지 않으니 북으로 떠내려간거겠지만
    적어도 조류를 알고 북으로 가려고 했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죠

  • 32. ...
    '20.9.25 9:54 AM (211.218.xxx.194)

    대통령이 월북이라고 하면 월북.
    화장이라고 하면 화장인겁니다.

  • 33. ㅡㅡㅡㅡ
    '20.9.25 11:4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
    토나와요.
    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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