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동창회에서 친구 아들 결혼한다고 단체문자가 왔어요.
어릴 적 동창이고 전혀 만나지 않는 친구예요.
참석은 코로나때문에 물론 안하고요.
부조를 안하고 그냥 넘어가자니 뭔가 불편해요.
이 경우 축의금 얼마 정도하면 될까요.....미리 감사 드립니다.^^
여중동창회에서 친구 아들 결혼한다고 단체문자가 왔어요.
어릴 적 동창이고 전혀 만나지 않는 친구예요.
참석은 코로나때문에 물론 안하고요.
부조를 안하고 그냥 넘어가자니 뭔가 불편해요.
이 경우 축의금 얼마 정도하면 될까요.....미리 감사 드립니다.^^
불편해하지마시고 내지마세요.
안내도 될 거 같은데요.
하지 마세요
뭘 이런것까지 .....
아니 만나지도 않는 동창 부조금을 왜 내나요?
차라리 불우이웃 도우세요.
받는 사람도 황당할듯.
문자는.그냥 단체로 온건데
그걸 진짜로 누가 보내나요?
전 가지도 않고 부조도 안 해요
가끔 동창회에서 얼굴봐도 안 해요
동창일뿐 친하거나 교감이 오고가지도 않은 사이라 부조는 안 해요
이런 건 안 내셔도 됩니다.
만나지도않는 동창은 부조를 왜???
나도 안부를꺼잖아요?
전혀 필요없는곳에는 내돈 쓸필요없답니다
그 친구는 님 얼굴 이름도 잊었을거예요
뭘 해요
하지마세요
그많은 동창애들결혼할때마다 내게요?
아...제가 빠뜨린 부분이 있네요.
성인이 되어서는 만나지 않지만
초중등시절 같은 동네 살았던 친구라서 마음에 부담을 느끼나봐요.
단돈 5만원이어도 남편 주머니에 넣어주면 기뻐할것이고
애들 주머니에 넣어주면 엄마최고라고 할것이고
절친한테 기프티콘 보내면 역시 내친구 할것입니다.
자식이 결혼을 할정도면....원글님 나이가 최소 50은 넘엇을텐데 .... 성인이 된 다음에 한번도 안봤으면 최소 30이상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하는데 ..??? 당연히 안하죠 ..ㅠㅠ
안하죠
지속적인 만남이있던게 아니고 단순히 어린시절 동네친구라기엔쫌
안 합니다~~
안해요...
앞으로도 볼사이 아니면 안하셔도 됩니다
전 애사같으면 오래도록 전혀 안 만났더라도 예전에 가까이 지낸 적 있다면 부조합니다.
못 받아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그냥 위로의 마음 담아서요.
하지만 경사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 안합니다.
돈 여유가 많으신가 봅니다. ㅎ
될듯.
남편이 시골출신인데 언제부터인지 동창회 문자가 오더라구요. 누구 결혼, 모친상,부친상 등등 이때마다 남편이 5만원씩 보내라고해서 보낸돈이 몇백만원은 될거예요.
좁은 시골동네라 다 친하게 지냈다고는 하지만 안 만난지가 몇십년은 됐는데 왜 돈을 보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어 엄청 싸우다가 제가 보내라고해도 안보냈어요. 보내고싶음 나 시키지말고 직접 하라고 했더니 보내기 귀찮았는지 그만 두더라구요(남편은 스마트뱅킹 못함. 은행가서 직접 보내야함).
전 자주 만나야 친구지 몇십년동안 연락이 없던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지도 않고 돈도 안 보냅니다. 예외가 있다면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던 사이라도 내게 도움을 준적이 있거나 내 경조사를 챙겨줬던 사람은 꼭 챙깁니다.
어릴때 친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성인이 되어 안만났다면 친구가 아닌거죠.
댓글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댓글들 달았을텐데
어릴때 동네 살아서 맘에 걸린다니
평소에 호구소리 많이 들으시죠?
좀 정신적 문제있는분같아요.
상담좀 받아보세요.
돈보내면 받는사람 부담이 엄청나고
왜 보냈냐고 욕할지도.
싸가지없이 댓글쓰는 110.70 님이야말로 정신적 문제가 있어 보이고 아주 싹퉁머리 없어 보입니다.
부디 상담 받아보시길...
위에 안해도님 남편도 동창회문자에 부조했다잖아요.
이런걸로 고민하는 게 정신적 문제까지 있다고 몰아부치는 110.70님이야말로
정신적 삐딱선 문제 있네요.
부디 상담 받아보시길....
나 같으면 안해요.
그냥 단체문자 왔나보다 하세요.
1년에 한번이라도 개인적으로 통화하거나 톡하는
사이 아니면 부조 안해요.
우리때도 안알리면 돼요
죄송한데 내시면 요즘말로 호구예요. 저도 그런짓숱하게 했고제부모님은 열배 더하셨는데 아무 소용없어요. 3만원 5만원 내봐야 고마워하지도않아요. .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연락도 안하는 사이라면서요
어차피 축의금 내봤자 상대쪽은 고마워할것 같지도 않고 기억도 못할듯요. 안만나는 사이니까....
내 경조사에 올 사람이거나
늙어서까지 가깝게 지낼만한 사람이면 관리해요.
호구짓 많이하고 내린 결론이고 이런일로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네요.
얼굴도 모르는 동창 돈이 너무 많으신가봐요?
난 슬프게도 깡촌에서 연년생 오빠랑 동창출신
오빠 불편하게안해주려 난 동창모임안가고
오빤 매년 모여요
연락들도 수시로 하고그러니 당연 애경사 모두 챙기구요
안다니는 난 안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