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아주 좋은 커다란 배가 들어왔어요.
근데 먹을 사람이 저 혼자 뿐이에요.
한개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을까요?
신문지 말고 비닐에 넣을까요?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얼어버릴꺼 같아요.
추석선물로 아주 좋은 커다란 배가 들어왔어요.
근데 먹을 사람이 저 혼자 뿐이에요.
한개씩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을까요?
신문지 말고 비닐에 넣을까요?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얼어버릴꺼 같아요.
호일로 싸서 보관한 과일이 제일 오래까지 싱싱했어요.
감자도 번거롭지만 않으면 호일로 싸서 보관해요.
좋군요.
배는 습기에 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키친타올 한장씩 띁어 넣고 랩으로 싸서 김냉에 넣어둬요. 과일 보관온도로.
냉장고에 넣으면 배나 사과는 오래 가요
뭘로 싸는 것까진 모르겠네요
사과,배 엄청 비싸던데 관리?잘해서 오래오래 맛나게 드세요.
저는 랩으로 꽁꽁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요
비닐봉지에 공기 안들어가게
한개씩 꽁꽁 묶어두면
설날까지는 먹을 수 있어요
비닐봉지에 공기 안들어가게
한개씩 꽁꽁 묶어두면
내년 설날까지 먹을 수 있어요
랩으로 공기안들어가게 하나씩 꽁꽁싸매서
신문지사이사이에 넣고 야채칸에 넣어놓으니1~2개월정도 가던데요?
제사가 생기며 갑자기 잔득인 과일보관경험상
그냥 비닐하나에 하나씩
진공수준 개별묶어 김냉이면 진짜 석달도 온전함
배가 너무 많으면 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예전에 농협 농산물 판매장에서
보기 힘든 배쨈을 팔기에 사서 모든 요리에
설탕대신 잘 사용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대신 냉장으로는 장기보관 안되니
소분해서 냉동하면 오래 사용 가능해요~
위에 님처럼 키친타올로 싸서 랩으로 꽁꽁 싸매서 선냉실에 넣어두면 6개월도 멀쩡해요.
배가 맛 없으면 포도주 넣고 사과나 집에 있는 과일 추가해서
설탕도 좀 넣고 대추도 넣어서 푹 삶으면 맛있는 쥬스가 돼요.
진한거 싫으면 물도 한두컵 넣어서 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