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지금 하네요

[ㅇㅇ]

YTN 종편에서 해요.

최불암 아저씨가 아버지
썸녀 박원숙
아들이 박상원, 차인표, 송승헌
며느리 최진실...

최진실 보니 참 맘이 아련하니 그렇네요.
저 때 유행하던 패션...

송승헌은 저 때랑 지금이랑 똑같아서 깜놀
지금은 동안인데 오히려 저때는 노안인듯...

최불암 아저씨는 나름 로맨스 첫도전인지 ㅎ
박원숙씨도 올드미스 교수역인데 곱네요.

차인표...반짝반짝 참 잘 생겼네요.
박상원...외모보단 발레리노 출신이었나 암튼
특이한 이력이라 신기했던 배우

[그때]

차인표 멋졌음 ㅋㅎ~
차인표 주제곡도 좋았어요

[저기서]

차인표가 토요일밤의 열기 그대로 오마쥬하난 씬 보고....와 정말 연기 못하는구나 ㅠㅠ 했어요 ㅜㅠㅠ

[ㅇ]

최근에다시보니
진짜 세상 몰상식한 집안이에요
첩까지 있었고
뭐하나 해준것도없이 당당하게 식구들 다 아들집에 올라와서 살고 버티고
맏며느리란죄로 다 해먹이고
82에 수십번 올라올만한 사연이네요
게다가 친정 잘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