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후 아침부터 징징대는 동료

아침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0-09-24 09:25:27
제가 독립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견디기가 힘드네요ㆍ
저는 어디아프단말을 누구한테 해본적없고 이제껏 아파서 병원간적도 몇번없는 사람인데 제가 잘받아주는 성격인지ᆢᆢ왜 주위에는 이런사람들이 많을까요ㆍ

직장메신저로 아침첫인사가 몸이 피곤하네요 온몸이 쑤시네요 그런말을 자주하니 대구하는것도 글자체를 보는것도 안하고싶어요ㆍ
대놓고 말하기도 어렵고요ㆍ
방법없을까요?
IP : 117.111.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0.9.24 9:3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자립심 없이 옹야옹야 커니까 성인이 되도 유아적 성향이 남아 있는겁니다.애들적에 엄마한테 어디 아프다고 나 관심 좀 달라고 칭얼 대던 습관.
    그거 못 고쳐요.징징 대는것도 평생 가는거져

  • 2. 피곤
    '20.9.24 9:37 AM (121.141.xxx.138)

    그런거 피곤해요.
    그냥 “좋은하루!” 만 보내시든가
    무시하시든가. 하세요.

  • 3. 저는
    '20.9.24 9:40 AM (175.193.xxx.50)

    대꾸 안해요. 용건없다고 판단되어서요.

  • 4.
    '20.9.24 9:52 AM (164.124.xxx.137)

    저는 그래서 메신저 안켜요
    메신저 없어도 일 잘만 됩니다.
    오히려 몰입도 높아져요
    꼭 필요한 말이라면 전화 통화나 메일이 더 빨리 소통되고 좋습니다

  • 5. 흠..
    '20.9.24 10:4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병원가세요. 연차쓰세요 영혼없이 대꾸함. 딱 한마디 대꾸하고 더 대꾸안합니다.
    그리고 메신저 알람꺼놔서 딱히 업무에 방해 안됨. 볼일 있을 때만 봅니다.

  • 6. 상습적인
    '20.9.24 5:33 PM (59.6.xxx.151)

    사람이면
    걍 씹으세요
    직장 동료에게 아침 인사로 불평
    님이 독립적인 사람이라서 아니여도 그건 민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0997 살 안찌는 술안주 5 연어 2020/09/24 1,887
1120996 혹시 홈트 하시는분요 17 .. 2020/09/24 3,779
1120995 무릎아픈사람이 할수있는 요가 종류 추천해주세요 8 미세연골파열.. 2020/09/24 1,431
1120994 경상대 진주 유명 술집 성희롱 단톡방 ㅠㅠ 7 ... 2020/09/24 3,102
1120993 우리 펭수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불렀대요. 12 펭하~ 2020/09/24 2,985
1120992 락스터드힐 유행 지났나요? 3 ㅁㅁ 2020/09/24 1,311
1120991 그만살고싶어요. 10 .. 2020/09/24 3,042
1120990 의대생들 국시 봐주면 문재인 대통령 거짓말장이 되는 겁니다 49 ..... 2020/09/24 1,861
1120989 軍, 공무원 피살 지켜보고 있었다…北 만행 현장에 속수무책 46 목격자 2020/09/24 4,052
1120988 정수리쪽 두피가 아파요 6 이거 뭐죠 2020/09/24 3,005
1120987 강서구 어린이집 13명 집단감염..성경모임 참석 10 ... 2020/09/24 3,053
1120986 비숲2 얘기해요 13 2020/09/24 2,479
1120985 사람들과 대화 하는거 대하는것이 어려워요. 4 사람들 2020/09/24 1,506
1120984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동료들에게 수천만원 빌려 14 뉴스 2020/09/24 4,812
1120983 은평구에 남자애가 다닐 좀 좋은 고등학교 어디가 있을까요? 8 ... 2020/09/24 1,858
1120982 브랜드마다 브라 사이즈가 너무 차이 나요 2 ㅇㅇ 2020/09/24 956
1120981 환승할인 2 .... 2020/09/24 725
1120980 중학생남자아이 결혼식에 뭐입혀야하나요..? 21 1098 2020/09/24 3,751
1120979 제가 너무 치졸한걸까요? 49 .. 2020/09/24 2,518
1120978 집 수십군데를 보러 다니고 있는데..신기.. 7 아파트 2020/09/24 6,828
1120977 펭수 정체가 밝혀지나요? 15 ... 2020/09/24 3,840
1120976 아이가 느린데 자꾸 확인하게 되니 괴로워요 5 ㅠㅠ 2020/09/24 2,044
1120975 음식물쓰레기봉투랑 종량제봉투 온라인구매 2 ㅇㅇ 2020/09/24 1,941
1120974 홍성흔 딸 화리양 이쁘고 똑똑하네요.. 15 잠실새댁 2020/09/24 6,431
1120973 애기가 휴대전화 만졌는데 전화할때 녹음이 됩니다.ㅠ 2 휴대전화 녹.. 2020/09/24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