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작은 아버지가 돌어가셨다고 하는데요.
따로 동서한테 전화 안해도 되겠죠?
결혼하고 나니까 시댁에서 뭔 일 있음 이렇게 신경이 쓰일까요?
동서 작은 아버지가 돌어가셨다고 하는데요.
따로 동서한테 전화 안해도 되겠죠?
결혼하고 나니까 시댁에서 뭔 일 있음 이렇게 신경이 쓰일까요?
장례에 대한 예를 표하시면 되겠어요.
동서 작은아버지까지 챙기시나요.....
소식 전하는 동서도 참 그렇네요.....
동서 직계만 챙기면 됩니다
동서의 작은 아버지면 따로 전화 안드려도 될듯해요
동서의 부모 형제 경조사만 챙기면 됩니다.
원글님 시부모님은 가셔야 할 자리고요.
동서가 나한테 한 기여도가 어땟는지~
요즘 코로나로 문상은 못간다하고
부조는 해야할듯요
부조도 안해도 될듯한데요
아버지도 아니고 작은 아버지까지 챙기면 사돈의 형제자매 다 챙긴다는 건데 상오바...
결혼한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동서의 작은아버지까진 좀...
원글님 시부모님도 안 가도 되는 자리 아닌가요?
동서의 조부모 부모까지만 챙기면 됩니다.
비슷한 경우에 보통은... 어른들이 사돈한텐 알리지말라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지나고나서 말씀드리는 정도?
저는 동서 부모형제까지만요
생각해보니 동서 우리세대에 드물게 5남맨데
그중 막내ㅠㅠ
형제들도 다 챙기긴힘들듯
동서의 부모까지만 챙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경조사 간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기본으로 챙기는 기준은 상대의 부모까지만
해당하는게 ..
제가 상주 입장이 되더라도 부모님 정도나 알리고 싶지
형제,자매, 조부모님, 친척들 알리고 싶지 않아요.
작은아버지까진 알리지도 않아요
아니 같은동네 사신가요?
친정에 숙부까지 시가에서 신경써줘야 할까요?
이 복잡 다난한 세상에 오바 육바란 생각이 드네요.
설마 동서네서 일부러 알려온게 아니고
어쩌다 보니 알게 된거지요?
경조사 챙길때 장례식은 상주, 결혼식은 혼주가 누군가를 보면 돼요.
동서의 작은 아버지면 동서네는 상주가 아니거든요.
내 친인척이 상주나 혼주가 되었을때는 부조를 하거나 참석을 하는 거지만, 아닌 경우는 위로나 축하만 해도 되는 거 같네요.
좀 당혹스럽네요.
혼주, 상주인 경우만 챙기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됩니다.
시부모님이 하실거예요
동서 작은아버지까지는 안챙겨도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