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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보면 왜이리 마음이 아릴까요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0-09-23 14:57:41

드라마 잘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청춘기록 재방 보다가 재미있어서 1회부터 다 챙겨보기 시작했어요 워낙 티비에서 재방을 많이 해줘서..그러다 이젠 본방을 챙겨보는데

참 회차 끝날때마다 마음이 아리네요. 막 눈물이 나올것 같고 가슴이 말랑말랑해져요. 저 워낙 강철같은 심장을 가졌거든요

보고있으면 헤어진지 1년 반이 넘은 전 남친도 생각나요

그렇게 전 남친과 시작할때의 감정도 생각나고

이렇게 헤어진 후 다른 사람 잘 못만나고 있는 뻥 뚤린 가슴에 자꾸 박보검이 제 맘을 몽글몽글하게 뭔가 채워주는것 같고

어제도 끝나고 난 후 한참 울고싶은 감정 때문에 자기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뒤적거리다 잤어요

드라마 안에 가끔씩 짜증나는 요소도 있지만
보고있으면 그냥 너무 슬퍼져요
가장 슬픈건 내 나이...ㅠㅜ
이렇게 마음과 감성은 저들과 비슷한데
어찌 이리 껍데기는 늙었을까..저런 연애 이제 하기 힘들겠지 싶어 더 슬픈가봐요
IP : 58.148.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20.9.23 3:02 PM (59.5.xxx.111)

    오랜만에 본방하는 드라마에요 엔딩이 먹먹해요

  • 2. 공감은
    '20.9.23 3:06 PM (59.5.xxx.111)

    나이상관없나봐요 어제 박보검이 노래부르는데 슬프더라구요 ㅜㅜ배우의 눈빛이 넘 짠하고 먹먹ㅜㅜ

  • 3. ...
    '20.9.23 3:08 PM (220.75.xxx.108)

    개인적인 생각으로 박보검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면 그건 그냥 끝이에요. 1988 에서 엄마는 매일 보고 싶다 면서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한데 드라마 전체 통틀어서 제일 맘이 쿵 했어요.

  • 4. 맞아요 짠해
    '20.9.23 3:23 PM (58.148.xxx.5)

    어제는 메니져 누나에게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나 짤라~ 그렇게 쉽게 말하는 누나한테

    보검이는 군대까지 미루며 자기 인생을 갈아 넣으며 지금 살고 있는건데 그렇게 쉽게 장난처험 말하는 메니저라니

    믿을 구석 하나 없는 세상이 이제 메니저까지

    그냥 넘 짠했어요. 그 와중에 의지가 되는 여자가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기대게 될까

    그냥 넘넘 짠해요 ㅠㅠ

    울고있는데 전화와서 나랑 같이 놀자 그러는데 안운척 어 라고 대답하는데 제 가슴이 무너졌어요 ㅠㅠ

  • 5.
    '20.9.23 4:18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좀 나아졌나요?
    망삘이라 4회에서 손절했는데
    여긴 왜이리 보검예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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