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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의대갔다고 하니 비꼬는 사람 많네요.

흠... 조회수 : 5,919
작성일 : 2020-09-23 10:33:30
조카가 의대 갔다고 하니... 의대가 별건가 하며 내자식 몸건강하다면 끝이라고 비꼬는 주변인이 좀 있네요. 의대 보내기까지 언니가 맘고생이 엄청 심했거든요. 조카도 엄청 고생했구요 ... 조심해야겠어요.
IP : 175.197.xxx.11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
    '20.9.23 10:36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들은 얘기인데 의대 수시쓰면 의대로 그렇게 투서가 많이 들어간대요.얘 인성 바닥이라고 뽑지 말라고...
    놀랍게도 가장 많이 투서를 보내는 사람들은 아주 가까운 친척 주변인들.
    서울대 매년 몇천명 합격하지만 그게 내주변 아는애 누구누구는 아니었음 하는 마음...있나보더라고요.

  • 2. ㅠㅠ
    '20.9.23 10:39 AM (98.223.xxx.113)

    헐...윗분 댓글 보니 무섭네요...헐...

  • 3. 공지22
    '20.9.23 10:39 AM (211.244.xxx.113) - 삭제된댓글

    진짜 무섭네요

  • 4.
    '20.9.23 10:39 AM (211.245.xxx.178)

    자식도 아니고 굳이 조카 의대합격을 주변인에게 얘기할일이 있나요..
    그냥 입꾹닫이 낫지요.

  • 5. ...
    '20.9.23 10:40 AM (118.176.xxx.140)

    근데 조카 의대간거 까지 얘기하나요?

    의대보내기까지 언니가 고생많았으면
    보통은 언니한테 수고했다거나
    밥 사주는

    그걸 뭐하러 주위에 떠벌려요?

  • 6. 아아..
    '20.9.23 10:41 AM (175.197.xxx.114)

    의대 들어가기 쉽다고 지인이 이야기해서 절대 그런거 아니라고 이야기해주다가 나왔어요. 떠벌리면 공격하죠. 사람의 본성이니....

  • 7. ....
    '20.9.23 10:41 AM (221.157.xxx.127)

    조카의대간얘기를 뭐하러 해요 진짜 꼬인사람들 많아서 물어보지않는이상 그런얘긴안해야겠던데

  • 8. 무섭네요 ㅠㅠ
    '20.9.23 10:42 AM (175.197.xxx.114)

    얘기인데 의대 수시쓰면 의대로 그렇게 투서가 많이 들어간대요.얘 인성 바닥이라고 뽑지 말라고...
    놀랍게도 가장 많이 투서를 보내는 사람들은 아주 가까운 친척 주변인들.
    서울대 매년 몇천명 합격하지만 그게 내주변 아는애 누구누구는 아니었음 하는 마음...있나보더라고요! 진짜 소름돋아요!

  • 9. 우와~
    '20.9.23 10:43 AM (125.128.xxx.134)

    쳣댓글 내용 정말 무섭네요.. ㅎㄷㄷ
    하여간 집안 경사는 집안에서만 끝내야지 와.....

  • 10. 왜요
    '20.9.23 10:45 AM (1.225.xxx.20)

    조카자랑 할 수도 있지 내 자식이면 못해도.

  • 11. 네네.
    '20.9.23 10:45 AM (175.197.xxx.114)

    221님 자중할게요. 평소에 점잖던 분들이었는데 봉사도 같이하는... 좀 충격이었어요. 조심할게요.

  • 12. ㅇㅇ
    '20.9.23 10:46 AM (211.227.xxx.207)

    의대가 별건가. ㅋㅋㅋㅋㅋ네네. 건강하게 살고 평생 병원가지 말라고 덕담해주세요.
    원래 사람들 심보가 그래요.
    그래도 그렇게 드러내놓고 별건가 하는사람이 아닌척 뒤에서 악담하는 사람들보단 나을지도. ㅎㅎㅎ

    와 근데 투서 얘긴 무섭네요. 역시 결과가 나올때까진 주변인들모르게 해야하는게 맞는듯.

  • 13. ..
    '20.9.23 10:46 AM (124.56.xxx.214)

    음 친구가 저한테 공부잘하는 니조카 대학어디갔냐해서 응 재수해 하니 웃더군요. 그 다음해에 또 재수하는 조카 어디 갔냐 물어서 다행히 수능 잘봐서 서울대 갔다했어요. 물으니 대답한건데 조카자랑 디게 하네 이렇게 말하던데요.

  • 14.
    '20.9.23 10:47 AM (211.245.xxx.178)

    ㅎㅎㅎ..
    의대가기 쉽다는 지인은 그래서 쉬워서 보내기싫대요?
    어느과가 가기 어려운지 거기 보내려나요.ㅎㅎ
    그냥 말같지않은 말은 섞지말고 그러냐고 하고 내비두세요.
    어디가서 그러든지말든지요..ㅎ

  • 15. 이런
    '20.9.23 10:47 AM (163.152.xxx.57)

    낄끼빠빠할 상황이었네요.

    의대가기 쉽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뭐하로 말 섞으셨어요 ㅎㅎㅎ
    이미 자기 전제가 확고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그렇게 믿고 살다가 비슷한 부류한테 한번 당합니다.

    저라면 말 안섞어요. 그런가요~~~ 정도로만 응대
    같이 격 낮아질 필요가 없잖아요.

  • 16. ㅇㅇ
    '20.9.23 10: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누가 의대가면
    자랑안해도
    차단하는엄마들 한두명 꼭 나와요
    걍차단 이면 양반이고
    뒤에서막말하는 사람도 꽤있어요
    인생받쳐 자식의사 만드는구나
    요즘의사 대수냐
    망하는 병원이 수두룩..
    그와중에 암말없다가
    과외선생.학원 소개달라고
    톡하는 엄마들도 있고

  • 17. 자랑하고싶죠
    '20.9.23 10:47 AM (220.119.xxx.22)

    조카가 의대갔으면 자랑하고싶겠어요 저라도~
    일부러 마이크대고 했겠어요?
    수능얘기하고 입시얘기하다 얘기하게 된거겠죠ᆞ
    근데 제친구 아들도 의대갔는데 전혀 맘고생그런거
    없던데ᆢ 그냥 그아인 성적대로 알아서 간것뿐 ㅠ

  • 18. ....
    '20.9.23 10:49 AM (210.100.xxx.228)

    저도 그런 사람 바로 가까이에서 봤어요.
    바로 시어머니요!! 평소에도 안좋아했지만 진짜 소름 돋더라구요.

  • 19. 0000
    '20.9.23 10:49 AM (121.173.xxx.11)

    원글님이 아니꼽게 자랑좀 하셨나부죠 그런건 그냥 가만히있으세요

  • 20. 아니에요.
    '20.9.23 10:51 AM (175.197.xxx.114)

    121님. 의대가기 어려워요. 의대간 조카가 공부하다 쓰러져서 응급실 몇번갔었어요. 이렇게 제가 이야기했어요. ㅠㅠ

  • 21. ㅎㅎㅎㅎ
    '20.9.23 10:51 AM (112.151.xxx.122)

    제지인중엔
    성격좋고 남편도 전문직인집 인데도
    친구딸 의대보낸것 보고
    자긴 자기딸 안쓰러워서 의대 안보낸다고
    의사에게 시집보내야지 의댈 왜 보내
    고생시키냐고 그랬었어요
    의대 안보내고 유학보냈는데
    결혼은 아직 이네요
    그냥 시샘일거라고 전
    짐작만 했어요
    그냥 본인들 그릇대로 심성대로 살게 냅둬요

  • 22. ㅋㅋㅋ
    '20.9.23 10:51 AM (121.152.xxx.127)

    자식자랑도 아니고 조카자랑이라니 ㅋㅋㅋ

  • 23. ㅋㅋㅋ
    '20.9.23 10:52 AM (211.227.xxx.207)

    여기 댓글서도 꼬인사람들 보이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하세요.

    근데 ㅋㅋㅋㅋㅋㅋ자기딸 안쓰러워서 의대안보낸다는 사람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 하는거 민망하지도 않나? ㅋㅋ

  • 24. 윗님
    '20.9.23 10:52 AM (112.151.xxx.122)

    조카고 절친 아이고 그러니
    자랑하죠
    남의자식이라도 대견하고 이뻐서요
    내자식이라면
    자랑만 하게되진 않겠죠
    그 과정이 정말 하면서도
    이게 잘 하는일인가 싶을정도로 혹독할텐데요

  • 25. 열폭
    '20.9.23 10:54 AM (39.7.xxx.91)

    이거 전문용어로 열폭이죠.
    의대 입구에도 못 간 능력이니 열폭밖엔 뭘 하겠어요.
    내 자식 못났단 말은 죽어도 하기 싫으니
    잘한 애 끌어내리려고 안달인거죠.

  • 26. 암튼
    '20.9.23 10:55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조카든, 친구든, 자식이든 자랑 좀 하지 마요.

    아줌마들 대화하는 거 들어보면 각자 자랑만 떠벌떠벌
    기싸움 하다가 가더만.

  • 27. 네네
    '20.9.23 10:56 AM (175.197.xxx.114)

    특히 언니가 고생을 엄철했어요. 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없음 조카가 의대 못갔을거에요. 의대가기 얼마나 어려운데... ㅠㅠ 의사되기까지의 공부도 많이 험난하죠. ㅠㅠ

  • 28.
    '20.9.23 10:56 AM (112.185.xxx.234)

    조카자랑 할수 있죠~ 조카가 의대다니면 자랑스럽잖아요^^

  • 29. 암튼
    '20.9.23 10:56 AM (125.184.xxx.67)

    조카든, 친구든, 자식이든 자랑 좀 하지 마요.

    아줌마들 대화하는 거 들어보면 각자 자랑만 떠벌떠벌
    기싸움 하다가 가더만.

    그렇다고 전적으로 원글님이 잘못 했다는 건 아니에요.
    좋은 일을 축하못해주는 그 사람 심보가 꼬인 거지.

  • 30. 아니
    '20.9.23 10:57 AM (211.211.xxx.219)

    의대갔다고 저러면
    무슨 작은 회사 차렸다 코스닥 대박이라도 나면 살인이라도 하겠어요.
    도시 이해가 안가는 심리네요

  • 31. 의대가기
    '20.9.23 10:57 AM (211.245.xxx.178)

    어려운건 맞지만 여러번 쓰러진건 조카가 특이한 경우구요.
    그래서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냥 공부를 많이하고 잘해야해서 어려운거예요.
    조카가 체력이 많이 약한가봐요.
    가서도 많이 힘들고 신경쓰이겠어요..
    그렇게 약하면...가서도 많이 힘들거예요.

  • 32. 네네
    '20.9.23 10:57 AM (175.197.xxx.114)

    자중하도록할게요. 참 사람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33. ㅎㅎㅎ
    '20.9.23 10:58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윗님
    근데 그 의대간 아이 엄마가
    자기자식 공부잘한다고 한번도 자랑한적이 없었어요
    근데 의대보내놓고
    밥한번 사라 하고 아이 축하금 주는 자리만들었었어요
    근데 밥사러 나왔는데
    조금 늦으니
    아이가 의대갈정도로 공부 잘했는데
    입도 벙긋 안했다고
    사람이 어쩜그러냐 그러던데요?
    열폭엔 이유가 없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 34. 그냥
    '20.9.23 11:00 A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죠.

    이모시면 덕볼일이 있겠네요.

    그런데 언니분이나 조카만 더 고생한 게 아니에요.

    그런 생각이면 떠받드는 맘이 생길거에요.

  • 35. 네네
    '20.9.23 11:05 AM (175.197.xxx.114)

    1.235님 덕담 감사합니다. 211님 조카가 남들의 2배 3배 노력한걸로 압니다. 독하게 공부했어요.정말...

  • 36. ㅎㅎㅎ
    '20.9.23 11:0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의대 다녀서 의대다닌다는게 뭔 자랑이에요?
    뜬금없이 우리조카 의대다녀 한것도 아니고. 얘기하다가 우연히 나왔다는데 별거 가지고 다 타박이네.

    그리고, 의대 다닌다 하면 아 공부잘했네 보통대부분 이렇게 생각하고 끝나지
    의대가 가기 쉽네, 고생하네 이런말 하는 사람들 치고 안꼬인 사람들 없는듯.

  • 37. ㅎㅎ
    '20.9.23 11:09 AM (211.227.xxx.207)

    아니 의대 다녀서 의대다닌다는게 뭔 자랑이에요?
    뜬금없이 우리조카 의대다녀 한것도 아니고. 얘기하다가 우연히 나왔다는데 별거 가지고 다 타박이네.

    그리고, 의대 다닌다 하면 아 공부잘했네 보통대부분 이렇게 생각하고 끝나지
    의대가 가기 쉽네, 고생해서 안보내네 이런말 하는 사람들 치고 안꼬인 사람들 없는듯.

  • 38.
    '20.9.23 11:11 AM (211.36.xxx.123)

    내 아이가 편의점 일한다 하면 기특하다 장하다
    내 아이가 의대 다닌다 하면 장모만 좋다 못볼거만 본다
    그런게 주변 반응 이유는 모름

  • 39. 공지22
    '20.9.23 11:11 AM (211.244.xxx.113)

    아..근데 딴소리인데 의대가는건 본인이 공부 열심히해서 가는거 아닌가요? ㅜ 엄마가 할일이 있는건가요? 고등도 엄마가 할일이 많나요? 전 애도 조카도 없어서 잘 몰라서요

  • 40. ㅠㅠ
    '20.9.23 11:13 AM (175.197.xxx.114)

    211님 댓글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자랑으로 들릴수 있겠어요. 제가 자중하도록하죠. 평소 신앙심 좋고 잘 베푸는 분들이었는데... 사람마음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41. ...
    '20.9.23 11:19 A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남 잘된거 진심으로 축하좀 해줍시다.
    박수쳐줄일 남 잘된일 진심으로 기뻐해주는게
    본인들에게도 덕을 쌓는일입니다.

  • 42. 오오
    '20.9.23 11:26 AM (175.197.xxx.114)

    남 잘된거 진심으로 축하좀 해줍시다.
    박수쳐줄일 남 잘된일 진심으로 기뻐해주는게
    본인들에게도 덕을 쌓는일입니다 2222 네 맞아요. 진짜 그렇더라구요.

  • 43. 흠.
    '20.9.23 11:28 AM (175.197.xxx.114)

    211님 나중에 애들 키워보시면 잘 알게 되실거에요.의대 보내신 어머님분들 다들 상드리고 싶어요. 진짜 어렵고 힘들어요. ㅠㅠ

  • 44. ...
    '20.9.23 11:36 AM (125.181.xxx.103)

    왜들 그렇게 심보가 고약한지 모르겠네요
    애들 입시치러보면 좋은대학보내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뼈속깊이 느낄건데요
    의대갔다하면 아이나 엄마가 몸도 마음도 정말 고생했겠구나 싶더구만요
    비꼬는 사람들은 질투심에 그러는 거니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 45. ..
    '20.9.23 11:40 AM (222.236.xxx.7)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 의대뿐만 아니라 다른일에서도 ..ㅠㅠㅠ그리고 의대보내기가 쉽기는 뭐가 싶나요 ... ???

  • 46. ㅎㅎ
    '20.9.23 11:44 AM (118.220.xxx.115)

    남잘되는게 배아픈거에요 내자식자랑도 아니고 조카얘긴데 뭘그리~ 부럽구만요

  • 47.
    '20.9.23 11:50 AM (73.83.xxx.104)

    첫댓글 궁금하네요 ㅎㅎ
    그런데 원글님
    이번에 여기서도 병원은 갈필요 없다는 글 많이 있었어요.
    몸관리 잘해서 아프지 않고 병원 안가면 의사들 다 망한다고 잘됐다고 ㅋ
    사람들 마음속은 참 알 수 없네요.

  • 48. 네~
    '20.9.23 11:53 AM (113.199.xxx.110)

    또하나 배우셨죠
    남들은 좋은일에 축하보다는 안좋은일에 위로하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입꾹 하세요 도처에 질투의 화신들이 도사리고 있어요
    저도 어지간한건 부모형제한테도 말안해요

  • 49. ..
    '20.9.23 11:55 AM (125.181.xxx.103)

    근데 첫댓글 내용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뭐길래 무섭다고들 하는지...

  • 50. 축하
    '20.9.23 12:00 PM (210.58.xxx.254)

    언니가 고생했고 조카가 의대 갔으면 축하드려요.

    근데 어디가서 조카까지 자랑하는 사람 별로긴 해요. 원글님이 아무말 안해도 주위에서 다 알아서 축하해주고 부러워하고 그럴거예요

  • 51. 오오
    '20.9.23 12:06 PM (175.197.xxx.114)

    또하나 배우셨죠
    남들은 좋은일에 축하보다는 안좋은일에 위로하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입꾹 하세요 도처에 질투의 화신들이 도사리고 있어요
    저도 어지간한건 부모형제한테도 말안해요 -->고견 잘 새기겠습니다!

  • 52. ..
    '20.9.23 12:07 PM (223.62.xxx.7)

    조카분 정말 열심히 하셨을거예요

    근데 원글님 댓글 글 분위기보니
    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조카랑 언니를 가까이서 보니 더 안쓰럽고 대견한 줄은 알겠는데요.
    사실 언니만큼 애쓰고도 결과가 안좋은 집이 더 많아요.
    애가 잘 따라준거지요.
    수험생, 재수생 엄마가 얼마나 속앓이 하면서 사는데요.
    언닌는 대신 결과가 좋잖아요.
    굳이 그리 말씀안하셔도 되요

  • 53. 평소
    '20.9.23 12:12 PM (1.225.xxx.117)

    조카든 자식이든 옆집아이든 참기특하고 대단한일인데
    내말투가 반감을 갖게하는지
    아니면 현재 내가 어떤 사람들하고 인간관계를 맺고있나 돌아봐야죠

  • 54. 오오!!
    '20.9.23 12:12 PM (175.223.xxx.70)

    223님 댓글 감사해요. 솔직히 제 뒷모습은 제가 못봐요. 앞으로 조심하도록할게요. 쓴소리 감사합니다! 원글님 댓글 글 분위기보니
    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조카랑 언니를 가까이서 보니 더 안쓰럽고 대견한 줄은 알겠는데요.
    사실 언니만큼 애쓰고도 결과가 안좋은 집이 더 많아요.
    애가 잘 따라준거지요.
    수험생, 재수생 엄마가 얼마나 속앓이 하면서 사는데요.
    언닌는 대신 결과가 좋잖아요.
    굳이 그리 말씀안하셔도 되요

  • 55. 네네!!
    '20.9.23 12:14 PM (175.223.xxx.70)

    조카든 자식이든 옆집아이든 참기특하고 대단한일인데
    내말투가 반감을 갖게하는지
    아니면 현재 내가 어떤 사람들하고 인간관계를 맺고있나 돌아봐야죠 225님 댓글도 감사합니다!!! 자중할게요

  • 56. 꼬인사람들
    '20.9.23 12:19 PM (218.50.xxx.154)

    그런사람 자기 자식 의대간다하면 백이면 백 덩실덩실 동네방네 자랑할걸요 ㅎㅎㅎ
    냅두세요

  • 57. 33
    '20.9.23 12:39 PM (106.101.xxx.157)

    여기 이상한댓글 진짜 많네요 조카 의대가서 자랑스러울수도 있고 우연히 얘기하다 나온건데 거품물고..정신이 이상한듯..원글 매도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가능한지?

  • 58. 개소리
    '20.9.23 12:45 PM (39.7.xxx.31)

    개소리해요 다들 그모임것들도의대가기힘들어요
    진짜
    우리딸 한의대 치대만가도 업고다닐겁니다
    이모면 득도많이볼겁니다
    축하해주세요
    의대가기힘들어요
    정시든 수시든

  • 59. ㅎㅎㅎ
    '20.9.23 12:59 PM (112.187.xxx.20)

    님은 자녀가 없으신가요? 글 보니 없으신 것 같은데..
    있다면 공부는 얼마나 해요? 공부도 못하고 성실하지도 않고 찌질하면 반대인 조카 보면 속이 상해요.
    물론 미워하는 것과는 다르겠죠. 조카도 예쁘지만 내 자식은 사고나 치고 돌아다니면 조카 보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을 텐데요.

  • 60.
    '20.9.23 1:50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쭉 읽다보니 암튼님 댓글이 딱 제맘이네요
    그리고 울조카도 의대생인데 제가 무슨 득을 보게 될까요?
    득 본다는 댓글들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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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043 여행와서 게스트하우스에 묵고있어요 9 여행 2024/04/23 2,917
1588042 월요일 운동장 조회 덧붙이기 1 0011 2024/04/23 432
1588041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주장한 안민석, &.. 10 거짓말 노노.. 2024/04/23 2,385
1588040 넷플에서 정말 괜찮은 영화 발견했어오 9 ㅇㅇ 2024/04/23 4,283
1588039 SB카레 만들어 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4 요리 2024/04/23 1,061
1588038 유영재 "외로워 보여 그랬다" 35 ..... 2024/04/23 17,137
1588037 거짓 진술한 국방부 법무관리관 ‘대통령실 개입’ 은폐하려 했나 3 채해병순직진.. 2024/04/23 1,108
1588036 25만원 왜 절실하냐고요? 23 필요이유 2024/04/23 3,678
1588035 尹, 취재진과 ‘김치찌개 간담회’두고 “빈대떡, 족발 등을 메.. 39 ㅇㅇ 2024/04/23 4,260
1588034 체대 가려면 실기는 보통 언제부터 준비하나요? 5 아기사자 2024/04/23 930
1588033 1형 당뇨와 파킨슨 5 Asdl 2024/04/23 1,252
1588032 2015년생은 월급의 35% 연금 낼판 11 00 2024/04/23 1,958
1588031 예전엔 범죄 피해자 주소도 깠군요 ㅇㅇ 2024/04/23 330
1588030 82 특징 중에...의아한 것이 6 ㅇㅇ 2024/04/23 1,576
1588029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일제 잔재가 많았.. 9 ........ 2024/04/23 1,997
1588028 대공황이 온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12 민구 2024/04/23 5,007
1588027 App사용하기 싫어요 4 .. 2024/04/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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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025 캐럿 좀 큰 에메랄드반지 끼시는 분 계세요? 3 고객 2024/04/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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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023 아이반에 매일 나머지 공부 하는 아이가 있어요. 16 .... 2024/04/23 3,228
1588022 처음으로 야구장가요- 간식/중계방송듣는법 추천부탁드려요. 8 ㅇㅇㅇㄹ 2024/04/23 586
1588021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카톡 프로필 사진 2 신기 2024/04/23 2,531
1588020 진입장벽 높은 곳에서 일하란 글이 생각나서요 7 ........ 2024/04/23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