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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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옷장 문 다 열어놓고 지내시죠?
1. 정말정말
'20.9.23 10:15 AM (106.243.xxx.240)앗 그렇게 해야 되나요? 평생 닫아놓고 살았는데 ㅠㅠ 헐
2. 평생
'20.9.23 10: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래본적 없어요
3. ..
'20.9.23 10:16 AM (121.134.xxx.152)아. 그래야겠네요.
4. ...
'20.9.23 10:16 AM (122.38.xxx.110)아니요.
냄새안나요.
원체 건조한 집이라5. ㅇㅇㅇ
'20.9.23 10:17 AM (39.7.xxx.186) - 삭제된댓글요즘같은 건조한 날엔 좋은 방법이긴 한데
아래층에서 느닷없이 생선굽고
청국장 냄새 올라오면
냄새 베는거 대책없어질까바
그냥 제습제 열씸히 갈아요6. 환기시
'20.9.23 10:18 AM (219.251.xxx.213)옷장,싱크장 다.열라던데. 가끔 함
7. ....
'20.9.23 10:19 AM (59.9.xxx.136)저도 그래본 적 없어요. 여름에는 물먹는 하마류 옷장에 넣고 옷장 탈취제나 벌레막는 제품
서랍에 넣어놓아요. 습한 집은 아니에요.8. 여름내내
'20.9.23 10:19 AM (220.119.xxx.22)옷장문 다 열어놔요ᆞ
바람통하고 곰팡이 안쓸게 ᆢ9. 해요
'20.9.23 10:20 AM (222.102.xxx.75)저희집도 볕 잘 들고 건조한 편이긴한데
올 여름 너무 습했어서 그런지 옷장 한칸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서 이번주엔 거의 매일 열어둬요
주의점은 그래놓고 외출했는데 그새 다른 식구가 오면
도둑든 줄 알고 깜짝 놀래요 ㅋㅋ10. 아뇨
'20.9.23 10:23 AM (125.184.xxx.67)늘 열고 지내냐고요? 아뇨. 너무 습한 집에 사시는 거 아닌가요.
11. ...
'20.9.23 10:24 AM (222.117.xxx.156)저두 항상 그리 해요.
햇볕 좋은 날 집에 있으면 이불, 패드 다 꺼내서 일광욕 시켜주고,
집에 없는 날은 장농 옷장 문 활~짝 열어두고 있어요.
그냥 닫아두고 잊어버리면 이불에서 쿵쿵한 냄새나고,
옷에선 어느새 하얀 곰팡이가 군데군데 앉기도 해서요.
이렇게 틈날 때마다 열어주고 널어주면 아무 냄새 안나요.
주택인데 조금 습한 집에 속하는 것도 같네요.12. ...
'20.9.23 10:28 AM (61.33.xxx.130)일하는 사람이라 주말에 날 좋으면 한번씩 그래요~
요새 같은 날씨에는 특히 열어두면 좋더라구요13. 아니요
'20.9.23 10:28 AM (119.198.xxx.60)20년 넘게 한 집 살면서 한 번도 그래본 적 없구요.
아무런 냄새 안납니다.14. 볕좋고
'20.9.23 10:31 AM (14.52.xxx.80)날씨좋은 요새는 장농 문 열어놔요.
특히 겨울옷들,
걸려있다 보니 심심하지? 오늘 날씨 좋구나, 너희도 바람좀 쐬렴. 하고 말도 걸어요.;;;;;;;15. 가을
'20.9.23 10:35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365일 열어놔요
저희집에 싱크대 키큰장 서랍에 일회용 그릇들을 두는 곳이 있는데요
친구와 등산 갈때 그곳에 두었던 종이컵을 가져갔었는데 친구가 종이컵에서 서랍장 냄새가
난 다고 한뒤 부터 모든 장문을 조금씩 열어 놓았어요.
매일 사용하는 저희는 그 미세하게 나는 냄새를 못 느끼는데, 타인은 금방 느끼더라고요.
남의집 방문하면 그집사람들은 못 느끼지만 그집만의 특유한 냄새가 나는것처럼,16. 감사
'20.9.23 10:38 AM (1.237.xxx.47)요즘 날 좋을때 열어놓아야 겠어요
17. ...
'20.9.23 10:40 AM (125.176.xxx.109)먼지 쌓여요.눈엔 안보여도 집안에먼지 다 들어갑니다
18. 제가
'20.9.23 10:43 AM (218.149.xxx.115)사는 곳이 바닷가라 습해서 드라이클리닝해서 입지않고 걸어둔 옷에도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그래서 매일은 아니지만 며칠에 한번씩 장농 문이랑 서랍 다 열어놓고 선풍기 틀어놔요.
그리고 집안 전체 공기를 정화해주는... 이름을 모르겠는데 암튼 그거 아침 저녁으로 두세시간씩 켜놓습니다. 창문열어 환기도 하구요.
이렇게 하니 확실히 외출했다 돌아왔을때 집안에서 나는 냄새는 덜 합니다.19. happ
'20.9.23 10:46 AM (115.161.xxx.137)에? 곰팡이?
바닷가쪽 아니고서야.
평소 쓰면서 열고 닫는 정도만 하는데요.
오히려 열어두면 먼지 들어가고
음식냄새나 오히려 베어들던데요.20. 지금
'20.9.23 10:48 AM (223.62.xxx.113)열어놓고 있어요ㆍ
기상하면 바로 하는 게 창문 열고 북박이장 열어두기ㆍ
두 시간 정도 열어두고 청소기 돌린 후에 닫아요ㆍ
애들 장도 청소ㆍ환기 할 때 잠깐씩이라도 열어두고요ㆍ
문 열 때 이불이나 걸린 옷들 지나가며 흔들어줍니다ㆍ바람통하라고요ㆍ21. .....
'20.9.23 10:49 AM (1.233.xxx.68)안방이 남향임.
날 진짜 좋으면 엄마는 옷장문 다 열어놓으심.22. 저도
'20.9.23 10:54 AM (180.182.xxx.79)엄마가 맨날 그렇게 하길래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네요..
옛날에 낮에 집에 와보면 옷장문이 죄다 열려 있어서 도둑든줄 알고 그랬죠... ^^;;;23. 미더더기
'20.9.23 11:02 AM (223.39.xxx.32)좋은 팁이네요
창문만 열었었는데 ㅎ 감사해요24. 아침에
'20.9.23 11:09 AM (112.169.xxx.189)출근하면서 다 열어놔요
이십대 남자애들 방도 전부 다요
오랜 습관인데 좀 귀찮긴해도
효과 좋은듯요25. 오!!!!
'20.9.23 11:16 AM (1.235.xxx.101)감사합니다
26. 그러고 싶은데
'20.9.23 11:25 AM (211.224.xxx.157)고양이들때문에 절대 못한다는. 올핸 계절이 한달 일찍 오고 있네요.
27. 매일
'20.9.23 11:56 AM (39.117.xxx.106)그러는건 강박같고 서너달에 한번 문열고 제습기틀어놓으면 괜찮던데요.
28. 아침
'20.9.23 12:15 PM (1.225.xxx.117)환기시키면서 돌아가면서 열지만
하루종일 다열어놓고 정신없어서 어떻게 그러고있나요
욕실이나 싱크대문 조금만 반듯하게 닫혀있지않아도 너무싫어요29. 저도 그래요
'20.9.23 1:0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자연이 주는 햇빛이 아까워
징문 다 열어놓고 소독하는게 습관이된지 오래됐어요.
창문도 하루종일 열어놓고 사는데
한겨울에도 환풍을 해야해서 실내온도는 늘 20도정도..
남향이라 잔치레 안하고 건강하려니 합니다.30. 쓸개코
'20.9.23 1:21 PM (14.53.xxx.173)습한날 에어콘 켜고 종종 그랬어요.
31. 가끔
'20.9.23 1:2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한번씩 하는데
열린 장 보는게 불편해요32. ..
'20.9.23 10:13 PM (211.223.xxx.137)저도 실천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