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의 개인적인 목표도 이루었고 시간도 지날만큼 지났건만
누군가가 나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날 도와주려던 사람이 오히려 희생된거같아서요...
누구에게서도 위로받을수도 없고 자식에게서조차도요.
제가 직장 관둔지 6개월이 지났는데..그때 일들이 아직 안떠나요..
약을 먹으면 괜찮을까요?
목표를 다 이루니까 이제 이런 괴로움이 더 크게 다가와요...
돈도 뭐도 다 필요없는거같고 삶이 공허해지네요..
이제 저의 개인적인 목표도 이루었고 시간도 지날만큼 지났건만
누군가가 나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날 도와주려던 사람이 오히려 희생된거같아서요...
누구에게서도 위로받을수도 없고 자식에게서조차도요.
제가 직장 관둔지 6개월이 지났는데..그때 일들이 아직 안떠나요..
약을 먹으면 괜찮을까요?
목표를 다 이루니까 이제 이런 괴로움이 더 크게 다가와요...
돈도 뭐도 다 필요없는거같고 삶이 공허해지네요..
약보다 더 중요한건, 빈 시간을 줄이세요.
바쁘게 사세요. 직장을 다시 다니든,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시든...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다니기 힘드시면
사람 없는 시간대에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든..
빈 시간과 몸편한 시간을 줄이셔야 합니다.
약도 효과야 있겠지만 언제까지 약으로만 해결할순 없죠.
하려해도...진짜 취미로 일하는 수준이 됐는데요...막상 나가서 일하면 제가 바닥부터 기는 분위기가 되야해서 제가 그걸 감당을 못하고 또 바로 나올거같아요...전 사실 일하는게 좋거든요...나오면 전 또 상처가 될꺼에요...
여행 다녀오셔요. 지금 시절이라도
가까운곳에라도 가서 쉬다 오시면 됩니다.
약물에 의존하시면 끊기가 어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