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에 가서 차돌박이 두껍게 썰어 달라 했더니
방송보고 와서 많이 요청하셨나 봐요^^
육즙이 쫘악~
살찌는 지름길~
방송에 나왔던 것 처럼 테이블에서 만들어서 바로 만들어서 따뜻할 때
드셔야 더 맛있습니다.
따뜻할때 먹으면 무슨 부위로 해도 다 맛있는 듯요.
다행히.. 기름때문에 느끼해서 구운고기만큰 못먹는다는게 차라리 다행~
저녁에 청국장끓일건데 육전 좀해야겠네요 힛
홍두깨살로 했는데 차돌박이도 되나봐요?
두깨감은 어느정도일까요?
리치언니 나무선물 대박이였음 ㅋ
육전 할거라고 했더니 1.5? 요정도로 해 주셨어요.
저도 블루베리 나무 갖고 싶어요.
그 나무선물 사전에 어느정도는 얘기 된거겠죠?
저는 소심해서 그렇게 부피 큰 선물 안물어보고 못할 것 같거든요 싫어할까봐요. 마음에 안드는데 어디 쉽게 치울수도 없는 거라.
차돌보면서도, 저는 소심해서 오는 사람 취향을 살피고 하는 편인데 그렇게 스스로 메뉴 딱딱 결정해서 대접하는 사람 보면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랑 너무 달라서 신기할 때가 있어요.
육즙이 아니라 소기름 아닐까요. ㄷㄷ
그리고 나무 선물은 선물을 가장한 협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