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선물입니다.
그치만 한 두번도 아니고 10년 째 명절 때면 선물을 받다보니
저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잠자코 받기만 해도 될까요?
직원도 별로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는 상태구요.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이신데
제가 일 좀 봐준다고 고맙다고 작년 부터 선물을 보내시는데요
좀 비싼거로 하시더라구요
이 분도 받기만해도 되는건지 좀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잘 받았다 인사 전하고 그냥 받아도 돼요
네 안도감이 생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