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지금 폰 고장나서 문자했어 답장줘
명절 앞두고 기승을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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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697-6985 드디어 저도
왔어요 조회수 : 5,086
작성일 : 2020-09-21 17:16:31
IP : 124.53.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h
'20.9.21 5:20 PM (121.141.xxx.138)ㅎㅎ 그러게요.. 징글징글하네요..
2. ㅇㅇ
'20.9.21 5:20 PM (1.231.xxx.2)넌 엄마가 대체 몇명이냐고 답장해주세요.ㅎㅎ
3. ㅜㅜ
'20.9.21 5:21 PM (124.54.xxx.131)저만 안오니 소외감 느끼네요
4. 00
'20.9.21 5:32 PM (39.7.xxx.18) - 삭제된댓글ㅋㅋ 저도 오늘 받았네요~
상품권 사달래서
'니가 사' 했더니
폰이 없어서 언된다고.ㅋㅋ
더 장난치려다 말았네요 ㅎㅎㅎ5. 미리 번호 저장함
'20.9.21 5:33 PM (121.131.xxx.26)'피싱 낚이지 말 것' 이렇게...
6. 00
'20.9.21 5:35 PM (39.7.xxx.18) - 삭제된댓글010-2938-7520
ㅋㅋ 저도 오늘 받았네요~
상품권 사달래서
'니가 사' 했더니
폰이 없어서 안된다고.ㅋㅋ
더 장난치려다 말았네요 ㅎㅎㅎ7. 당할뻔했어요!
'20.9.21 5:41 PM (1.225.xxx.153)때마침 아이 폰이 고장나서 수리맡기라고 했거든요ㅠ
집에와서 아이가 폰하고 있어서 얼마나 놀랐던지ㅠ
저는 지갑을 안가져가서 요구하는대로 못했는데
생각만해도 아찔해요ㅠ8. 흠
'20.9.21 5:50 PM (210.99.xxx.244)저도 몇년전 당했는데ㅠ 저런 놈들은 자식이 그런일당해봐야함 천벌 받을 것들
9. ...
'20.9.21 6:06 PM (1.245.xxx.91)저도 오늘 문자왔길래
'아들 옆에 있다'라고 답장 보냈어요. ㅎㅎ10. ㅇㅇ
'20.9.21 6:22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한진택배 배송완료라고 하고
이상한 주소 있어서 지웠네요.11. ...
'20.9.21 7:36 PM (49.161.xxx.22)저는 010-2856-0159로 왔어요.
군대간 아들인줄 알고 문자 한참 하다가 문화상품권 5만원짜리 16장 사서 핀번호 알려달라고 했어요.
선배한테 부탁받았다나~12. ...
'20.9.21 8:18 PM (59.15.xxx.61)나도 받았어요.
너는 왜 맨날 전화가 고장나냐? 라고 보냈어요.13. ㅋㅋㅋㅋ
'20.9.21 9:12 PM (115.21.xxx.142)저는 카톡으로 받았는데 아들은 자기방에 있는데 아들이름으로
돈넣어달라고 월요일에 부쳐준데서 저번에 빌려간거나 갚으라고 했더니
암말없어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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