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안피는 유형

지나다 조회수 : 8,205
작성일 : 2020-09-21 16:49:39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니 오히려 부인보다 더 직장내에 남직원들 (퇴직한 직원들 까지 돌아 보면요..)사생활을 더 잘알게 될때가 있더라고요

남자들 바람 피우는지 안피우는지 걱정하시는데 일단 이런 유형들이 대부분 바람을 안피우더라고요.

(예외없는 사항은 없으니까 참조만)


남자들 바람은 외모와는 상관없어요.

정말 키작고 통통하고 배나오신 분이(전혀 인기 없을 것 같은)

 의외로 바람 많이 피웠다는 다른 직원 이야기에 기함한적도 ㅠㅠ


스스로에 대한 도덕심이 굉장히 높은 사람요.

거짓말 하고 남 속이고 하는 것 자체가 모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체로 이런 분들이 규칙들을 잘 지켜요.

교통규칙이나 마감일 같은 것들

스스로가 누구한테 책 잡히는 일 하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좀 재미가 없어요.

이야기하다보면 고지식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남 험담 잘 하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잘 들어주는 편이라서 좋은 면도 있더라고요.

유부녀 입장에서는 참 진국인데 외모하고는 상관없이 인기 별로 없는 타입 ㅎㅎㅎ


다 아는 사실인데 그냥 적었나요? ㅠㅠ





IP : 119.203.xxx.7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1 4:52 PM (202.14.xxx.178)

    필요없는 이론이예요
    하나마나한 소리

  • 2. 원글
    '20.9.21 4:54 PM (119.203.xxx.70)

    이론이 아닌데 그냥 나이 들어서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니 느낀 점이에요. 그리고 혹 바람 피우는 남자

    인지 아닌지 골라야 할때 참조만 하시라고요.

  • 3. 요즘
    '20.9.21 4:54 PM (125.178.xxx.135)

    감자별 보고 있는데 김정민이 생각나네요.
    최송현이 무서워 죽으면서도 예쁘다는 여자 메일에 호기심 생겨 결국 나가보는^^
    상황이 되면 누구나 바람필 수 있다고 봐요. 남자고 여자고.

  • 4. 이사
    '20.9.21 4:54 PM (121.176.xxx.24)

    회사 이사랑 저랑 같은 직급인 여직원 바람
    남자는 칼 이예요
    일 처리 에 있어서는 ....
    회사내 평판도 아주 우수
    여직원 미인형 여우(거래처 남 직원도 올 때 먹을 거 사들고 옴)
    둘 만 모른 척
    회사 아는 사람은 다 암
    이 여직원이 이사랑 특별한 사이라고 다 흘리고 다님
    둘이 같이 있는 장면 거래처 직원에 까지 소문남
    둘이 있으면 헤어지자 하면 이사라는 사람이 울기 까지 한다함
    물론 헤어질 마음 1도 없음

  • 5. 맞는소리
    '20.9.21 4:54 PM (221.166.xxx.105)

    맞는소리같아요!

  • 6. 도덕성 문제
    '20.9.21 4:58 PM (203.230.xxx.1)

    맞아요. 바람피는 사람들은 결국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봐요.

  • 7. ..
    '20.9.21 5:00 PM (125.31.xxx.233)

    바람피는 유형이 있다는 틀 자체가
    진짜로 뭘 모르는거예요.

  • 8. 원글
    '20.9.21 5:03 PM (119.203.xxx.70)

    상황이 되는데 바람 안피우는 사람을 봐서 그래요. ㅎㅎㅎ

    능력이나 일 잘 하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도덕성이 높은 사람 있어요. 어떤 면에서는 추진력

    같은 거는 없고 라인도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니어서 진급이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찍히는

    스타일은 아닌 사람 회사내 이런 사람 있지 않아요?

  • 9. 도덕성
    '20.9.21 5:05 PM (121.144.xxx.247)

    상관없고요.
    타고난 성향,
    어머니와의 관계 혹은 부모간의 관계성,
    도덕적 틀에서 살다가 권력이나 경제력을 갑자기 부여 받았을 경우,
    스릴을 탐닉하는 (도덕성과 상관없음) 혹은 혼자 있는 시간이 길고 마땅한 오락을 찾지 않는 환경에 놓여 있을때.....

  • 10. 글쎄요..
    '20.9.21 5:07 PM (203.254.xxx.226)

    바람 안 필 거라 여기는 사람도 다 피고
    껄렁껄렁 바람 필 거라 여긴 사람이 안 피기도 해요.

    문제는
    부인과의 깊은 동지애. 즉 의리입니다.
    서로 삶에 대해 이해가 같고, 친한 친구같은 사람은
    잘 흔들리지 않아요.

  • 11. 원글
    '20.9.21 5:07 PM (119.203.xxx.70)

    바람이란게요. 스스로가 자신이 아직도 남자로서 능력있다는 거 자체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이라서

    바람 핀데요. (정확하게 말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나 확신이 없어서...)

    그래서 도덕성이 정립 된 사람들 (이론 말고 진짜 삶 자체가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

    들은 바람을 필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 12. 원글님
    '20.9.21 5:07 PM (134.242.xxx.1)

    상황이 되는데 안 피우면 남자 좋아할수도 있어요.
    워낙에 도덕적이고 재미없고 그런 사람도 바람 피우는 거 봐서. 물론 상황이 기러기 부부하다 그런 거지만

    제 생각엔 결벽증이 너무 심하거나(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성인 여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끼는 변태성향의 남자, 짠돌이에 돈 아까워서 절대 못하는 사람 빼고는 기회가 있으면 업소라도 가서 다 피웁니다.

  • 13. 남자는
    '20.9.21 5:08 PM (223.39.xxx.158)

    상황이 되면 누구든 다 바람피워요
    그런 사람들은 유혹이 없었을뿐이예요
    이런 얘기 아무 의미없어요

  • 14. ...
    '20.9.21 5:09 PM (116.33.xxx.3)

    바람 피우는 유전자 규명되었어요.
    환경도 영향을 주겠지만, 일단 부모에게서 받은 유전자가 중요한거죠.

  • 15. 노우
    '20.9.21 5:12 PM (223.62.xxx.124)

    스스로 도덕적 잣대가 높은 사람은 불륜이라고 생각안하고 바람펴요ㅎ 이건 로맨스고 합법적이다라고

  • 16.
    '20.9.21 5:14 PM (223.38.xxx.212)

    유전의 영향이 커요.
    일종의 정신병이거든요.
    중독과 일맥 상통합니다.

  • 17. ㅇㅇ
    '20.9.21 5: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짠돌이도 바람피우던데요
    이 사람은 술한방울도 못먹는데 회식가서
    술집여자랑 3차는 가고 집에는
    12시되기전에 귀가, 몸에 향수냄새날까봐
    엄청 신경써구요 이런 이야기를 무슨 영웅담 되듯
    이야기하고 다니더군요

  • 18. **
    '20.9.21 5:17 PM (39.117.xxx.72) - 삭제된댓글

    직접 들었는데, 결벽증 있는 남자는 바람 못피울듯 해요. 더럽대요

  • 19. 못생긴것들이
    '20.9.21 5:21 PM (110.12.xxx.4)

    유흥업소 가서 여자 사는거죠.
    얼굴좀 되면 연애로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말잘거는 사람
    옷깔끔하게 입는 사람.

  • 20. ㅋㅋㅋ
    '20.9.21 5:2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모 쉐프
    완전 결벽증에 칼각 잡는 사람 알아요.
    그냥 중독수준으로
    손에 닿는 여자는 모조리 자요.
    점심시간에도 잠깐 나가서 하고오구요.
    세상 결벽증에 부지런함.

  • 21. 저도
    '20.9.21 5:24 PM (113.199.xxx.110)

    예전에 직장 남직원들하는 말이
    작은 놈은 바람 안피운답니다
    마누라는 작은지 아니까 사는거고

    그러므로 작다고 타박할 일은 아닌듯하고요

    적어도 바람이다 하면 상대여자는 다수의 경험자일텐데
    굳이 본인의 사이즈를 공개할 이유가 없다네요

  • 22. ㅋㅋㅋ
    '20.9.21 5:24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모 쉐프
    완전 결벽증에 칼각 잡는 사람 알아요.
    그냥 중독수준으로
    손에 닿는 여자는 모조리 자요.
    점심시간에도 잠깐 나가서 하고오구요.
    세상 결벽증에 부지런함.
    성향,외모 다 떠나서
    기회가 있냐,없냐로
    피냐,못 피냐로 나눠짐.

  • 23. 게으름
    '20.9.21 5:28 PM (121.168.xxx.22)

    남자는 게으른사람이 안핀다고들었어요
    성적 쾌락보다 쉬는쾌락이 더 크면 가능하겠네요

  • 24. 돈아까운사람
    '20.9.21 5:29 PM (223.62.xxx.31)

    본인한테도 돈 안써서 15년동안 입는 옷 있음.. 가족한테도 돈돈..... 내가 보기 좋은 떡은 남이 봐도 좋고. 내가 싫은 떡은 남이 봐도 싫다가 정답 아닐까요?

  • 25. 깜놀
    '20.9.21 5:31 PM (180.68.xxx.158)

    바람 안피는 새로운 유형의 남자사람을
    어디에서 개발한줄....
    걔네는요.
    기회되면 다~펴요.ㅡㅡ

  • 26. ㅁㅁㅁㅁ
    '20.9.21 5:36 PM (119.70.xxx.213)

    그런 사람중의 일부가 안피우는거...

  • 27. 제가
    '20.9.21 5:38 PM (218.48.xxx.98)

    아는한 바람은 유전인걸로 알아요.
    저희 사촌이모부 평생바람폈는데 아들셋다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그외에 다른분들도 보면 아버지나 엄마가 바람핀집구석 자식들 백퍼예요!

  • 28. 원글
    '20.9.21 5:47 PM (211.36.xxx.116)

    말에 어느 정도 수긍해요.
    선을 넘지않는 스타일이 있어요.
    근데 댓글 중 게으른 사람이라 했는데
    그건 아닌듯.
    친구 남편 넘 게을러 이도 잘 안닦는데
    벌써 바람으로 걸린게 한 두번이 아님.
    오히려 집에서 부지런히 쓸고 닦는
    가정적인 남자들이 바람 안필 듯.

  • 29. 누가그래요
    '20.9.21 5:50 PM (222.110.xxx.248)

    짠돌이도 짠돌이 방식으로 피우고
    다 해요. 대개는 가까운데서 상대를 고르죠.

  • 30. ㅇㅇ
    '20.9.21 5:56 PM (49.142.xxx.36)

    문프나 노통 같은 양반이 바람필거 같아요 안같아요??? ㅎㅎㅎㅎ
    조국이나 윤석렬은???

  • 31. 원글
    '20.9.21 5:59 PM (119.203.xxx.70)

    짠돌이 바람 안핀다고 하는데 짠돌이도 바람 펴요 ㅎㅎㅎㅎㅎ

    무조건 바람 핀다고 해서 남자가 다 돈 쓴지는 않아요.

    짠돌인데(회사 직원중) 바람 피는 사람 있는데 ㅠㅠ 그 상대방에게도 짠돌이짓은 한다는 거...

    그리고 남자들 보면 바람 피면 왜 그렇게 서로 자랑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조용히 바람 피는 놈

    들이 없고 진짜 바람 안피는 사람들은 그냥 바람 안펴요.

    (우리나라 남자들 100% 바람핀다고 해서... 그래도 희귀하지만 안피는 사람은 안펴서 적어봐요 대체로

    저런 타입들이 끝까지 바람 안피고요. 가끔 우연히 망년회때 만나면 얼굴이 편안한 얼굴들 있어요. 돈이

    아무리 많은 이사도 남편이 바람 피우니까 얼굴이 수심이 가득한....)

  • 32. 몰라
    '20.9.21 6:01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부인이 남편보다. 외모나 성격도 그냥저냥.친정도 별로이고 암튼 그런것에비해 남편이 가정적이고 자상해서 동네에서
    저런 남편없다고. 했는데..

    알고보니...와이프보다 비교가 안될정도의 이쁘고,..나은 조건의...
    있더군요
    사람 겉으론 알수없나봐요.
    유전인지 도덕성여부를 떠나..정답은 없는거라고 결론이 ,

  • 33. 몰라
    '20.9.21 6:11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부인이 남편에 비해. 외모나 성격도 그냥저냥.친정도 별로이고
    암튼 그런 조건에 비해. 남편이 가정적이고 자상해서 동네에서
    저런 남편없다고. 했는데..

    알고보니...와이프보다 비교가 안될정도의 이쁘고,..나은 조건의...
    있더군요. 이경우는 이해하면 안되지만 좀 이해가 가긴했구요.
    사람 겉으론 알수없나봐요.
    유전도 아니고. 도덕적인 남자분이었고..정답은 없는거라고 결론이 

  • 34. 파다
    '20.9.21 6:16 PM (223.38.xxx.252)

    와.. 원글님 통찰력 동감

    뼈저리게 공감해요 이런 사람들이 재미가 없죠
    와우 저랑 200프로 의견일치하네요

  • 35. ......
    '20.9.21 7:42 PM (210.223.xxx.229)

    저도 동의....저도 남초대학원에 남초 회사 다녀서 좀 보입니다.
    도덕성과 관련된거 맞아요...
    그래서 끼리끼리되는거죠...도덕성있는 사람들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싫어하죠..서로가서로를 이해못하니까
    어울려노는 친구들 보면 답이나와요

  • 36. 공감해요
    '20.9.21 7:55 PM (175.121.xxx.111)

    저도 그런성향이라..
    아무도 안봐도 규범이나 규칙 꼭 지켜야 맘이편하고ㅋ
    책잡힐 일 죽어도 하기싫고..

    그리고 비슷한 맥락이긴한데 일단 마음이편한 삶이 좋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크지싶은데...조마조마 아슬아슬 그런 스릴있는 감정으로 줄타기하는 것에 대한 흥미가 전혀 없어요. 그런것도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저희남편도 저랑 비슷해요. 몰래 만나고 증거숨기고 이런거 자기가 더 두근두근 불안하고 머리아파서 자긴 절대 못하겠다고ㅋ

  • 37. ...
    '20.9.21 8:23 PM (39.124.xxx.77)

    저도 어느정도 공감해요...
    뭐가 아쉬워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그짓을 하냐..
    물론 총맞은듯 한눈에 뿅가면야 이런 사람도 빠질수도 있겠찌만서도.
    대체적으로 책잡히는거 싫어하고..
    결국 바람필려면 거짓말해야하고 스스로 도덕적으로 계속 찔려야하니...
    스스로가 그걸 못견뎌서 안하게 되는거죠..
    자신의 그런 성격으로 인해 못하는거....

  • 38. ㅡㅡ
    '20.9.21 8:41 PM (223.38.xxx.223)

    원글님 뭘 좀 아는 분ㅋ

    완전 즤남편이네요.
    글타고 자랑할만한 스타일은 아니죠
    차라리 바람을 펴~
    이혼하고픈데 핑계거리가 없음

  • 39. 노답
    '20.9.21 9:10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윗댓글들처럼 죄다 해당되어 그런줄알았는데 뒤통수 제대로 치고있는 사람있더군요. 속단은 금물. 포인트는
    절대 그럴사람이 아니었다는거죠.
    24시간 붙어있지않은한. 아.화장실은 따로가니 ㅎㅎ
    절대 그럴일없다가 절대 가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아닐거라고 알려고하지않고 내눈으로 확인한거 아님
    믿고사는게 맘편할수도 현명한것일수도 있죠.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않으면.

  • 40. 노답
    '20.9.21 9:13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

    윗댓글들처럼 죄다 해당되어 그런줄알았는데 뒤통수 제대로 치고있는 사람있더군요. 속단은 금물. 포인트는
    절대 그럴사람이 아니었다는거죠.
    24시간 붙어있지않은한. 아.화장실은 따로가니 ㅎㅎ
    절대 그럴일없다가 절대 가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아닐거라고 알려고하지않고 내눈으로 확인한거 아님
    믿고사는게 맘편할수도 현명한것일수도 있죠.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않으면.

  • 41. 정확히
    '20.9.22 12:3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울남편이네요
    고지식 원칙주의자 선비타입
    그래도 거짓말은 가끔해요 제가 젤 예쁘다 사랑한다
    죽어도 사랑한다..,
    에효 50대에 이런 멘트 듣고있으면..그냥 입바른 소리처럼 들리는건 뭘까? 내 맘이 썩은거야 ㅠㅠ

  • 42. 저도
    '20.9.22 9:16 AM (221.160.xxx.75)

    이런 사람이랑 사는데 세상 답답해요. 세상 돌아가는 건 아는데 나는 고결하고 깨끗하다는 도덕적 우월감이 있어요. 사람 좋게 웃고 있는데 이미 판단이 끝나서 시혜적으로 베풀 때도 있고요. 돈 버는 일도 돌아가고, 인기도 없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87 사는게 왜이리 지겹죠 15 2024/04/19 4,334
1587086 제주도 여행 왔는데 2 ㅠㅠ 2024/04/19 2,442
1587085 생야채 먹기가 겁나네요 6 111 2024/04/19 5,033
1587084 맞춤법 열공하지만 이건 좀 2 ........ 2024/04/19 894
1587083 우리집 고양이가 이상해요. 3 .. 2024/04/19 1,893
1587082 해로 하는 부부들 8 .. 2024/04/19 2,905
1587081 자라가방 온라인공홈에서 구매해도 상품은 같나요? 3 2024/04/19 723
1587080 학교 수학쌤이 이번 시험은 쉽게 낸다고 했는데 5 중딩 2024/04/19 1,215
1587079 무릎에 염증나서 3주째 조금 아파요 7 커피 2024/04/19 1,469
1587078 초등학교 4학년인데 빠질 치아가 있나요? 6 .. 2024/04/19 755
1587077 멸균종이팩에 든 생수는 괜챦나요? 3 생수 2024/04/19 970
1587076 선배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18 ..... 2024/04/19 4,994
1587075 저 갱년긴가봐요. 수사반장 보다 울컥;;;; 9 ..... 2024/04/19 3,343
1587074 작은화분들 뒷처리 어떻게 하나요 2024/04/19 513
1587073 사람 파악하려면 얼마나 시간 걸리세요? 27 .. 2024/04/19 3,347
1587072 민주·조국혁신당, '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8 ... 2024/04/19 1,386
1587071 파자마입고 학원 다녀오는 여중생 27 4월 2024/04/19 4,154
1587070 주차장에 타이칸 파나메라 어러대 주차된 아파트는 며십억정도할까요.. 2 2024/04/19 1,417
1587069 범죄도시는 왜 서울광수대로 옮겼을까요? 2 ll 2024/04/19 888
1587068 오늘 대치동 무슨일인가요? 8 지디 2024/04/19 7,272
158706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3 같이봅시다 .. 2024/04/19 1,036
1587066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26 ㅇㅇ 2024/04/19 3,915
1587065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68 2024/04/19 5,912
1587064 수사반장합니다 4 ... 2024/04/19 1,476
1587063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4 아기 2024/04/19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