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소독제 활용할 곳

손소독제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0-09-21 16:03:35
손소독제가 많은데
물로 씻는걸 좋아해서
방치되고 있어요
청소같은곳에 활용할곳있을까요?
IP : 1.239.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9.21 4:17 PM (125.181.xxx.232)

    휴대폰도 닦고 가스렌지 주변 기름때도 닦아내고 그래요.
    문손잡이, 스위치,장보고 온 물건들도 휴지에 묻혀서 벅벅 닦고있어요.

  • 2. 화장실 변기
    '20.9.21 4:24 PM (125.15.xxx.187)

    바닥 닦으세요.

  • 3. 화장실
    '20.9.21 4:27 PM (1.230.xxx.106)

    커버랑 뚜껑이랑 비데랑 닦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 4. 청소
    '20.9.21 4:45 PM (183.96.xxx.238)

    휴대폰 .리모콘.마우스 수시로 닦아주세요

  • 5. 집에
    '20.9.21 4:54 PM (39.7.xxx.52)

    오래된 물휴지가 엄청 많았어요. 품질저하,사은품, 홍보용 등등... 청소용으로만 소량씩 쓰고 있었는데 코로나이후 소독제와 알콜이 남아돌길래 물휴지에다 부어놨어요. 그리고는 주방, 안방, 현관 등등에 비치해 두고 수시로 사용했습니다.

    주방에 둔 물휴지는 주방가전, 냉장고 문손잡이와 홈바주변, 가스렌지 주변(알콜성분이라 사용중일때 사용하면 큰일남. 꺼졌을때만 사용), 후드, 부엌 바닥, 장 봐온거 닦아서 냉장고에 넣을때 씁니다.

    현관에 둔 물휴지는 신발, 가방 닦을때 쓰고 현관 안팎으로 문 손잡이 키패드, 초인종 등을 닦고 배달음식이나 택배가 올때 닦습니다(닦기 힘든건 소독제 뿌림).

    거실에 둔 물휴지는 전자제품, 리모컨, 소파, 딱자 등을 닦을때 씁니다.

    안방에 둔 물휴지는 휴대전화, 노트북, 손거울, 침대주변, 가구 등을 닦을때 씁니다.

    화장실 물휴지는 변기시트와 물 내리는 손잡이, 벽에 붙여둔 비데 리모컨, 초인종이나 인터폰, 전화기 등이 모여있는 곳을 닦을때 씁니다.

    이 밖에도 자주 쓰는 도구들이나 방문 손잡이, 각종 버튼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손소독제와 알콜을 부어놓은 물휴지로 닦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한 물휴지는 물기가 다 마르기전에 창틀과 화분, 현관 바닦을 한번 더 닦고 새까매지면 버렸습니다.

    8개월 넘게 이러고 살다보니 오래된 물휴지는 거의 다 처리했고 지금은 헌 양말과 헌옷, 자투리천들을 잘라 밀폐통에 넣어두고 소독제와 알콜을 부어 사용중입니다.

    제 동생도 소독제가 남아 돈다길래 이렇게 쓰라고 알려줬더니 지금은 소독제가 부족하다고...ㅎㅎ

  • 6. ㅎㄹ
    '20.9.21 5:53 PM (1.222.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청소하기 귀찮은곳이 가스레인지입니다..
    요즘 매일 나오는 쓰레기가 마스크예요..
    저는 마스크에 소독제 2범핑해서 가스레인지 닦고 버려요..

  • 7.
    '20.9.21 6:01 PM (119.196.xxx.229) - 삭제된댓글

    손소독제가 겔 제형인데 찐득거리지 않나요? 저도 안쓰는 손소독제가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570 반찬가게 진짜 비싸네요... 21 허걱 12:18:48 3,499
1586569 연구소 인턴 vs 외국계 정직원 8 갈등 12:15:44 748
1586568 바오가족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5 ... 12:14:22 718
1586567 공장형 피부과는 어떻게 찾아볼수 있나요? 9 .... 12:13:42 1,065
1586566 50 60넘어도 다이이어트 15 .... 12:08:50 2,081
1586565 아이와 서울 여행 가는데요. 11 0,0 12:07:18 818
1586564 필요하다 싶으면 나가서 바로 일하는 사람 10 .. 12:07:03 1,960
1586563 요리까지 하는 가사도우미,만족도 어떤가요? 11 봄볕 12:06:46 950
1586562 “공항갈 때 난처해요”…1967년생 ‘초동안’ 브라질男 8 12:04:53 2,739
1586561 손열음 ㅡ헝가리무곡 5 ㄱㅂㄴ 12:03:06 569
1586560 무슨 차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19 ... 12:02:41 1,256
1586559 데일리 립 1 봄아줌마 12:00:45 256
1586558 결혼 전에 배우자 성품을 알 수 있을까요? 4 결혼 11:59:05 1,256
1586557 전립선 수치 1.7이면 4 .. 11:58:26 370
1586556 양정철은 왜 전면에 안나서나요 9 궁금 11:55:58 1,323
1586555 성폭행범에게 복수하는 방법 2 아하 11:51:55 1,413
1586554 끌올)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어제부터 시작 9 유지니맘 11:46:56 665
1586553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6 vvvvv 11:46:00 643
1586552 제가 생각을 미처 못했는데 31 푸른하늘 11:45:37 3,100
1586551 포청천 의견이 필요 합니다. 반품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13 .. 11:45:08 1,088
1586550 남자가 A랑 썸타다 B랑 사귀게 되면 5 forwar.. 11:44:38 1,081
1586549 나솔 상철, 옥순 같이 우는데 10 -- 11:41:29 2,318
1586548 의대증원2000이망할수밖에없는이유 8 부동산스터디.. 11:40:10 1,011
1586547 이제는 존재하지않는 이낙연지지자로...모는자가 누구? 25 ... 11:39:57 938
1586546 힐링되는 눈 모양 김수현 6 ㅇㅇ 11:38:28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