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 중독됐어요

저좀살려주세요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20-09-21 14:11:41
당근에 중독된거 같아요 
제가 파는거에 중독됐으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고 
무료나눔이나 싼값에 옷들 사들이고 있어요. 
조금만 예뻐도 싼값에 파니 덜커덩 사게 되서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사게 된게 1주일간 20만원이 훌쩍 넘겨버렸네요 ㅠㅠㅠ
어플을 지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06.243.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1 2:15 PM (59.12.xxx.22)

    지우세요. 살 때 싼 것 같아도 막상 입을 때 꺼내보고 입으려고하면 남의 옷 차라시 새옷 이쁜거 하나 살껄 싶어질 꺼예요.

  • 2.
    '20.9.21 2:23 PM (58.140.xxx.173) - 삭제된댓글

    잘사시면 이득이죠
    저도 지금 코렐 팔고왔어요
    당근은 가격을 싸게해야 팔려요

  • 3. ㅁㅁ
    '20.9.21 2:24 P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서 입게되는거 없던데

    지워버리세요

  • 4. .....
    '20.9.21 2:31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당근 당근 노래 부르는 님들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시간만 낭비....

    두 개 살 돈 아껴서 새거 하나 장만하세요.

  • 5. .....
    '20.9.21 2:34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당근 당근 노래 부르는 님들이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시간만 낭비....
    좋다는 글들이 어플 홍보 글이거나, 판매 많이 하는 님들의 글인가 싶더라는...

    두 개 살 돈 아껴서 새거 하나 장만하세요.

  • 6. 에효
    '20.9.21 2:40 PM (222.100.xxx.14)

    중고거래 잘 하면 이득인 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아요..
    파는 것도 전문 업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팔아서 번 돈으로 다른 중고물품 사는 경우가 많고
    판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뭔가 판다는 것은 진상을 처리한다는 것이 포함된 거죠..
    그리고 중고로 싸게 사는 것도 피곤한 일이에요
    개인 중고거래는 인터넷 쇼핑처럼 그냥 클릭하고 결제하는 게 아니라
    일일이 연락을 해야 하잖아요 뭔가 피곤해지는 거죠~
    그리고 중고라는 게 재고가 늘 있는 게 아니라 그때만 있는 것이지 놓치게 될 거 같은 심리에
    자꾸 사게 되고~~

    이게 다 제 경험입니다 ㅎㅎ
    그래서 중고거래는 하지 않는 게 좋다라능.....

  • 7. ㅇㅇ
    '20.9.21 4:03 PM (14.33.xxx.248)

    전 버리기 아까운것 쓰지않는것 팔아 벌었어요. 물론 최저가로요.
    천원짜리도 많았지만 버릴꺼였으니까요.
    그리고 구매도 했는데 재미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04 지메일gmail 수신확인되나요? 2 hippos.. 17:22:44 597
1588603 세종 변호사들 2 ㅎㅎ 17:21:51 2,191
1588602 공줄있는 가문인데... 기도 여쭈어 봅니다. 7 칠성줄 17:19:40 1,014
1588601 4~50대 분들 무슨 펌 하셨나요 11 .. 17:19:29 2,499
1588600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5 결론은술이나.. 17:19:26 646
1588599 애들 시험인데 왜 제가 더 긴장해서 몸살이 날까요 1 중간고사 17:19:18 387
1588598 카페이름 지어주세요~ 3 카페오픈 17:18:14 412
1588597 민희진 상당히 동안이네요.결혼했나요? 12 17:16:56 6,241
1588596 부모님만 생각하면 진짜 왜 내 앞길막지? 싶어 울컥해요 6 ㅈㅅ 17:13:46 1,370
1588595 민희진 진짜 고수네요 40 ㅇㅇ 17:11:37 11,345
1588594 긴급 기자회견중 어도어 9 ..... 17:09:06 3,457
1588593 잘난 여자 있으면 묻으려는 남자집단 있지 않나요 21 ㅇㅇ 17:07:37 1,957
1588592 나경원 “이철규와 연대? 그냥 웃는다…당대표 고민해본 적 없어”.. 2 .... 17:06:35 641
1588591 날씨가 환상적 3 Iiii 17:05:37 1,075
1588590 네이버 포인트 뽑기하나봐요 15 네이버 17:02:43 1,088
1588589 뒤늦게 면허 따려는데 8 .. 17:02:25 585
1588588 지금 정부와 의료계 대치를 보니 9 17:01:32 963
1588587 동네 카페 폐업했네요 19 뮤즈 16:56:06 5,938
1588586 블라인드에 하이브 직원이 쓴 글 3 ... 16:55:23 3,132
1588585 민희진은 뉴진스 엄마가 아니였다 8 윌리 16:54:16 3,301
1588584 저같은분 계시나 여쭤요. 햄버거관련 5 병인가 16:52:43 871
1588583 한 회사의 수장이란 사람이 11 . . 16:49:51 3,240
1588582 부모님이 하루한잔 꼭 믹스커피를 드시는데 괜찮을까요? 16 물어요 16:49:24 3,151
1588581 민희진 기자회견 결론은 이거네요. 19 ... 16:47:34 6,393
1588580 경영권 탈취 기사는 민희진 담그려는거였네요 4 ㅇㅇㅇ 16:47:3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