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2주째 긍정 평가를 앞섰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9월 셋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0.8%p 하락한 46.4%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50.1%로 나타나, 2주째 긍정 평가보다 높았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과 관련한 논란에도 민주당 지지율은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떨어졌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1.8%p 상승한 35.2%로 3주 만에 반등했고, 국민의힘은 3.4%p 하락한 29.3%로, 10주 만에 다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국민의당은 6.2%, 열린민주당 5.9%, 정의당 5.3%로 각각 소폭 상승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1082510738
이거 의도적인데요..써글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