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권이 윤 총장 일가 비호하는 데 쓰여선 안 될 것"
"윤 총장은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수백명의 검사·수사관을 동원하는 등 마치 군사작전 하듯 검찰 역량 총동원"
그러나 윤석열장모,최씨의 주가 조작 의혹 사건 관련 고발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발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제 식구 감싸기식'을 넘어 '총장님 식구 감싸기식 수사'라도 하는 듯하다"며 "부실 수사가 이어지는 동안 핵심 증거는 증발하고, 범죄 혐의점은 사라져버릴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1060550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