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매도하면 수익금이 생기는데
예수금으로 잡혀있다보면 자꾸 또 다른 종목을 사게 되네요.
이러다 백화점 되겠다 싶어서 어제 오늘 많이 팔았어요^^
원래 투자했던 금액
매도 후 이익 난 금액
따로 관리하시나요?
이익금은 다른 계좌로 옮기는 것이 좋은가요?
주식 경험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주식을 매도하면 수익금이 생기는데
예수금으로 잡혀있다보면 자꾸 또 다른 종목을 사게 되네요.
이러다 백화점 되겠다 싶어서 어제 오늘 많이 팔았어요^^
원래 투자했던 금액
매도 후 이익 난 금액
따로 관리하시나요?
이익금은 다른 계좌로 옮기는 것이 좋은가요?
주식 경험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수익금은 따로 빼서 시드머니를 불리지 않으려고 해요 다 스탈이 다른데 대부분 다같이 불려서 복리의 미학을 추구한다고는 해요
카카오뱅크에 따로 자유적립식 적금 계좌 만들어서 수익 날때마다 이체 시켜놔요. 그러면 내가 한달에 올해에 얼마 벌었는지 확연히 나와요. 그리고 그 적금이 한달에 300이상은 못 붓게 되어 있어서 그게 목표치가 되어요 ㅎ 지금 오백 정도 모았는데 나중에 이 돈이 한 오천 정도 모이면 원금은 회수하고 그 돈으로만 해보려구요.
전 이제 삼천됐는데 시드가 넘 작아 사천될때까지 걍 계속 예수금으로 두면서 매매할까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님 방법 좋은듯해요.
이익금 모아놓으면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수익이 한 눈에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금리가 바닥이라서 이익금은
오만원짜리로 인출해서 봉투에 담아
집안 비밀공간에 넣어두고 있어요
인간들에게 마음 상하거나 사는 게 힘들 때
비록 액수는 작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사채업자처럼
그 돈들을 보면서 뿌듯해서 미친년처럼
흐흐거리고 웃어요
그러면 하루 스트레스가 쪼끔 풀려요
위에 ..님 방법도 좋은데요^^
역시 현찰이 최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