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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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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이드니 친구 만나는것도 질리네요??

ㅇㅇ 조회수 : 7,225
작성일 : 2020-09-15 22:57:20
한번 만나면 사만원 삼만원 훅훅 쓰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 돈이면 그냥 제가 먹고싶은 배달음식 시켜서 먹는게 훨씬 행복하네요 
대화도 맨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서로가 서로의 감정통인것 같은 기분도 들고
친구한테 너무 의지했나 싶기도 합니다.
20대때는 왜이리 부모님보다 친구를 우선시 했는지 나이 들고 좀 후회 되기도 하네요..
이러다가 갑자기 또 확 외로워 질때가 있겠죠???
근데 요즘은 사람들 만나면 다시 저 기분으로 돌아가요.
진짜 혼자있을 팔자인가 싶기도 하고요. 혼자인게 더 잘맞는거 같아요.


IP : 123.254.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15 11:05 PM (223.38.xxx.42)

    그래서 결혼하고 가정꾸리는거죠.
    혼자가 맞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 2. ...
    '20.9.15 11:06 PM (222.236.xxx.7)

    그것도 젊었을때나 혼자있는게 잘맞는거 아닐까요 . 나중에 나이들어서 60대 되고 70대 되도 혼자 있는게 좋으면 그런 사람이야 말로 정말 혼자 있을팔자인것 같아요 ..

  • 3. 올해 불혹
    '20.9.15 11:08 PM (175.197.xxx.114)

    소수 인원만 남아서 좋아영. 징글징글한 친구 다 정리했어요

  • 4. ㅇㅇ
    '20.9.15 11:16 PM (123.254.xxx.48)

    진짜 결혼생각 없었는데 요즘은 이래서 결혼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 5. ..
    '20.9.15 11:19 PM (59.0.xxx.190)

    저도 오십 넘었는데
    친구가 점점 의미 없네요.
    아주 친한 친구 둘셋이면 충분한듯..
    쓸데없이 만나 묘한 감정 가질 필요 없을듯

  • 6.
    '20.9.15 11:20 PM (175.197.xxx.81)

    인생이란게 가족과 친구 사이의 줄타기? 느낌이 들어요
    가족한테 속상했던거 친구한테 털어놓고 위로 받으니 고맙고 친구한테 서운할때는 아 역시 가족밖에 없구나 깨닫고ᆢ
    결국은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는 사실!

  • 7. ..
    '20.9.15 11:37 PM (125.186.xxx.181)

    전 갈수록 친구가 좋은데요. 오십이 넘으니 이제 서로를 주욱 기억해주고 가까이 하는 친구가 좋아요.

  • 8. 그래서
    '20.9.15 11:45 PM (175.193.xxx.206)

    그나마 나이들수록 오래보려면 똑같이 더치패이 하며 만나야 해요.

  • 9. 나이
    '20.9.15 11:53 PM (120.142.xxx.201)

    들수록 친구가 좋다던데....,
    내가 어떻게 살아왔나 알 수 있는 척도라던대....

  • 10. 잘될거야
    '20.9.16 12:08 AM (39.118.xxx.158)

    가끔은 친구랑 가끔은 식구들이랑
    각자의 존재이유가 있는 듯요
    근데 재미없는 얘기 반복하고 디테일하게 자기 얘기 주변얘기 늘어놓는 사람은 기빨려요

  • 11. 무슨
    '20.9.16 12:14 AM (219.255.xxx.149)

    무슨 이야기 하나요?
    전 공감대도 없고 시시껄렁한 이야기며 별로 알고 싶지도 관심도 없는 남 얘기 난 잘 알지도 못하는 그들의 지인 얘기 반복적으로 듣다보면시간이 아깝더라고요.

  • 12. ㅇㅅㅇ
    '20.9.16 12:17 AM (114.203.xxx.20)

    정말 외로움이 없다면
    82도 기웃대지 않을 거 같아요
    전 친구. 가족. 혼자있는 시간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유독 82분들은 친구 관계에 회의적이네요

  • 13. ㅇㅇ
    '20.9.16 12:46 AM (222.109.xxx.91)

    저도 정말 친구없는편인데 그래도 두팀 정도는 지속적으로 만나려해요 친구만나서 여자들끼리 수다도 떨고 카페가고 예쁜옷 입고 자랑도 좀 하고 그러고 들어오면 삶에 활기가 솟던데요

  • 14. 그게
    '20.9.16 3:33 AM (72.42.xxx.171)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나이 들수록 유해짐이 없어지고 간섭받기 싫고 싫은건 더 싫어지는 성향 때문인것 같아요. 나이 들면 너그러워질 줄 알았더니 완전 반대가 되네요. 이럼 안되겠죠.

  • 15. ..
    '20.9.16 7:13 AM (59.0.xxx.190)

    지인 얘기도 싫다
    얘기가 재미없다
    반복한다
    주변얘기 늘어놓는다
    그럼 무슨 얘기를 친구랑 하나요?
    자기 전공 얘기 하고 일 얘기 해야 하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그냥 친구가 좋아하는거 맞추어서 얘기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좀 얘기하는거지
    대화에 제약을 두는 자체가 친구는 아닌것 같네요.

  • 16. ..
    '20.9.16 7:15 AM (59.0.xxx.190)

    친구 아니고 지인 정돈데
    나 이렇게 만나는 사람 많다 하고 싶어서
    친구 수 늘리고 얘기가 재미없다고
    뒤에서 욕하는건 아닌지..?
    그래서 친구라는것에 회의적인거죠.
    지인을 친구라 부르는게 이린지?

  • 17. 알프
    '20.9.16 7:28 AM (14.44.xxx.147)

    감정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나 타인을 통해 나를 더 잘 보게 되던데요. 가족끼리만 뭉쳐다니는 삶이 안정감을 주긴해요. 하지만 그냥 그 자리에서 맴도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ㅎㅎ

  • 18. ....
    '20.9.16 12:09 PM (221.147.xxx.31)

    맞아요 서로 자랑 같지 않은 자랑질
    Sns도 그렇고 방송도 연옌들 누가더 잘사나 좋은집에 사나 경쟁도 그런 경쟁이 따로 없는 듯
    카메라 끄면 데면데면 평범한 일상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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