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시작인데 미리 약을 안사왔어요 ㅠ
1. 쓸개코
'20.9.15 4:25 PM (118.33.xxx.46)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면 좋거든요.
지짐돌같은거 없으시면 패트병에 뜨거운 물 넣고 수건으로 감아서 아랫배에 대보셔요.2. 원글
'20.9.15 4:27 PM (175.223.xxx.244)쓸개코님 감사합니다
쓸개코님 이상하게 제가 쓰는 글엔 꼭 댓글 달아주시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시니
혹시 저랑 인연 아닐까요? ㅎㅎㅎ
저 저번에 쓸개코 뜻 물어본 사람이여요 ㅋ3. ...
'20.9.15 4:51 PM (211.36.xxx.41)손목에 뼈 튀어나온 부분 있죠
그 근처를 손톱으로 눌러주세요
벼 주위 1센치 정도 골고루요~4. 네
'20.9.15 4:53 PM (175.223.xxx.244)지금 손목끝의 뼈 꾹꾹 눌러주고 있어요
이번 생리는 이상하게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도 없고 그러네요
젤 좋아하는 빵 사왔는데 거들떠도 안보고 있어요 ㅎ5. 진통제
'20.9.15 5:44 PM (203.226.xxx.176)저는 뭘해도 진통제아니면 아파서..
생리통때문에 응급실도 몇번가봤어요.
못나가는거 아니면 귀찮더라도 약국다녀오세요ㅠㅠ
찜질, 고양이자세 등등..저는 소용없었어요6. 원적외선
'20.9.15 6:29 PM (120.142.xxx.201)조사기 빨간 불 사서 매일 배 쬐세요
생리통 분명 줄어 들거예요
겨울에 엉덩이 등 쬐고 발도 쬐세요
당장 사 꼭 쓰길....7. 쓸개코
'20.9.15 8:51 PM (118.33.xxx.46) - 삭제된댓글원글님 또 만났네요 ㅎㅎㅎㅎ
저 아무생각없이 댓글 달았어요.ㅎ8. 쓸개코
'20.9.15 8:52 PM (118.33.xxx.46)원글님 또 만났네요 ㅎㅎㅎㅎ
저 아무생각없이 댓글 달았어요.
오랜만에 와서 반가워요!
사실 정말 심하면 진통제님 말씀대로 찜질도 소용없죠. 제 막내동생이 길에서 쓰러질 정도로 심했거든요.
근데 약 없을때 심한 통증 아닐때 찜질 저는 효과 있더라고요.9. 저도
'20.9.16 1:04 AM (39.112.xxx.199)저도 궁금혀요. 왜 쓸개코인지...
원글님 저도 생리통에 고생해봐서 아는데 따뜻이 제일이에요.
저에게도 궁금증을 풀어주세요.10. 쓸개코
'20.9.16 4:59 AM (118.33.xxx.46)윗님 그것이 ㅎㅎ 어떤 관상보는 분이 제코가 쓸개코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가입 시 이렇게 활동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때문에 떠오르는데로 아무렇게나 쓴것이랍니다.ㅎ
한번 바꿔도 봤으나.. 닉 세탁했다고 또 난리들을 쳐서 그냥 쓰고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