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아파트사는데요ㅜㅜ 쓰레기투척...방법없을까요?
어느 호수인지는 모르고 .... 샷시 문열면 화장지가 덕지덕지 .......
거실 안방 베란다 주방문열때마다 화장지가 ....조경앞에 ....ㅜㅜ
청소해주시는분들도 매일해주시는데
ㅜㅜ주말에 청소안하면 아주난리가나네요.오늘은또 갈기갈기찢어놔서 ㅡㅡ;;;;;
나뭇가지에도 화장지가 붙어있고
관리사무실에 말해서 방송하고
엘레베이터안에도 휴지 사진과 버리지말아달라 문구적어
부착해놨는데 다음날 바로 또 ㅡㅡ^
글못읽는게 분명해요ㅠㅠ!!!!!!!!
미치겄네요 어디 신고 방법없을까요??
1. 모나미
'20.9.15 12:50 PM (112.152.xxx.26)관리실에 사진가져가서
주의해달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까지 프린트해서
의심되는 몇개라인
엘리베이터 앞에 붙여놔 보세요2. ㅇㅇㅇ
'20.9.15 12:50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맞은편 건물에 가서 동영상 찍을 예정이라고
얼베에 붙이세요3. nnn
'20.9.15 12:51 PM (59.12.xxx.232)몇층인지 알아내야죠
전층보이는곳에 cctv 없나요?
아니면 전층보이는 위치에 가서 휴대폰동영상키고 각도맞추고 한두시간 촬영4. ..
'20.9.15 12:51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정신병자 같은 사람들이 은근히 섞여 있는게 참 무섭네요
Cctv로는 확인이 안되나요?
나중엔 뭘 던질지 무섭네요5. 와...
'20.9.15 12:58 PM (121.135.xxx.105)당사자가 아닌 내가 다 화가 나네!!!
6. 나는나
'20.9.15 1:02 PM (39.118.xxx.220)현장 잡아야죠.
7. 열받아서
'20.9.15 1:05 PM (14.32.xxx.215)유전자 검사 보냈는데 주민여러분 많은 협조 바란다고 쓰세요
8. ㅇㅇㅇ
'20.9.15 1:09 PM (211.247.xxx.210)바로 윗층 윗층 정도일거에요.
교회에서 성탄 행사로 휴지 멀리 보내기 게임했는데
휴지가 그렇게 날지 못해요.
위로 던지자마자 바로 떨어지던데요.
저는 후후 불어가면서 1등을 했는데
후후 불어도 멀리 날지 못해요..
강한 바람이 안분다는 조건이.ㅣ9. 경찰에
'20.9.15 1:11 PM (116.125.xxx.199)사진 찍어서 신고 하세요
사진찍어 엘리베이터에 붙히시고요10. 미
'20.9.15 1:12 PM (221.166.xxx.105)미친놈들휴
11. 사진 찍어
'20.9.15 1:24 PM (1.241.xxx.7)엘베나 공용현과 입구에 사진 붙이고, 한 번 더 투척하면 경찰신고 해서 꼭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하세요ㆍ
저희는 1층에서 담배피고 꽁초 버리는 인간을 2층 입주민이 저렇게 붙여논 후 사라졌어요12. ㅇㅇ
'20.9.15 1:37 PM (221.138.xxx.180)1층 힘든점 중에 하나죠.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13. ㅇㅇ
'20.9.15 1:40 PM (1.240.xxx.117)애들이 휴지 던지며 노는 거 아닐까요? 부모는 모를테고
14. ㅇㅇ
'20.9.15 1:48 PM (49.142.xxx.36)그나마 휴지라서 다행인데 예전 티비 무슨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병이나 음식물쓰레기를 투척했던 윗층이
그 방송사 추적에 걸렸어요... 왜 했냐니까 그냥 뭐 이유가 별이유가 아니고 죄송하다고만 해서 너무 충격이였어요.
정상인이 아닌듯...15. 소장 바꿔요
'20.9.15 2:16 PM (218.145.xxx.233)내가 관리비 내서 소장 월급주는거든요..관리를 못하면 유능자로 바꿔야지..걍 내비둬요?
16. 올리브
'20.9.15 2:24 PM (59.3.xxx.174)앞동 뒷베란다쪽에 며칠만이라도 블랙박스 달면 잡을거 같은데요.
번거로워도 저런 사람은 꼭 잡아야죠.
관리사무소에 강하게 얘기하세요.17. 바쁜데
'20.9.15 3:32 PM (121.174.xxx.25) - 삭제된댓글지나치지 못하고 글 남겨요.
지인이 원글님이랑 완전히 똑같은 경우였는데 누군지 알아냈어요.
인사 잘 하는 착한 남학생이었는데 버린 휴지가 뭉쳐진걸로 봐서 ㅈㅇ했던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엄마가 보니까 창문으로 던졌을거라 추측하더라구요.
지인도 착해서 휴지 못 본척하고 그냥 살았는데 몇 년뒤에 학생집이 이사간 후로 휴지가 없다하네요. ^ ^;;18. 그거
'20.9.15 4:19 PM (115.137.xxx.43)얼른 범인 잡아내야돼요.
맞은편 건물에 양해구해서 버리는 현장 잡아내세요.
우리 아파트에서도 계속 휴지버리던 사람 있었는데 어느날 거기 불 붙여서 떨어뜨려서 불이 실외기비닐에 옮겨붙어서 큰 화재 날 뻔했어요.
불이 번지면서 사다리 소방차오고 난리도 아니었어요.19. ㅇㅇ
'20.9.16 11:59 PM (221.138.xxx.180)ㅈㅇ한 휴지라니 쏠려요 웩...거기에 불붙인 휴지..가관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