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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나무래주세요...

술술이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0-09-12 14:58:07
못 마시던 술을 마시다 보니, 늘어서... 한번 마시면 취할때까지 마셔요...

맥주 7병 정도... 몸이 큰 편이 아니고 마른 편이라,  나에겐 꽤 많은 양 같은데요..

하루 진탕 마시고, 그 다음날 늦은 오후나 밤이 되서야 겨우겨우 깨요...

하루 걸러 하루.. 이제 매일도 마실 수 있을것 같은데, 그건 좀 참으려고 하는데...

지금도 또 술 생각 나서... ㅠㅠ

정말 알콜중독이 되어가는거겠죠?
그냥 이렇게 살고 싶은대로 살다가 일찍 죽어도 되지뭐 싶기도 하고...
 
정신 좀 들게 심하게 얘기해주셔도 좋아요...
IP : 72.235.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장
    '20.9.12 2:59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망가져요.
    평생 투석하다 죽어도 좋다면, 뭐...

  • 2. ㅇㅇ
    '20.9.12 3:00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술은 발암물질
    알콜성 치매 오고
    망가지고

  • 3. 놀랍네요
    '20.9.12 3:01 PM (112.169.xxx.189)

    소주도 아니고 맥주 7병이 들어가는 뱃고래가요

  • 4. 누구냐넌
    '20.9.12 3:03 PM (1.239.xxx.16)

    훅~가요

  • 5. Stop
    '20.9.12 3:05 PM (223.62.xxx.101)

    거의 매일 남편이랑 한잔씩 했는데 다음날 오전 멍한게 너무 싫어서
    안마십니다. 못생겨지고 멍청해져요.

  • 6. 떼끼
    '20.9.12 3:06 PM (220.79.xxx.8)

    그럼 못써요~

  • 7. 술술이
    '20.9.12 3:10 PM (72.235.xxx.205)

    맞아요.. 저도 그 다음날 속 뒤틀리고, 멍한 느낌 너무 싫은데, 좀 지나 해지기 시작하면,....한 잔 할까? 하다가가, 딱 한잔만 하다가,.. 결국 또 꽐라 ㅠㅠㅠ

  • 8.
    '20.9.12 3:17 PM (211.212.xxx.184)

    이미 알콜중독이신 듯 해요.

  • 9. 만약
    '20.9.12 3:1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돌봐야 할 사람이 자신 뿐이라면 일생이 길지 않다고 뭐 나쁠까요.
    그러나 가족 안에서 역할이 있다면 가해자가 되어가는 중일텐데요.
    전에는 뭘 사러 갔다가 술도 산거지만, 지금은 술을 사러 수퍼에 가겠죠.
    중독에 메커니즘은 술이든 약물이든 도박이든 다 같아요.
    다만 개인의 기호나 접함 환경에 따라 달라질 뿐.
    치료하세요.

  • 10. 00
    '20.9.12 3:21 PM (218.51.xxx.60) - 삭제된댓글

    많이 마시면 금방 늙어요

  • 11. 만약
    '20.9.12 3:2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돌봐야 할 사람이 자신 뿐이라면 일생이 길지 않다고 뭐 나쁠까요.
    그러나 가족 안에서 역할이 있다면 가해자가 되어가는 중일텐데요.
    전에는 뭘 사러 갔다가 술도 산거지만, 지금은 술을 사러 수퍼에 가겠죠.
    중독에 메커니즘은 술이든 약물이든 도박이든 운동이든 모두 같아요.
    다 만 개인의 기호나 접한 환경에 따라 달라질 뿐.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생산을 관장하는 전두엽 기관이 부서진거예요.
    벽돌로 만든 담장이라고 한다면, 담장이 다 부서져 벽돌들이 바닥에 파손된 채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상태예요.
    의지나 결심, 충고 이런 걸로 안 나아요.
    치료하세요.
    코로나 걸렸는데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하면서 나아보겠다는 것과 같아요.

  • 12. 돈이 많고
    '20.9.12 3:27 PM (125.15.xxx.187)

    시간도 많고 할일은 없고

    그렇다고 술에 인생을 맡기면 나중에 뭐가 남나요.

    일단 집구석이 엉망이 될 것 아닌가요.

  • 13. 인생무념
    '20.9.12 3:28 PM (121.133.xxx.99)

    중독단계인데요...조심하세요..

  • 14. 매일
    '20.9.12 3:31 PM (112.167.xxx.92)

    소주1 캔맥2 마시는데 안취해요 20년 넘게 고정도 수위로 매일 마시는 중

    작년 연말에 필름 한번 끊긴거 외엔 취하게 먹진 않고 같이 술마시는 상대들도 걍 기분좋을 정도로만 마시니까 실수없고 재밌고 깔끔한선에서 마무리함

    혼자 술은 드물고 혼술은 재미없잖아요 글고 혼자는 뭔 배달음식 시키기가 애매해서 찜 탕 소짜가 2~3분은 되기에 혼자먹긴 남고 글서 마실 사람을 수배한다는ㅎㅎ주로 내돈 내고 내가 사니까

    술이 유일한 마음 둘곳이랄까 그래요 술 마시다 보면 자기 적정량이 있으니 그선에서 살살 마시면 정신적 스트레스에 도움을 좀 받죠

    솔직히 술 자체가 좋아 마시겠나요 외로움의 위안 삼아 마시는거지

    댓글 보면 알콜성치매 건강 어쩌고 하는데 술 한잔 안마셔도 간암으로 죽기도 하고 그래요 죽는데 순서없고 담배 안한 사람이 폐암도 있잖아요 몰라요 차피 어떻게 죽을지는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들이구만

    밥벌이 하느라 다치고 인간때문 맘 상하고 정신과 왜 가겠어요 인생이 고달픈데 프로포폴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까짓꺼 술을 못마신대서야

  • 15. ㅇㅅㅇ
    '20.9.12 4:01 PM (114.203.xxx.20)

    82 분들한테 욕먹겠지만
    알콜 중독보다 코로나 걸리는 게 낫겠어요
    그냥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집에서 술만 푸지말고요

  • 16. 술술이
    '20.9.12 4:02 PM (72.235.xxx.205)

    저도 술 마시기 전엔, 술 좀 마시면 금방 죽는 줄 알았었는데, 엥 어떤 사람들은 오래 마셔도 괜찮네...하다가...ㅜㅜ
    근데, 전 건강한 편도 아니고, 면역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좀 걱정이고,
    죽는 건 무섭지않은데, 비혼이라 치매나 힘든 병 걸리기라도하면 가족 고생시키기가... 그게 걱정이네요..

  • 17. 술술이
    '20.9.12 4:04 PM (72.235.xxx.205)

    요즘은 거의 혼자 마시지만, 나가면 더 술 마실 기회가...ㅜㅜ

  • 18. .. ..
    '20.9.12 4:29 PM (122.36.xxx.234)

    ㅇㅅㅇ님 진짜 욕 먹을 말씀을 하시네요. 코로나 걸리면 혼자만 앓나요? 원글님이 수퍼 전파자가 되라고요?
    원글님 지금은 몸만 힘들죠? 알콜이 뇌를 손상시키면 폐인 되고, 극단적인 경우에도 님만 죽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남은 가족들은 평생 중독자 폐인의 가족이란 낙인 속에 살아요(지인의 실화입니다). 님이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영원히 그렇게 증오스런 사람으로 남겨지고 싶으세요?

  • 19. ㅇㅅㅇ
    '20.9.12 4:50 PM (114.203.xxx.20)

    공원도 가고
    마트도 가시라고요
    집구석에 박혀서 술 생각만 마시고요
    그런 뜻이에요 오해마세요
    가서는 안 될 곳들 말고요

  • 20.
    '20.9.12 5:30 PM (223.62.xxx.114)

    우울증 온 것 아니신가요...

    알코올은 우울증을 증폭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 21. 원글님
    '20.9.12 6:24 PM (121.139.xxx.15)

    인생 망가뜨리지 않을려면 알콜중독 치료 시작하세요.
    본인 의지가 중요해요.
    지금 그나마 덜할때 본인발로 가서 상담받고 약복용하세요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 못가요.
    그럼 나중에 가족들 애 실컨먹이고 가족들손에 끌려서 입원치료 받게될거에요.
    남자나 여자나 그런상황까지오면 입원치료아니면 안되니까요. 삶이 망가져요. 가족들 삶까지요.
    제말 들으세요.
    통원치료 하고 마음 독하게 먹으면 술끊어져요.
    못끊는사람은 쉽게 치료할수있는 치료시기를 놓치고 늦게가서 못고치는거에요.
    하루빨리 알콜전문병원 외래다니며 약물치료하세요.

  • 22. 폴링인82
    '20.9.12 7:01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술술이님 정신 차릴려고 하는 거라니까 응원할께요.

    내가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술이 나를 먹고

    순섭니다.

    보니까 술이술을 먹는 경지까지 갔고
    또 몸도 술을 부어라 까지는 하나본데
    알콜해독능력이 뛰어난 분도 아니네요.
    잘 마시는 사람은 술을 이깁니다.


    그리고 몸속 알콜성분이 떨어지면
    술을 또 찾는 것까지
    중독됐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니콜라스케이지 보세요.
    술로 달래는 인생 끝은 파멸입니다.

    전 심각한 정신병으로 봅니다.

    술 때문에 약속을 어긴적이 있다
    뭐 이런 문진표가 있을 거예요.
    혼자서 술을 딱 끊겠다 하고 일주일 한 달 안 마시면
    의지력이 된 거지만
    정해진 기간 못 참고
    손이 떨린다던지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는다던지
    그럼 의사도움 받으세요.

    술을 잘 못 배우셨어요.
    술은 기쁠 때만
    즐기거나 이기는 선에서만 마셨어야 해요.

    그리고 저기 위엣분은
    술을 즐기고 재밌게 먹고
    취 하 게 먹 지 않는다잖아요.(그래도 매일은 위험합니다)

    내가 술을 먹고 흐트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 본인의 주량을 아셨을테니
    주량껏 적정선만 드세요.
    일주일에 한 번 맥주 두세 병 이런식으로

    원글님은 술에 의존하는 인생 살고 싶으십니까? 진정

  • 23. ...
    '20.9.13 2:32 AM (116.39.xxx.129)

    나이가 몇이시길래...아직도 이렇게 방황하세요??

    세상에 술 말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허무한 것에 정신을 팔아요.
    이렇게 살다 죽지...라뇨. 막말 해주고 싶네..

    "아이구 이 미친*아! 죽는게 니 맘대로 되는줄 아니?
    술먹다 죽으려면 신장,간,폐..다 망가져야 죽을 수 있어.
    아님 길에서 객사하던지..그 전에 가족이고 친구고 다 끝장나는거라구.."

    많이 힘든 시기인가 싶은데..
    예전에 잘 나가던 때에 제일 좋아하던게 뭐였나 생각해보세요. 꿈, 희망.. 이런거 품고 가슴 설레면 술로 허송세월 할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딱 3일만 참자!하며 참아보구..

    여기에라도 고백한거 정말 잘했으니
    잘 안되거나 힘들면 다시 또 여기에 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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