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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대신 사과한 목사들, “교회가 죄송합니다”

..............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20-09-11 11:30:07
https://www.youtube.com/watch?v=pwEvn48i57o
전광훈 대신 사과한 목사들, “교회가 죄송합니다” [내손안의Q #13]


한국 사회가 교회를 보는 시선이 매우 따갑습니다. 최근 전광훈 목사가 속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167명(9월 8일 12시 기준)을 넘겼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면예배를 고집하는 교회들이 있어 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최근 기독신문 등 개신교계 8개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3%가 개신교에 대한 신뢰가 나빠졌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서울 북노회 50개 교회는 지난달 말부터 ‘교회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육순종 성북교회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는 “이러다 한국 교회가 망하는 것은 아닌지 위기감을 느꼈다”며 사회에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현수막을 걸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문구는 ‘미안합니다’였지만 교회가 더 낮아져야 한다는 생각에 ‘죄송합니다’로 수정했다고 하는데요.10여 개 단체가 모인 ‘개신교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한국교회가 코로나 사태에서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며 사죄 성명서를 냈습니다. 성명서를 주도한 양희삼 카타콤 교회 목사는 “최근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한국 교회가 사망선고 당한 것이 아닌가 싶었고 무엇보다 국민들께 죄송했고, 누구라도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 ‘진정한 목사님’으로 화제가 된 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라면서 비대면 예배를 알리는 안내문을 붙인 고태진 안서교회 목사였습니다. 지난 2월 신천지 사태를 보면서 대면예배를 멈춰야겠다고 생각한 고 목사는 우종학 서울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쓴 말을 인용해 안내문을 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 오히려 당황스럽다는데요.
사과 한 마디 없이 재수감된 전광훈 목사 대신 사과한 3명의 목사들. 이들이 코로나19 시기에 개신교 목회자로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내 손안의 Q]를 통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김현정 피디 hope0219@hani.co.kr
IP : 108.41.xxx.1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1 11: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요즘 영업이 잘 안되나봐요?
    피해보는 수많은 자영업 학생들에게 미안해서 사과하는게 아니네요
    이러다 한국 교회가 망하는 것은 아닌지 위기감을 느꼈다 고요??
    끝까지 이기적이고 지들만 생각하는 것들이네

  • 2. 대형교회
    '20.9.11 11:34 AM (116.125.xxx.199)

    대형교회는 지금도 기고만장이던데
    별로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 3. ....
    '20.9.11 11:35 AM (1.237.xxx.189)

    요즘 영업이 잘 안되나봐요?
    피해보는 수많은 자영업 학생들에게 미안해서 사과하는게 아니네요
    지들 피해보는게 없으면 나몰라라 할것들이
    이러다 한국 교회가 망하는 것은 아닌지 위기감을 느꼈다 고요??

  • 4. 소망
    '20.9.11 11:36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이미 늦었어ᆢ 망할까 걱정이라 ᆢ

  • 5. 소망
    '20.9.11 11:38 AM (211.36.xxx.40)

    망할까 걱정?역시나 그렇군요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 6. 소망
    '20.9.11 11:38 AM (211.36.xxx.40)

    아직도'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 모르고 있네요

  • 7. 됐어요
    '20.9.11 11:38 AM (221.140.xxx.139)

    됐어요 들어가세요.
    그동안 뭐하시다가요.

    황교안이랑 같이 세 자랑 할 때 쓴 소리 했어야지
    전국민이 돌 던지니까 이제와서 선 긋는 척.

  • 8. 문제는
    '20.9.11 11:40 AM (223.38.xxx.251)

    대형교회는 전혀 모르쇠 한다는 거죠

  • 9. ..
    '20.9.11 11:40 AM (114.241.xxx.35) - 삭제된댓글

    기장은 그나마 진보적이죠. 하지만 예장이 더 크잖아요.

  • 10.
    '20.9.11 11:4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힘 있는 대형교회들은 전광훈을 애국자로 생각한다나 어쩐다나 그렇다네요

  • 11. ....
    '20.9.11 12:05 PM (121.140.xxx.149)

    됐고.....전광훈이나 석고대죄 하라고 하셔....

  • 12. 폐악은
    '20.9.11 12:09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집단화로 크게 끼치고 자정노력은 미약하네요.
    개신교 내 쇄신운동, 캠페인 넷상으로라도 연합해 벌여야죠.

  • 13. 됐어요
    '20.9.11 12:10 PM (110.11.xxx.240)

    전광훈 앞에 세워 두고 뒤에서 한 짓 다 아니까

    그만 좀 하죠

    얼굴 참 두껍네요

  • 14. ..
    '20.9.11 12: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됐고.. 동네 십자가 교회가게나 줄어들길.

  • 15. ..
    '20.9.11 12:13 PM (218.39.xxx.153)

    말로만 사과하지 말고 행동을 보여주세요
    물의 일으킬때마다 사과만하면 뭐하나요
    평소에는 가만있으면서

  • 16. 늦었음
    '20.9.11 12:14 PM (122.36.xxx.234)

    영업에 타격이 크죠?
    전빤스가 ㅈㄹ한 게 어제 오늘도 아니고
    이제껏 가만히 있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그깟 현수막 따위. '대신' 사과한다고? 국민들 비난 여론이 모두 전빤스 때문인 걸로 착각하나 봐요. 개독들의 추태에 치 떨린 국민들이 참고 참다가 전빤스로 폭발했을 뿐.

  • 17. ..
    '20.9.11 12:15 PM (211.58.xxx.158)

    말로만 죄송
    우리동네 교회들도 문앞에 교회가 죄송합니다
    붙여놨던데 거기서 나온 사람 마스크도 안하고
    있어서 째려봤네요
    자영업자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 생각이 궁금하네요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 하시려나요

  • 18. 푸른종이
    '20.9.11 12:30 PM (175.192.xxx.23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0920500003153

    "“교계의 자정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교회사에서 자정이 성공한 적이 없다. 전광훈을 배출하고 유지시킨 세력은 자기 반성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제2, 제3의 전광훈을 찾을 것이다. 조금 더 세련되고 덜 천박한 사람으로. 문제제기를 하면 종북 좌파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악마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유명 교회에서 집회를 열고 그들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것이 한국 개신교의 문제다."

  • 19. ㅇㅇ
    '20.9.11 12:44 PM (125.178.xxx.133)

    말만 나불대지 말고 세금

  • 20. 건물
    '20.9.11 2:05 PM (175.223.xxx.122)

    시뻘건 십자가도 좀 치워요

  • 21. 이제서?
    '20.9.11 2:06 PM (175.213.xxx.96)

    침묵하는 개독 교회에 비판이 쏟아지니까 이제와서?
    개독인 떠날까 두려워서?
    용서가 되지 않는다

  • 22. ?
    '20.9.11 2:54 PM (27.179.xxx.34) - 삭제된댓글

    이제와서?
    눈치 보니 더는 안 될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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