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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에 이불 덮어놓지 말라는 남편

주부 조회수 : 18,305
작성일 : 2020-09-11 10:01:01
매사 간섭인데요
침대에 이불정리 해놓으면 흐트러놓고 나갑니다.
밤새 매트리스에 땀이 차니까 이불 덮어 놓지 말라는데 저는 정리를 안해놓으면 찝찝해서요.
뭐가 맞나요??
IP : 218.239.xxx.17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
    '20.9.11 10:02 AM (223.33.xxx.254)

    남편이 맞는거 아닌가요?

  • 2. ㅇㅇ
    '20.9.11 10:03 AM (175.207.xxx.116)

    이불은 개어 놓아요

  • 3. ..
    '20.9.11 10:03 AM (14.51.xxx.138)

    두시간정도 말린다음 덮어놓으세요

  • 4. ...
    '20.9.11 10:04 AM (112.220.xxx.102)

    남편분 말이 맞아요 -_-
    전 이불 개벼서 한곳에 놔둬요

  • 5. 남편이
    '20.9.11 10:04 AM (1.241.xxx.7)

    맞죠ㆍ잘 때 땀이 많이 난대요ㆍ저도 두어시간은 이불그대로 두고 환기하고 이불정리해요

  • 6.
    '20.9.11 10:04 AM (117.111.xxx.120)

    잠자는 사이에 몸에서 나온 땀, 기름성분 으로 침구가 수분생기는 거 맞아요.
    그래서 이불을 걷어서 창문열고 환기후 다시 정리해두면 됩니다.
    일어나자마자 덮어두면 안되구요.

  • 7. ..
    '20.9.11 10:04 AM (125.130.xxx.133)

    이불 개어 놓어야 매트리스커버가 뽀송하지 않을까요?

  • 8. ..
    '20.9.11 10:05 AM (125.178.xxx.106)

    남편분 말이 맞는거 같긴 하네요
    땀을 말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매트리스에 햇살도 받게하고
    그냥 침대 한켠에 이불 개서 놓으면 될거 같은데요?
    전 그렇게 하거든요

  • 9. 저도
    '20.9.11 10:06 AM (39.7.xxx.189)

    남편말이 맞는거 같아요.

    처음 신혼때는 뭣도 모르고 정리된게 좋아보여서 원글님 처럼했는데요, 생각해보니 밤새 느워있던 매트리스 말려야지, 안그러면 진드기 온상될거 같아요.

    요즘 은 이불 제껴놓고 이불도 날 좋은날은 말리든지 해서 침대 발치에 개어놔요.

  • 10. ......
    '20.9.11 10:08 AM (182.229.xxx.26)

    이불 걷어서 널어두고 환기 시켜야 이불도 보송해지고 침대도 마르죠.. 흐트려놓는 건 뭔가요.. 저는 이불은 의자위에 펼쳐두고 환기 후에 다시 정리하는데요.

  • 11. 0o0
    '20.9.11 10:0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편 나간 다음에. 정리하세요

  • 12. ..
    '20.9.11 10:11 AM (125.31.xxx.233) - 삭제된댓글

    이론은 그런데 안그래도 아무이상없어요
    자다 땀범벅되지않는이상.
    솔직히 안하는사람이 더 많은데 그럼 다 집먼지, 진드기 난리인가요? 주기적으로 세탁이 더 중요하지.

    불만이면 지가하라고 하세요.
    안할걸요 한두번하다.
    정리할때 한번 들썩여주고 덮어도 이상없어요.

  • 13. 집먼지진드기
    '20.9.11 10:12 AM (118.39.xxx.55)

    으찝찝. 햇빛에 말려야

  • 14. ..
    '20.9.11 10:12 AM (125.31.xxx.233)

    이론은 그런데 안그래도 아무이상없어요
    자다 땀범벅되지않는이상.
    솔직히 안하는사람이 더 많은데 그럼 다 집먼지, 진드기 난리인가요? 주기적으로 세탁이 더 중요하지.
    정리할때 한번 들썩여주고 덮어놓는정도만해도 이상없어요.


    불만이면 지가하라고 하세요.
    안할걸요 한두번하다.

  • 15. 우리도
    '20.9.11 10:18 AM (211.177.xxx.34)

    우리 남편도 자면서 땀 흘렸으니가 덮어놓지 말라고 해요.
    남편 출근하고 점심 지나서 정리합니다.

  • 16. ..
    '20.9.11 10:22 AM (14.138.xxx.171)

    저도 발쪽으로 1/4정도 크기로
    아코디언식으로 정리해둬요.
    이불은 한번씩 널어서 건조시키구요.

  • 17.
    '20.9.11 10:24 AM (118.235.xxx.47)

    남자들이 이런것도 이래라저래라하는군요..

  • 18. 봤는데
    '20.9.11 10:25 AM (119.71.xxx.60)

    티비에서 예전에 봤는데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이불 개는거 안좋대요
    사람 몸에서 나온 분비물로 세균이 사는데
    바로 이불 개면 세균이 번식한다더라구요
    두시간정도는 그대로 흩트려뜨려놓든지
    잠깐이라도 말리든지 해야 한다더라구요

  • 19. .....
    '20.9.11 10:27 AM (1.237.xxx.189)

    저만한것도 말하지 말아야하고 듣기 싫음 혼자 살아야죠

  • 20. 그런데
    '20.9.11 10:31 AM (223.38.xxx.117)

    그 세균덩어리가 있다고 우리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기나요?
    별거 아니면 대충살아도 안 죽는데 너무 오바하는거 같아요.
    원글님은 남편분이랑 사이가 안 좋으신가봐요.
    그러면 그냥 좋다는데 해주고 말지...할텐데 화가 나신거 보면요. 잔소리가 많은 남자들 나이 먹을수록 더 해요.
    한귀로 흘리든지 안 살든지 해야...

  • 21.
    '20.9.11 10:35 AM (223.38.xxx.123)

    223님 세균덩어리가 있다고 몸에 무슨 문제가 생기냐니...
    이불에 세균 번식하면 면역력 약한 사람은 몸에 안좋죠
    아토피 비염이 대표적인거구요

  • 22. 그래도
    '20.9.11 10:37 AM (223.62.xxx.10)

    보기 싫어서 이불 정리합니다
    자주 빨죠뭐

  • 23. .....
    '20.9.11 10:39 AM (1.227.xxx.251)

    봄 가을 겨울엔 한시간쯤 펼쳐놨다가
    이불베개 정리하고 얇은 베드스프레드 씌워두고요
    여름엔 더 길게 말리거나 이불 베개는 건조대에 걸어 뒀다 정리해둬요

    잘때 땀흘리며 자는게 싫어서 실내온도 신경쓰는데 그래도 배출하는게 많대요

  • 24. .. ..
    '20.9.11 10:42 AM (122.36.xxx.234)

    저도 같은 이유로 위,아래 번갈아 걷어 뒀다가 저녁에 정돈해요. 매사 잔소리하는 부군께 짜증나시는 건 이해해도 이불 얘기는 맞아요.

  • 25. . . .
    '20.9.11 10:52 AM (110.12.xxx.155)

    땀을 제일 적게 흘렸을 침대 양끝으로 이불베개 밀어두면
    보기 싫지 않아요
    발치 쪽으로 이불 밀어두고 침대 머리 끝쪽으로 베개 두고
    환기하며 매트리스 수분 날아가게 열어둡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서큘레이터 2시간 후 꺼짐예약해
    침대 앞에 좌우 움직이게 틀어둡니다
    자는 동안 흘리는 땀이 2리터라나 그렇대요
    진드기 끔직해 매일 말려요

  • 26. 저도
    '20.9.11 11:03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이불을 걷어놔요
    시간이랑 날씨가 좋으면 건조기에 널어놓고 나가요
    그냥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살았어요

  • 27. 사랑
    '20.9.11 11:10 AM (175.223.xxx.113)

    제목만 보고는 남편분이 참 까탈스러운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반성합니다.

    저도 이불 말리고나서 다시 덮어놔야겠어요

  • 28. 대미
    '20.9.11 11:14 AM (223.38.xxx.132)

    자주 세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당일 아침 깔끔하게 말리거나
    건조해줘야해요.

    바로 덮어놓느니
    차라리 지저분하게 그대로는게 차라리낫다고
    책에서 보았어요.

  • 29. 원글
    '20.9.11 11:17 AM (218.239.xxx.173)

    그렇군요
    잘 알겠어요 그전엔 이불을 꼭 햇볕에 말렸는데 이사오고 베란다가 없어지니 불편하네요ㅠ

  • 30. 남편에게
    '20.9.11 11:51 AM (163.152.xxx.57)

    덮은 이불 널어두고 나가라 하심이 ^^

  • 31.
    '20.9.11 12:07 PM (116.42.xxx.41)

    본인이 개놓고 나가라 할거같아요

  • 32. dma
    '20.9.11 12:29 PM (121.129.xxx.121)

    저도 남편분과 같은 과인데 침실에 이불건조봉을 설치할까하는 고민을 평생 하고있음요ㅎ
    요즘은 얇은 이불이라 일어나면 다 바닦으로 내려서 매트부터 탁탁 털어서 각질과 먼지를 다 털어주고 다시 펼쳐놓구요, 겨울에 구스 쓰는건 일어나면 이불을 발라당 뒤집어서 잠시 둔뒤 한두시간뒤 털어서 정리해요

  • 33. 저도
    '20.9.11 12:58 PM (59.6.xxx.151)

    윗님처럼 해요
    발라당 ㅎㅎ 뒤집어서 한두시간 말린 뒤 베딩합니다
    항상 집안 일의 마지막 순서가 되요 ㅜ

  • 34. 바로
    '20.9.11 2:40 PM (61.84.xxx.134)

    정리하면 세균번식한다고 본거 같아요.
    흐트러진채로 ....아님 이불 걷고 매트리스 말리고 정리하라고 하더라구요

  • 35.
    '20.9.11 3:34 PM (121.144.xxx.62)

    그냥 일어날때 끝까지 반정도 접히게 벌렁 뒤집어 놓고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나서 나머지 반을 위로 올려 접어 놓아요
    그러다가 점점 깔끔하게 접어두게 됩니다
    잘때는 고대로 위로 올리면 되지요
    이제는 침구청소기 하나 살려구요

  • 36. 맞음
    '20.9.11 11:16 PM (116.45.xxx.45)

    전문가가 기상 후에 이불을 제껴서 말린 후에 1시간 이상, 이불 개라고 했어요.
    그니까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말린 후에 개거나 덮어두거나 하는 거죠.

  • 37. ^^
    '20.9.11 11:23 PM (211.222.xxx.145)

    빨강머리 앤에서도 같은 이야기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바로 덮어놓으면 안된다고요.

  • 38. ㅋㅋ
    '20.9.11 11:48 PM (149.248.xxx.66)

    매사간섭이 에러긴한데..
    이불은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남편은 특히나 잘때 땀을 많이 흘려서 일어난직후에 만져보면 축축할때도 있어요 ㅠㅠ
    저는 흐트러놓진 않구요 이불 각잡고 편다음 발치쪽으로 거의 뒤집어 펼쳐놔요. 그럼 밑에 패드도 공기 통하고 이불 살닿는부분도 위로 와서 쉽게 마르거든요.
    그렇게하고 커튼열어서 햇빛살균되게 한두시간 놔둔다음 제대로 다시 정리해놔요.
    어쩔땐 까먹고 종일 뒤집어 놓는경우도 있고 뭐 그러네요.
    아이한테도 이렇게 시켜놔서 항상 반 뒤집어서 이불 펼쳐놔요.

  • 39. 침구청소기
    '20.9.11 11:57 PM (125.186.xxx.155)

    사야겠어요 소독되는 침구 청소기 있나요?

  • 40. ....
    '20.9.11 11:59 PM (121.168.xxx.239)

    와 다들 대단하시네요
    대충 그냥 두는데 ㅋㅋ

  • 41. ~~~
    '20.9.12 12:27 AM (175.211.xxx.182)

    말은 맞다해도
    그런것까지 굳이 간섭하는게 좀 피곤할듯 싶네요 성격이 그죠

  • 42. ...
    '20.9.12 12:52 AM (108.41.xxx.160)

    매트리스에 햇빛도 쪼여주어야 합니다. 해가 잘 들어오는 시간에 침대 시트 벗겨놓으세요,

  • 43. ...
    '20.9.12 12:52 AM (108.41.xxx.160)

    아 베개도요.

  • 44. //////
    '20.9.12 2:11 AM (188.149.xxx.254)

    빨랫대에다 이불 뒤집어 놓아둬요. 안그러면 쿰쿰내 나요.

  • 45. ,,
    '20.9.12 2:11 AM (180.66.xxx.254)

    우리집은 관심 없음
    이불을 펴거나 말거나 모름

  • 46. happy
    '20.9.12 6:37 AM (115.161.xxx.137)

    남편분말 절대 맞아요.
    전에 의료 관련 정보로 봤어요.
    밤새 사람 몸에서 땀이든 뭐든
    엄청난 수분이 새어나간대요.
    침대는 특히 이불처럼 보송하게
    말리지도 못하는데 이불 덮어두면
    습해서 곰팡이나 벌레들 생겨서
    건강에 안좋댔어요.
    잘 때만 이불 덮는 걸로 하라고요.

  • 47. ㅇㅇ
    '20.9.12 9:31 AM (125.182.xxx.58)

    오오 저도 배워갑니다
    -------------------
    남편분말 절대 맞아요.
    전에 의료 관련 정보로 봤어요.
    밤새 사람 몸에서 땀이든 뭐든
    엄청난 수분이 새어나간대요.
    침대는 특히 이불처럼 보송하게
    말리지도 못하는데 이불 덮어두면
    습해서 곰팡이나 벌레들 생겨서
    건강에 안좋댔어요.
    잘 때만 이불 덮는 걸로 하라고요.

  • 48. ...
    '20.9.12 9:47 AM (222.110.xxx.56)

    왠지 원글님 집에 비린내 날거 같아요 ㅠ.ㅠ

    환기랑 통풍을 잘 해야죠...
    밤새 덮고 잔 이불 바로 덮어놓고 밤에 다시 이불에 기어들어가면......사람땀내 진동할듯요 ㅠ.

  • 49. ㅇㄱ
    '20.9.12 10:03 AM (218.239.xxx.173)

    윗님 뭔소리예요
    환기 엄청시키고 습기 찰까봐 선풍기 창문위에 놓고 바깥쪽으로 틀어놓고 있고...바닦도 밀대...청소기....로봇청소기 3탕으로 돌리는데요.
    아보카도 오일 좋다고 사오더니 썩은과일로 짠다고 또 쓰지 말라고 하고
    아침에 글루텐때문에 빵 먹지 말라고 하고
    코팅된 후라이펜 세트로 사오더니 싹 다 스텐 무쇠로 바꾸고 ..
    다 옳은건데 좀 짜증나요
    빨래를 몇번 돌리라고 하질 않나
    마늘 깔땐 이렇게
    멸치 딸땐 조렇게
    등산할땐 이렇게 걸어라

    제가 살림 대단히 잘 안하진 않지만 중상은 하고 밖에 나가도 똑똑하단 소리듣는 사람인데
    시어머니 빙의된 남편땜에 힘들어요.
    시어머니는 저한테 현미쌀 5시간이상 불리라고 세번 전화한 분 시금치는 이렇게 저렇게 짜라 @@ 끝이 없구요

    그래도 다 사랑하는 가족 남편이니까 잘 지내겠습니다..

  • 50. 허더더...
    '20.10.11 1:53 PM (112.153.xxx.122)

    원글님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우와.... 다른 건 참아도 살림에 입대는 남자는 너무 싫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라 잘 지내겠다고 마무리하시는 원글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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