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들수록 점점 원하는 게 없어지네요

..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20-09-10 22:05:33
간절히 바란다고 꼭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는다고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 않는것도 아니고.

그냥 점점.. 무언가를 바라는 걸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않고 적당히 먹고살만하니 그런거같기도 하고..

지금보다 어렸을땐 뭐가 그리 바라는것도 많았는지.
인생 살면서 도를 닦은건지 그냥 자포자기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바라는 게 없으니 실망할 것도 없네요.
근데 좀.. 삶이 지루한것 같기도 하고..
IP : 223.39.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0 10:33 PM (119.149.xxx.248)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2. 나이
    '20.9.10 10:37 PM (14.50.xxx.185)

    혹 50대세요? 제가 그런데..... 전 그냥 요즘 자꾸 아파오니 건강만 바라게 되네요.

  • 3. 맞는거 같아요
    '20.9.10 10:37 PM (1.252.xxx.100)

    가지고 싶은게 적어지고...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죠
    뭔가 세상을 좀 냉소적이게 보게 되는...
    나만의 고집이나 아집 같은 것도 옅어지고
    저는 40대 중반

  • 4. 저두요
    '20.9.10 10:45 PM (14.32.xxx.215)

    그냥 소소한 재미거리 만원남짓 책들은 사보는데 크게 바랄게 없어요
    하도 아프니 조용히 65살 정도면 욕심안부리고 갈수 있을것도 같구요 ㅠ
    사는게 고행이네요

  • 5. 어떤날
    '20.9.11 7:30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젊었을 때는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시간이 생기면 돈이 없더니
    지금은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데
    건강에 자신이 없고 열정도 없네요.
    허긴 나이 드신 분이 너무 에너지가 넘쳐도
    부담스럽긴 하죠.^*

  • 6. 우뚝 선 나무처럼
    '20.9.11 7:3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젊었을 때는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생기면 시간이 없더니
    지금은 돈도 있고 시간도 있는데
    건강에 자신이 없고 열정도 없네요.
    허긴 나이 드신 분이 너무 에너지가 넘쳐도
    부담스럽긴 하죠.^^

  • 7. 0000
    '20.9.11 8:46 AM (116.33.xxx.68)

    열심히 일해 돈모았는데 아퍼서 갈데가 없고 뭐든 심드렁해요

  • 8. 맞아요
    '20.9.11 8:49 AM (61.82.xxx.129)

    살아보니
    그토록 원하는 것들
    막상 손안에 가지게되면
    그때 잠시 짜릿할뿐
    뭐야 이거 별거 아니었네 싶어지더군요
    못가져본 것들 물론 아직 있지만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 9. 공감
    '20.9.11 5:57 PM (27.124.xxx.63)

    저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820 정수기 아줌마 왔다갔는데..물 안 빼고 그 물에 밥 했어요 어쩌.. 7 OO 2021/06/08 6,077
1203819 은퇴후 벼락거지.66세이상 月90만원 생활비 28 ... 2021/06/08 12,392
1203818 팔순이 지난건가요? 6 ㅠㅠ 2021/06/08 1,476
1203817 담낭용종..잘 보시는 교수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담낭용종 2021/06/08 1,924
1203816 요시간 내일 먹을 거 주문 하고 있어요 1 .. 2021/06/08 1,072
1203815 얇고 좀 오래가는 행주 머사면되요 ? 6 ㄷㄷ 2021/06/08 1,589
1203814 평범한 가정 4인 해외여행 경비 예산 어느정도인가요 9 .. 2021/06/08 2,845
1203813 일본이 한국을 발전시켰다고 진심 믿는사람이 있긴해요 19 00 2021/06/08 1,466
1203812 징벌적 과세에 안도하는 분들 24 ... 2021/06/08 1,761
1203811 일년동안 상사와의 관계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1 2021/06/08 1,331
1203810 경단녀인데 재취업 가능할까요? 7 2021/06/08 2,433
1203809 "한국인은 접종 안 해도 격리 면제"..프랑스.. 8 ㅇㅇㅇ 2021/06/08 4,005
1203808 여성호르몬부족은 뭘먹어야 8 뚱딴지 2021/06/08 3,951
1203807 이 옷 어떤지 한번 봐주실래요~ 28 ㅇㅇ 2021/06/08 5,225
1203806 골프 시작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질문 2021/06/08 2,393
1203805 회사에서 실비 지원 받는 경우 2 ㅇㅇ 2021/06/08 1,011
1203804 집보다 직장이 좋아요. 7 ㄹㄹ 2021/06/08 2,920
1203803 시스템에어컨이 더 좋을까요? 일반 에어컨이 좋을까요? 12 ........ 2021/06/08 3,438
1203802 여름맞이 집안 정리 팁 좀 나눠주세요 11 .... 2021/06/08 4,822
1203801 도와주세요 4 간장게장 2021/06/08 1,373
1203800 왜 이럴까요? 4 답답 2021/06/08 1,145
1203799 1학기에 휴학했는데 1 ㅇㅇ 2021/06/08 1,060
1203798 두드러기가 안나아요 14 스테로이드 .. 2021/06/08 2,695
1203797 “개 대변 먹으라” 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부부 11 ... 2021/06/08 2,489
1203796 밭사서 묘지 만드는게 법에 위반되나요? 18 ... 2021/06/08 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