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만 읽고 전자책엔 관심을 안 가져와서 잘 몰라 여쭤봐요
소설책을 e북으로 구매할 경우 pdf 파일을 구매하는 건가요?
크몽같은 데 보면 종이책으로 출판안하고 전자책이라는 걸 팔던데
그게 다 pdf 파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왜 한글이나 워드가 아니가 전부 pdf 로만 판매하는 건가요?
컴맹의 답답한 질문 좀 해결해 주실분 도와주세요~
종이책만 읽고 전자책엔 관심을 안 가져와서 잘 몰라 여쭤봐요
소설책을 e북으로 구매할 경우 pdf 파일을 구매하는 건가요?
크몽같은 데 보면 종이책으로 출판안하고 전자책이라는 걸 팔던데
그게 다 pdf 파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왜 한글이나 워드가 아니가 전부 pdf 로만 판매하는 건가요?
컴맹의 답답한 질문 좀 해결해 주실분 도와주세요~
텍스트 복사를 못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요즘은 거의 pdf 맞아요. 편집 못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저 역시 제가 제작한 자료 등을 배포해야 할 때가 있는데 절대 워드 파일 안 줍니다. 마음대로 편집해놓고 제가 원제작자가 되어버리면 안 되니까요.
요즘은 pdf보다 이펍 파일이 많고요.
저자가 원고 보낼때야 워드나 한글파일이죠.
편집은 인디자인을 많이 쓰고요. 인쇄소에 갈때는 또 다르고요
단말기에서 글자 사이즈를 확대해도 편집 상태가 깨지면 안되기 때문에 pdf나 ePub형태를 쓰는데요. 그래서 업체마다 뷰어라는게 있고요.
그리고 프린트는 당연히 안되는 거죠.
이북이 아니라 그냥 파일포맷만 이북으로 만든 거지같은 책도 있더군요. 컴퓨터책이라 컴퓨터 화면 캡쳐내용도 보여야 하는데 흐리멍텅해서 책을 또 사야했어요.
교보, 알라딘등에서 전자책을 사면 epub라는 파일을 다운받아서 전자책 리더기나 컴퓨터, 아이패드, 스맛폰 어플로 읽을 수 있어요. 종종 pdf 파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구요. 크몽같은데는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개인이 제작한 pdf 파일을 판매하는 것 같은데 워드나 한글 파일로 주면 아무나 맘대로 편집해서 재배포가 가능하니 당연히 편집이 불가능한 pdf 파일로 판매하는 것이죠.
전자기기를 팔아요....
그 전자기기에 맞는 형식의 파일을 파는거에요..
적응만하면 종이책보다 편한 부분이 있죠..
저는 영어원서를 읽으려고 킨들을 샀는데... 킨들기기에 맞는 형태의 이북을 아마존에서 팔거든요.
글자크기가 조절돼서... 책으로볼때보다 글자크기를 원하는대로 조절할수있어서 좋아요.
핸드폰어플로도 대충 어떤느낌인지 볼수있어요..
저는 핸드폰으로는 불편해서 잘 안읽게되김하지만...
패드로 보면 볼만하긴 하더라고요. 눈에는 전용기기가 훨씬 좋겠지만요.
Yes24에서 북클럽이라고 있어요. 아마 처음 가입하면 한달정도는 무료일거에요.. 밀리의서재 등등 한달 정액을 지불하고 거기에있는 책을 볼수있는 시스템이있으니... 한번 걍험해보세요.
핸드폰으로도 가능한거니깐요
지정한 ebook용 앱으로 책을 읽는거예요.
전화나 태블릿 들고 다니면서 책처럼 보기 편하게 책을 그대로 옮겨 놓은 형식의 앱으로 만든 거예요.
Ebook은 pdf보다 더 책같아요.
Pdf 파일을 판다니 그건 아마추어 같고요.
워드나 한글은 책 형식이 아니죠.
전화에서 읽기 전용 화면으로 보이는 게 같은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