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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교사고 남자 130벌면

... 조회수 : 4,885
작성일 : 2020-09-09 09:46:00
가끔 내가 원하는 명품도 못사요? 우리돈이라서요?
용돈으로 사는것도 안되나요?
여기 남자가 버는돈은 가정돈
여자가 버는돈은 내돈이라 친정에 보내도 내벌어 보내는거고
내가 교사정도 되면 알아서 사치품 하나둘 살수있고
130버는 남편이 테클걸면 돈도 못버는 주제에 마누라에게
감사할줄 모른다 하는곳 아닌가요?
IP : 223.39.xxx.4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9 9:48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가 기득권을 안내려 놓는 한 무게도 있는건 사실이죠. 교사 명품은 쥐어짠 듯 허세로 보이죠

  • 2. ㅎㅎ
    '20.9.9 9:48 AM (27.163.xxx.140)

    여자 코트 200짜리 명품백 더 비싼 거도
    가계 상황 묻지도 않고 사라그러던데요 ㅎㅎ

  • 3. 가끔 한 번
    '20.9.9 9:50 AM (1.241.xxx.7)

    사세요ㆍ
    근데 그 남편은 정기적으로 과한 소비를 하잖아요ㆍ부인은 오래된 낡은 신발에ㆍ애들은 작은 내복 한 철 더 입힐까 고민하는 경제 사정이면 어느집이건 명품은 과한거죠ㆍ

  • 4. ....
    '20.9.9 9:50 AM (110.15.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본글이 맞다면 저런 수입에 아파트 융자로 100씩 나가는 상황맞죠?


    그런 상황에 명품 어쩌고하면 저는 여자나 남자나 골빈 것 같아요;;;;

  • 5.
    '20.9.9 9:50 AM (223.38.xxx.221)

    그것은 아니지만 교사급여로는
    명품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 6. 용돈으로
    '20.9.9 9:53 AM (223.62.xxx.187)

    산다잖아요. 그것도 허세면 전업은 명품못사겠네요?

  • 7. ..
    '20.9.9 9:5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용돈 모아 모아 싫은 출장도 가서 수당도 모아모아 부인한테 20 보태달라해서 그렇게까지 옹색하게 모아서 부인 자식 젖혀놓고 자기만 가꾸는거 읍써 보여요

  • 8. ..
    '20.9.9 9:55 AM (1.220.xxx.124)

    가족간의 수입을 어디 쓸 때는 부부가 합의가 되야죠.

    그집은 아마 집안일도 부인이 다 하는?..
    애들도 미취학이던데.손이 얼마나 많이 가나요.

    여자가 130벌어서 혼자쓰거나 친정 다 주는것도
    당연히 문제있죠.

    어쩌다 사는 명품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사겠다는
    거잖아요.
    분수에 안 맞는 지출로요.

  • 9. 맘에안들지만
    '20.9.9 9:56 A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용돈으로만 충당하는게 아니잖아요.
    계절 바뀔때마다 아내한테 20씩 보태라고 하니 이기적이라는거죠.

  • 10. ...
    '20.9.9 9:57 AM (180.64.xxx.221)

    용돈 모아서 가족들 맛난 것 사주고 아이들 학원비 학비에 보태라고 해야하는 상황아닌가요?
    그걸 용돈이라고 자기한테만 다 써버리면 정말 이기적이지요... 그런 사람은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면서 즐겨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1. 용돈은
    '20.9.9 9:57 AM (14.52.xxx.225)

    뭔가요.
    교사 월급, 남편 월급.
    이거 말고 무슨 용돈요?
    그 집 수입은 교사와 남편 월급 합한 거 아닌가요?
    그 수입에 남편이 명품 산다고 하면 제정신일까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 12. 용돈이랑
    '20.9.9 9:58 AM (223.33.xxx.55)

    내가 출장가서 번돈도 가정위해 다 내야하나요?
    출장안가면 없는 돈이고 용돈도 나위해 쓰는돈이고 술담배 안한다잖아요. 여자들 사회생활하면 용돈도 아껴 가정위해 쓰나요?
    질러라 아무도 안알아준다 그런 댓글은 여자 한정인지

  • 13.
    '20.9.9 9:59 AM (223.38.xxx.221)

    남편 연봉1억에
    저는 그보다 조금 못미치고
    애들 둘 키우며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고
    대출빚 갚으며
    양가 용돈 조금씩 드리고...

    서로 용돈 헤프게 사용치 않는 편인데
    명품살돈 없던데요..

  • 14. 용돈모아
    '20.9.9 9:59 AM (202.166.xxx.154)

    용돈모아 명품사면 그 남자는 다른 취미 생활이나 가족에게 한턱 내는것도 안 하고 사는 건 가요?
    그정도면 용돈모아 한푼도 안 써야만 가능할텐데

    애들이면 엄마한테 빌붙어서 다 얻어먹으면서 용돈 100프로 모으는 것 가능할텐데

    남녀 바뀌면 여자한테 관대한 사이트이긴해요. 비싼 시술도 괜찮고 명품가방도 하나 있어야 하고, 여자 나이 40대면 아직도 예쁘고 팔팔할때고 남자는 할아버지 전 단계이고, 여자만 갱년기 오면 자기만을 위해 살아야 하고

  • 15. 아니
    '20.9.9 10:00 A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거기 글을 제대로 안읽었어요?
    매달 융자 100씩 나가고 아내가 버는 돈은 원금이자로 거의 나간다잖아요.

  • 16. ㅇㅇ
    '20.9.9 10:01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82는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는 곳이에요
    반대로 그글에서 130 버는 아내가 명품백 사고 싶은데 남편 눈치보인다고했으면 눈치보지말고 떳떳하게 사라고했을겁니다

  • 17. ㅡㅡ
    '20.9.9 10:02 AM (116.37.xxx.94)

    댓글이 엄청나서 안읽었지만
    매달사는것도 아니고
    소확행 아닌가요?ㅎㅎ

  • 18. ..
    '20.9.9 10:02 AM (1.220.xxx.124)

    왜 그걸 남녀 구분해서 자꾸 삐딱선인지 모르겠네요.
    어! 쩌! 다! 가 아니고.
    교사월급 아내알바비에 대출이자원금 100나가고
    애들 미취학인데
    해지스 폴로는 기본이라잖아요. 진짜 명품사는건 그 이상이고..
    그 마인드 자체가 문제인거에요.

  • 19.
    '20.9.9 10:04 A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자 자기용돈에서 사면 상관없는데 아내가 버는 돈이 원금이자로 거의나가는데 그 분은 계절바뀔때마다 아내한테 20을 보태라고 했잖아요.
    그게 이기적이라는거죠.

  • 20. ???
    '20.9.9 10:04 AM (121.178.xxx.200)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
    얼굴도 모르는 남들에게 왜 물어 보는지
    이해불가
    사지 말라고 하면 안 사고
    사라고 하면 살 건가?
    알아서 형편껏 사시구라~

  • 21. ㅋㅋ
    '20.9.9 10:0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맨날 하는 말 있잖아요.

    나를 위한 선물...

  • 22.
    '20.9.9 10:05 AM (180.67.xxx.207)

    가정경제 사정 공개하고
    명품산다면 말립니다
    그글은 당연 말리고 싶은 글이었구요
    여자던 남자던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집의 경제사정이 중요하죠

  • 23. ...
    '20.9.9 10:08 AM (221.140.xxx.245)

    전업이 버는 소득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가사도우미 월급 만큼은 적어도 벌고 있는거에요

  • 24. 그건 아님
    '20.9.9 10:0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학교 교사월급 130 아닌데요.

  • 25. ..
    '20.9.9 10:0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래 궁상스레 모아 하나 사고는 나가선 있어보이려고 허세 떨겠죠?남자들 허세 여자들에 댈것도 아니예요. 중고 벤츠 타고 동호회 가는 놈 하나 아는데 집에선 김치만 먹고 직업은 기름때 전 옷 입고 야간에 선로 고치는 거예요. 집에 화장실이 없어 봉지에 똥사서 주인 집 마당에 던지는거 봤어요

  • 26. ㅁㅁㅁㅁ
    '20.9.9 10:09 AM (119.70.xxx.213)

    남들 허락 받아야 할수있나요
    왜이렇게 흥분하시는지

  • 27. 112님
    '20.9.9 10:11 AM (121.178.xxx.200)

    댓글 충격이다...;;;;
    그런 인간이 존재하는군요.
    드럽

  • 28. ㅇㅇ
    '20.9.9 10:29 A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살 수야 있죠~ 하지만 권장 서항은 아니잖아요? 남교사 케이스도 살 수는 있지만 경제 상황에 비추어볼때 과하다, 실속 없다죠.

  • 29. 으이그
    '20.9.9 10:37 AM (175.223.xxx.174)

    이런글 왜 안나오나 했다
    여자가 교사고 남자가 130 번다고 가정경제가 상황이 달라지나?
    여자가 더 번다고 고가옷만 착착 사 입는 집이면 같이 망하자는거지
    아까글도 여자가 가정 생각하고 자식 생각해서 아끼고 살아서 그 정도지 같이 써재껴 봐요
    허세를 누가 말려

  • 30. ㅇㅇ
    '20.9.9 11:09 AM (14.38.xxx.149)

    그남자가 130버는 여자를 만난게 잘못이죠..
    비슷한 교사와 결혼했으면 그깟 소확행 별거 아닌데
    그렇게 집이나 밖이나 뼈 갈아넣는다고 해도
    그런 재미도 없이 늙으면 쩝쩝거린다고 눈꼴시려하는 마누라,
    돈달라는 애밖에 없으면 인생허무할듯...

  • 31. 잘못본듯
    '20.9.9 11:20 AM (180.228.xxx.213)

    112님 진짜예요?
    허세를 강조하기위한 글 아니죠?
    요즘 시대에 비닐봉지에...
    이건 진짜 역대급 언빌리버블이네요

  • 32. ...
    '20.9.9 11:29 AM (110.8.xxx.127)

    그 글 읽었고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가끔이 아니고 정기적으로 사는 것 같고 130 버는 부인에게 보태 달라고 하니 좀 자제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 33. 14.38
    '20.9.9 11:44 AM (175.223.xxx.174)

    130 버는 여자랑 결혼한게 잘못이 아니라 혼자 안살고 주제에 결혼까지 한게 잘못이죠
    결혼한것도 잘못인데 애까지 둘씩이나 낳다니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 맞아요

  • 34.
    '20.9.9 12:44 PM (211.206.xxx.180)

    남자가 교사월급에 온갖 융자끼면서 무슨 명품을 그리 사입는지...
    명품 사고 싶었으면 혼자 살았어야지...답 없네.

  • 35.
    '20.9.9 1:28 PM (223.38.xxx.17)

    그 글 읽었는데
    사고싶으면 사는 것이지만
    그 형편에 그렇게 지내다가는
    망하겠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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