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아웃랜더를 알게되어
시즌2에서 멈추려고 했으나 ......
시즌3를 달리고 있는 아짐입니다... ㅋ
제이미가 옥살이 대신에 어느 귀족의 집에서 마부로 일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제이미의 원가족을 협박하는 귀족 아가씨에 의해 원치않는 관계를 가진 후 (물론 제이미가 원치않았고 아가씨는 원했죠..ㅋ)
귀족아가씨는 다른 영국 늙은 귀족에게 시집을 가죠...
얼마의 시간이 지나 시집간 아가씨가 늙은 신랑과 함께 돌아옵니다.
배가 불러 출산이 임박한 채로 말이죠...
아가씨는 마차에서 내려준 제이미를 여러번 뒤돌아 보며 저택으로 들어가는데 그 모습을 보다가 제이미의 눈이 커집니다..
앗.... 이런 느낌.. ㅋㅋ
네.. 그 아기는 제이미의 아기..
여차저차해서 아가씨는 출산중에 죽고
부인이 죽자 늙은 신랑은 혼외자를 남겨놓고 죽었다고
갓 태어난 아기를 죽이려하자 제이미가 멋지게 구해냅니다
그때 아기의 할머니가 제이미에게 가석방 시켜주겠노라 하자
제이미는 얼마간 더 머물고 싶다고 간청하게됩니다.
엄마를 잃은 자신의 아들 곁에서 머물고자 죄수 아닌 죄수의 생활을 이어가죠
아들을 돌보며 말도 태워주고 곁에서 돌봐줍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커가자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
도련님이 너무 마부 제이미와 닮아서 말이죠..
아이를 위해서 제이미는 떠나야할 때가 왔다는것을 느끼고
아들에게 제임스라는 세레명을 빙자한 자기이름을 남겨주고
떠나갑니다.
지난번엔 제이미가 부인에대한 절절한 사랑과 부부애를 느꼈다면
이번화에선 제이미의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자식도 아닌데도 자신의 핏줄에대한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과연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 자녀를 위해 무엇을 하고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출근을 했드랬죠... ㅋㅋ
너무 야한게 흠이라면 흠인데... 암튼 재밌네요.. 여러분 같이 달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