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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시즌3 - 제이미의 사생아 (스포포함)

시청기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20-09-08 14:08:21

어쩌다 아웃랜더를 알게되어

시즌2에서 멈추려고 했으나 ......


시즌3를  달리고 있는 아짐입니다... ㅋ


제이미가  옥살이 대신에 어느 귀족의 집에서 마부로 일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제이미의 원가족을 협박하는 귀족 아가씨에 의해  원치않는 관계를  가진 후 (물론 제이미가 원치않았고 아가씨는 원했죠..ㅋ)

귀족아가씨는  다른 영국 늙은 귀족에게 시집을 가죠...


얼마의 시간이 지나 시집간 아가씨가 늙은 신랑과 함께  돌아옵니다.

배가 불러 출산이 임박한 채로 말이죠...

아가씨는 마차에서 내려준 제이미를 여러번 뒤돌아 보며 저택으로 들어가는데 그 모습을 보다가 제이미의 눈이 커집니다..

앗.... 이런 느낌.. ㅋㅋ


네.. 그 아기는 제이미의 아기..


여차저차해서 아가씨는 출산중에 죽고

부인이 죽자  늙은 신랑은 혼외자를 남겨놓고 죽었다고

갓 태어난 아기를 죽이려하자 제이미가 멋지게 구해냅니다


그때 아기의 할머니가 제이미에게 가석방 시켜주겠노라 하자

제이미는 얼마간 더 머물고 싶다고 간청하게됩니다.

엄마를 잃은 자신의 아들 곁에서 머물고자 죄수 아닌 죄수의 생활을 이어가죠


아들을 돌보며 말도 태워주고 곁에서 돌봐줍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커가자 사람들이 수근거립니다.

도련님이 너무 마부 제이미와 닮아서 말이죠..


아이를 위해서 제이미는 떠나야할 때가 왔다는것을 느끼고

아들에게 제임스라는 세레명을 빙자한 자기이름을 남겨주고

떠나갑니다.


지난번엔 제이미가 부인에대한 절절한 사랑과 부부애를 느꼈다면

이번화에선 제이미의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자식도 아닌데도  자신의 핏줄에대한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과연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 자녀를 위해 무엇을 하고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출근을 했드랬죠... ㅋㅋ



너무 야한게 흠이라면 흠인데...  암튼 재밌네요.. 여러분 같이 달려요..ㅋㅋㅋ 




IP : 14.54.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론...
    '20.9.8 2:17 PM (14.54.xxx.174)

    내 가족에대한 아련한 감상은 출근하면서 잠시 스쳐지난게 끝이라는게 ...ㅋㅋ

    저는 바람과 같이 가벼운 가족애를 ㅋㅋㅋㅋ

  • 2. 그 도련님
    '20.9.8 2:21 PM (14.39.xxx.223)

    커서 만나요
    서로 알지만 절제하면서...

    인간미, 다양한 사랑에 대해서 참 잘 그린 드라마에요

  • 3. 이런
    '20.9.8 2:26 PM (14.54.xxx.174)

    서로 대놓고 아는체 하는 사이가 아니구요?
    아쉽네요...

    제가 어제 클레어랑 재회하는 부분까지만 봐서..ㅋㅋ

  • 4. 그 도련님
    '20.9.8 2:39 PM (117.111.xxx.19)

    몇부 몇화에서 만나나요 ?
    그리고 아웃랜더는 3부까지가 딱좋아요
    그 후엔 영 5부 4부는 정말 짜증나서 대충 봤어요 ?
    뭔 성폭행이 이리 자주 나오는지 작가가 뒤로 갈수록 싸이코 같아요

  • 5. 윗님 동감
    '20.9.8 2:45 PM (211.178.xxx.251)

    시즌 첫해부터 시작, 딱 1,2부만 재미있고 5부까지는 의리로 보고
    중단한지 몇년 되었네요 ㅎㅎ

  • 6. 정말
    '20.9.8 2:55 PM (121.136.xxx.153)

    미드 특징이 1~3시즌까지 정말 재미 있다가 다들 산으로 가거나 용두사미로 흐지부지 끝나는 것 같아요. 왜 그렇죠? 적당히 재미있을 때 끝내면 좋을텐데요.

  • 7. ...
    '20.9.8 2:55 PM (221.155.xxx.191)

    전 시즌 5까지 다 봤는데도 디테일한건 기억이 안 나네요.
    하도 시즌 1부터 거침없이 달려서 그런가봐요.
    4,5부 미국가서부터는 조금 재미가 덜해지긴 했어요.
    강간씬도 너무 많이 나와서 거북한데 그냥 당대 현실반영 아닐까 싶긴 해요.

    근데 님 제목 부터가 스포예요 ㅎㅎㅎㅎ

  • 8. 몇부 몇화인지는
    '20.9.8 2:58 PM (14.39.xxx.223)

    모르겠으나
    미국땅에 정착한 제이미네를 (양)아버지따라(실제론 이모부) 찾아올 일이 있지요
    제이미는 숲에서 걔 데리고 하루 야영해요~
    자기를 정착하게 한 멋진 대자연ㅡ산맥을 보여주면서요

  • 9. 몇부 몇화인지는
    '20.9.8 3:02 PM (14.39.xxx.223)

    미국 여행할때 윌밍턴, 버지니아 블루릿지 모두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어요
    이건 정말 역사와 휴머니티가 녹아있는 드라마요
    성폭행장면도... 불과 200여년전 여성이 얼마나 낮은 취급을 당했는지를 보여주죠(여성, 노예, 신분 없는 사람)

    시즌 5에서 늙은 클레어도 집단성폭행을 당하는데 그게 남자인척 했다, 남자를 가르치려 든다, 여성들에게 지식을 전달해서 남자들 뜻에 고분고분하지 않게 만들었다(피임포함)
    가 이유거든요 ㅠ

  • 10. 몇부 몇화인지는
    '20.9.8 3:06 PM (14.39.xxx.223)

    그걸 보면 성폭행은
    성관계가 아니라 정말

    폭행의 극악한 한 형태에요..

  • 11. 여자로 살기
    '20.9.8 3:14 PM (14.54.xxx.174)

    어려웠던 시대죠 ㅠㅠ

  • 12. 제이미가
    '20.9.8 3:39 PM (14.54.xxx.174)

    아들 옆에 있는 영상은 정말 짧은 순간입니다. 길지도 않아요

    그런데 참 이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건지...

    절제된 부성애가 그냥 뚝뚝 묻어납니다.

  • 13. 그래서
    '20.9.8 3:43 PM (14.54.xxx.174)

    나중에 대놓고 만나지 못한다고 하니 너무너무 아쉽네요 제가...

    물론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기에 대놓고 만나지 못하고 그렇게 했겠지요... ㅠㅠ

  • 14. ...
    '20.9.8 5:46 PM (223.39.xxx.104)

    재밌어요. 아웃랜더..
    재커바이트...
    꼭 우리 독립운동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짠했어요.

  • 15. 저도
    '20.9.8 6:14 PM (49.170.xxx.81)

    넘 재밌게 잘 본 시리즈에요.
    볼수록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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