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데 음식점 창업하는 분들 이해불가.
재료가 하급이라 먹고나니 속이 니글거려요.
다른 왠만한 분식집들은 이정도는 아닌데 정말 배고플때만 사먹어야겠어요.
주위에 객관적으로 평가해주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뻔히 망할게 보이는 가게들은 역시나 오래 못가던데
안타까워서 쪽지라도 써서 새벽에 넣어주고 싶어요.
망하는 음식점의 특징은,
맛이 없는데 재료를 보면 최하급으로 써서 소비자로 하여금
이건 장인정신도 없고 그저 소비자를 상대로 돈만 벌려고 하는게 보이는 경우에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데 용기가 가상해요.
유명한 김밥집이 있는데 인테리어도 별로고 그리 친절하지도 않은데 김밥 맛은 뛰어나요.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줍니다.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지는 집들은 절대 안망해요.
1. 그러게요
'20.9.8 11:15 AM (14.40.xxx.74)본인들은 그렇게 장사하는게 사람들 눈에 안 보인다고 생각하나봐요
맛없는음식 비위생 불친절 한번에 다 보이는데 말이죠2. 세상이
'20.9.8 11:18 AM (210.178.xxx.52)식구들끼리 맛나다 한다고 이 시국에 식당 준비하는 지인 있어요. 스스로 자기 음식이 되게 맛있다고 생각해서 김치 담아 돌리고 하는데... 매번 혹시라는 생각에 꺼내 먹었다가 결국은 다 버리거든요. 그런데 선물 받아 먹는 입장에서 맛없다 하긴 힘들잖아요.
본인은 자기 요리 자신감이 대단해서... 남편 생일도 일부러 초대해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고, 피자나 치킨도 좋은 재료 써서 직접 해 먹인다고 자부심이 대단해요. 그런데 그 비싼 재료가 아까운 맛인데... 식당을 한다네요.
하여간 그런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3. ㅠㅠ
'20.9.8 11:23 AM (175.196.xxx.91) - 삭제된댓글음식점 뿐만 아니라
남의 사업아니고 자기 사업인데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사업하는 우리아빠 보면 1년 365일 회사생각뿐이에요
그래도 여러번 망할뻔 했어요4. 음
'20.9.8 11:26 AM (175.196.xxx.91) - 삭제된댓글음식점 뿐만 아니라
남의 사업아니고 자기 사업인데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사업하는 우리아빠 보면 1년 365일 회사생각뿐이에요
그래도 여러번 망할뻔 했어요
머리나쁜 사람도 많고요
내가 손해안보려고 하는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
누가(고객) 나를 도와겠나요5. 지나다가
'20.9.8 11:27 AM (175.213.xxx.96)쫄면 먹고 싶어 들린곳은 젊은 여자애 둘이서 하는데...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대구에서 식당 차리려고 일산까지 올라와서 그 장사를 하는지! 양은 어마하게 많아 커다란 대접에 2인분은 되는데 맵고 짜고...
양으로 봐선 남는것도 없을듯 하던데...
게다가 인테리어도 돈 안들이더라도 좀 벽에 페인팅이라도 좀 하지, 시멘트 벽....
전에 우연히 본적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보라색으로 인테리어 한 젊은 여자애 둘이 생각났어요. 그애들은 조잡하긴 했어도 인테리어했어도 했지...6. ffff
'20.9.8 11:29 AM (218.235.xxx.219)그 시멘트 벽에 의자 대충 갖다 둔 게 인스타용 인테리어래요
7. ....
'20.9.8 11:31 AM (220.93.xxx.51)골목식당 나오는 식당주인들중 맛있다고 너 식당해봐라 소리에 근자감으로 대책없이 식당열어놓고 죽쑤고 경제탓하고 있는 사람들 많았죠.
8. ....
'20.9.8 11:32 AM (220.93.xxx.51)식당이나 카페중 노출인테리어라고 하던가 여튼 천장이나 벽 콘트리트 그대로 드러낸 식으로 인테니어 한 곳은 건강에 안좋을 수 있으니 절대 가지마세요.
9. 호수풍경
'20.9.8 11:34 AM (183.109.xxx.109)백종원 쌤도 그러잖아요...
가족들이 맛있다고 한다고 장사 시작하지말라고...10. 제가
'20.9.8 11:45 AM (116.39.xxx.186)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학원.병원.사무실이 많아 식당도 많은데, 이걸 돈받고 팔려고? 이런 생각드는 식당 많아요
점심시간 정해져 있으니 맛집은 많이 기다려야 돼서 가까운데, 손님 없는데 가면 100프로 맛없어요
손님없다고 정권욕하고 코로나 탓하는데
맛이 없어서 손님이 없는건데....11. ㅇㅇ
'20.9.8 11:50 AM (211.195.xxx.149)맞아요. 재료 아끼는 곳들은 맛에서 티가 나요. 오래 가지 못하더라구요.
12. 맞아요
'20.9.8 12:08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노양심
음식이나 미용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르기 땜에 실력 없으면 제발 오픈 하지않았음 좋겠어요
옷이나 이런건 딱 보고 별로면 안가면 되니 거를수가 있잖아요
음식, 미용은 돈내고 기분 드러운데 꽤 있어요13. 사람들
'20.9.8 12:10 PM (218.157.xxx.171)입맛이 너무 제각각이라 그런걸까요? 아님 원래는 맛이 있는데 대량 조리를 해서 맛이 바뀐걸까요, 저도 맛없는 식당 오픈하는 걸 보면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14. 어후
'20.9.8 12:48 PM (121.135.xxx.24)장사나 사회경험 전혀 없는 50대 아줌마 2달전 무턱대고 카페 열어 여태 음료메뉴 헤매고 있어요. 욕심은 많아서 매뉴만 수십개 장비는 몇천짜리 위생상태는 엉망..이런데서 알바하는데 손님한테 돈 받고 팔기가 미안할 정도네요.
15. 미각이 달라요
'20.9.8 1:0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맛없는 식당 주인은 본인 식당 음식 맛없는거 몰라요
저희 신랑이 음식에 불만 없이 잘 먹어줘서
고마웠는데 음식맛에 둔감한거 였어요...흙
게다가 음식하는거 좋아하고 그걸 가족에게 먹이는걸 더 좋아해요 흙흙 ㅠ ㅠ16. ㅇ
'20.9.8 1:28 PM (180.69.xxx.140)제가하고싶던말
돈이 남아도나
저런 능력으로.어떻게 거금 쏟아부어 가게 차리는지
친척중에 저런 사람있어요
맨날 망하고 손님들이 컴플레인하면 싸웁니다 ㅎㅎ17. 심지어
'20.9.8 1:45 PM (183.97.xxx.23)10개중 8개가 그 지경이고
한개 정도는 쏘쏘
한개 정도 먹을만해요.
남편하고 저는 식도락이 취미인데,
50년 미만은 노포에 끼워주지도 않아요.
30년 정도면 중견....
10년 이상 된 집도 얼척 없는데 많고,
방송에 나온 집은 열에 아홉은 뒷광고...
그냥 있는 돈 퍼 쓰지....
왜 개고생하며 날리는지,
아무리 간절해도 먹는 장사는 좀....
실력있는 분들이 해주시길.18. ...
'20.9.8 3:28 PM (221.150.xxx.79)그게 알면서도 열고 파는게 아니고 본인들이 몰라요
이게 맛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상했는지도
음식점 사장한테 꼭 필요한 미덕 한가지만 뽑으라면 딴것도 많겠지만... 맛있는지 맛없는지 아는 미각인거 같아요
경영이고 음식이고 돈써서 남을 부릴수 있지만 오너가 맛을 모르면 절대 안되죠19. ㅇㅇ
'20.9.8 3:55 PM (223.62.xxx.236)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20. @@
'20.9.8 4:40 PM (222.110.xxx.31)그나마 지적하고 충고 해줬을때 받아들이고 참고하면 다행 ㅋㅋㅋ 맛없어 남기고 나오는데 왜 남기시냐 묻길래 솔직하게 말해주니 기분나빠하고 음식맛 모르는 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파리날리는 식당은 다 이유가 있어요
21. 갈망하다
'20.9.8 9:10 PM (125.184.xxx.137)쫄면 먹고 싶어 들어간 어느 동네 김밥@@ .. 진짜 쫄면 먹고 기분 나쁘긴 오랜만이네요. 맛이 있는것도 아닌것도 아닌 뭔가 넣긴 했는데... 차라리 대기업 쫄면 팩 사서 먹을까 싶었어요. 장사 되는게 신기 했어요. 에효
22. ..
'20.9.8 9:12 PM (61.254.xxx.115)골목식당보면 맛없는데 자기음식 맛있다고 자부심 강한사장들 많잖아요 손님들 표정만 봐도알겠더구만.저는 왠만하면 솔직하게 말해줘요 하루종일굶다 배고파서 동네 싸지도않은 비싼떡볶이를 먹는데 너무심하게 맛이없어서 사장한테 얘기하니 이번에 싼고추장으로바꿨다고 솔직히 말해주더군요 하루종일굶었어도 못먹겠는맛이다 라고 말했구요 개그맨 문영미씨가 영등포구에 오픈한 한식가게에 갔는데 너무너무맛이없는거에요 망하겠다싶었는데 개그맨들이 의리가 좋은지 정말 많이들 왔다갔거든요 웃는얼굴로 맛있냐고하는데 차마 더럽게맛없어서 다신못오겠다 말은못하겠더라구요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잖아요 그말 안해도 망하더라구요 에휴 연구나 좀 하고 식당좀차리면좋겠어요 매일 밥사먹는입장에선 갈만한곳이 별로없어요 맛없음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화나더라구요
23. 이해불가인데
'21.1.24 5:46 PM (221.149.xxx.179)요리못해 손작아도 위생별로
그래도 잘된다는게 더 이해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