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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쌍둥이인 분 계실까요?

1ㅇㅇ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0-09-07 21:13:39
제 아이들이 여아 쌍둥이에요 이제 150일됐구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이제까지 출퇴근시터1분 야간시터1분 이렇게 봤고요
그러다보니 애들 둘이 동시에 울때 저혼자 케어할일이 이제까지 딱 네다섯번밖에 없었어요

이제 슬슬 통잠도 잘듯하고해서 출퇴근시터분만 모실텐데 그렇다면 이모님 퇴근하시고 동시에 울때 제가 둘을 달랠수가 없을거에요

예전에는 시터이모들도 별로 없었을듯한데
쌍둥이이인분 혹시 애정결핍이 잘 생기거나 그러진 않나요?

둘동시에 울면 진짜 맘이 너무 안좋아요
IP : 61.74.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
    '20.9.7 9:19 PM (221.149.xxx.124)

    제가 쌍둥이였는데요.. 질투 많고 상대적 애정결핍 생기기 쉬움. 둘다 골고루 이뻐해 줘야 함

  • 2.
    '20.9.7 9:24 PM (223.38.xxx.145)

    쌍둥이 키우는 엄마로서 동감해요
    둘이 울어대면 같이 울고 싶은 심정
    근데 유난히 눈치가 빠른애가 있어요
    어쩌다보면 그애한테 손이 더가고
    덜 예민한 아이는 손이 덜가게 되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서로 친구일수도 경쟁자일수도 있어요
    엄마가 서로 경쟁에 빠지지 않도록 잘 균형을 잡아 주셔야
    될거예요
    서로 다름도 인정해주구요
    일란성 쌍둥이라도 둘이 다른면이 너무 많거든요

  • 3. Mee
    '20.9.7 9:27 PM (125.177.xxx.68)

    친구이자 경쟁자이기도 하고요

    일란성이면 정체성 혼란도 굉장합니다 ㅠㅠ
    쌍둥이 엄마는 엄마도 힘들지만 애들도 많이 힘들어요 ㅠㅠ
    물리적 캐어 만 신경 쓰지 마시고 정신적 케어도 해주시면 좋겟네요

  • 4. ㅡㅡ
    '20.9.7 9:53 P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세돌 쌍둥이 맘이에요
    애달 두돌때까지 제가 몸이 아프고 남편도 너무 바빠서
    두돌까지 씨터 둘 쓰면서 씨터 한명당 애하나씩 보면서 계속 안아줬어요. 지금은 아기담당 씨터분이 하루종일 하기만 봐주셔서 사랑 많이 주시고요.
    그랬더니 서로 샘이 없고 애정결핍이나 애착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엄마는 한명이고 만약 바쁘면 사랑이 둘로 나뉠수 밖에 없더라구요. 꼭 같이 시간이 보내도 한명이 밀려요
    그래서 한명이 저랑 애착이 덜 형성된듯한 느낌을 18개월에 받았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노력해서 다시 회복했어요. 그 아이랑 더 많은 시간보내고 안아주고 했어요.
    쌍둥이는 엄마랑 같은 시간으로 보내도 둘을 세트로 생각하게돼서 개별적인 케어가 약간 소홀해질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늘 귀에 사랑한다고 말하고 꼭 안아주고 눈맞추고 그런걸 의식적으로 많이 해줬어요.
    절대 비교안하고 한명 칭찬하면 나머지고 꼭 해주려고 노력해요
    사정 안에서 씨터 최대한 오래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걷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쌍둥이가 또 신세계거든요...세돌까지 힘들어요..

  • 5. ㅡㅡ
    '20.9.7 9:54 P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세돌 쌍둥이 맘이에요
    애들 두돌때까지 제가 몸이 아프고 남편도 너무 바빠서
    두돌까지 씨터 둘 쓰면서 씨터 한명당 애하나씩 보면서 계속 안아줬어요. 지금은 아기담당 씨터분이 하루종일 아기들만 봐주셔서 사랑 많이 주시고요.
    그랬더니 서로 샘이 없고 애정결핍이나 애착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엄마는 한명이고 사랑이 둘로 나뉠수 밖에 없더라구요. 꼭 같이 시간이 보내도 한명이 밀려요
    그래서 한명이 저랑 애착이 덜 형성된듯한 느낌을 18개월에 받았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노력해서 다시 회복했어요. 그 아이랑 더 많은 시간보내고 안아주고 했어요.
    쌍둥이는 엄마랑 같은 시간으로 보내도 둘을 세트로 생각하게돼서 개별적인 케어가 약간 소홀해질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늘 귀에 사랑한다고 말하고 꼭 안아주고 눈맞추고 그런걸 의식적으로 많이 해줬어요.
    절대 비교안하고 한명 칭찬하면 나머지고 꼭 해주려고 노력해요
    사정 안에서 씨터 최대한 오래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걷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쌍둥이가 또 신세계거든요...세돌까지 힘들어요..

  • 6. ㅇㅇ
    '20.9.7 10:0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닌데 아는 집 보니 시모,친정모친까지 다 같이 애 보더군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다 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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