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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정이 무딘데요 대충 결혼하고 삽니다

ㅇㅇ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0-09-07 10:09:00
첫눈에 반해 본적도 없고
연예인 좋아해 본 적도 없어요.

잘생긴 남자 몸 좋은 남자 관심 없고요.
감정은 무딘데
다가오는 남자는 많아서

어장관리 하다가

말 잘통하고
희생정신 있고
조건 괜찮은 남자와 결혼해서(전문직)
무난하게 살고 있어요.

사랑 그까이거, 안 해도 돼요.
그 무엇도 실제적인 삶에 우선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더 구차하고 구질구질해서
살아가는 데는 묵묵한 인내력과 꾸준한 성실함이 필요하거든요.
IP : 211.231.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본에
    '20.9.7 10:17 AM (223.39.xxx.11)

    충실 하신듯
    요즘은 그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들이 많고
    결혼을 무슨 대접 받을려는 자세가
    망가 뜨리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 2.
    '20.9.7 10:21 AM (183.98.xxx.95)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
    뭐라 할 말이 없어요

  • 3. 거의 동감
    '20.9.7 10:22 A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전 말 잘통하고
    희생정신 있고
    조건 저랑 비슷한 남자랑 결혼해서
    햄볶고 살아요
    정말 인생에 필요한 것은 인내력, 성실함인듯요

  • 4. 사랑해서
    '20.9.7 10:22 AM (180.226.xxx.59)

    선택했고
    선택했기에 수많은 난관들을 헤쳐나왔는데
    가당찮게 탐탁치 않아 하더군요
    내쳤더니 이제야 사는것 같아요

  • 5. ... ..
    '20.9.7 10:38 AM (125.132.xxx.105)

    저는 제 자신에 관해선 극도로 예민하고 강박증도 있다고들 하는데
    그 외엔 매사에 특히 남자에겐 정말 관심이 없어요.
    안면인식도 잘 안되서 연예인 이름도 잘 모르겠고, 누구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돈 많은 사람도 부담되요.
    암튼, 제가 남편을 고른 기준은 딱 하나, 날 웃겨주는 남자였어요.
    그러다보니 연인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평소 늘 옆에 있던 친구랑 결혼해 사는데
    편해요. 그리고 수시로 웃겨요. 제가 뭘하면 남편도 잘 웃어요.
    대화, 토론?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서로 맞추고 양보하고 선 긋고 안 넘어요. 편하고 재밌게 살고 있어요 ^^

  • 6. 대충
    '20.9.7 12:02 PM (106.102.xxx.203)

    선택해서 만난 남자가 전문직이다 우회적 자랑질이고...사랑같은 감정 암것도 아니라 취급하는 난 똑똑이다 알아달라는건지 뭔지..

  • 7. 사람마다
    '20.9.7 1:08 PM (59.27.xxx.224)

    다르니 각자 기준으로 선택하면돼요.
    님같은 분들이 무난하게 살기는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어떤 강열한 감정이 궁굼하진 않으신지요

  • 8. ...
    '20.9.7 4:49 PM (39.124.xxx.77)

    대충님.. ㅎㅎ
    그러게요.. 훗...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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