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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 중 시적인 아름다운 노래 뭐가 있나요?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20-09-07 09:45:23
노랫말과 멜로디가 한 편의 시와 같은 곡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2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인형요..
    '20.9.7 9:51 AM (203.142.xxx.241)

    https://youtu.be/ALXI_YDB82g
    류시화 시인의 시에 안치환씨기 노래한 곡인데 절절한 목소리에
    연애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연애라기보다는 절대 진리라고 하네요.^^
    절대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편협한 자아를 깨뜨려야한다는..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 2. ㅇㅇ
    '20.9.7 9:52 AM (115.164.xxx.226)

    송창식 사랑이야

  • 3. 글쎄요
    '20.9.7 9:53 AM (121.184.xxx.131)

    황동규의 즐거운편지
    송창식의 선운사.
    이 모든 노래는 전부 시를 노래로 만든거에요^^

  • 4. ....
    '20.9.7 9:54 AM (121.140.xxx.149)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작사작곡노래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몰라
    내 삶의 전불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공-나훈아 작사작곡노래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 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것들이 모두 꿈이 었다는 것을
    모두 꿈이 었다는 것을

  • 5. ...
    '20.9.7 9:59 AM (175.119.xxx.134)

    이소라--바람이 분다

  • 6.
    '20.9.7 10:02 AM (223.38.xxx.252)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7. 박정수
    '20.9.7 10:03 AM (222.234.xxx.215)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 8. 시야3
    '20.9.7 10:05 AM (58.140.xxx.223)

    이승환 - 당부

  • 9. ...
    '20.9.7 10:09 AM (123.111.xxx.201)

    어떤날 1,2집

  • 10. ..
    '20.9.7 10:09 AM (39.117.xxx.106)

    bts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magic shop
    망설인다는 걸 알아요 진심을 말해도
    결국 다 흉터들로 돌아오니까
    힘을 내란 뻔한 말은 하지 않을 거야
    난 내 얘길 들려줄게 들려줄게
    내가 뭐랬어
    이길 거랬잖아
    믿지 못했어 (정말) 이길 수 있을까
    이 기적 아닌 기적을 우리가 만든 걸까
    (No) 난 여기 있었고
    니가 내게 다가와준 거야
    I do believe your galaxy
    듣고 싶어 너의 멜로디
    너의 은하수의 별들은 너의 하늘을 과연 어떻게 수놓을지
    나의 절망 끝에
    결국 내가 널 찾았음을 잊지마
    넌 절벽 끝에 서 있던 내 마지막 이유야 live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 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곳이 기다릴 거야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magic shop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넌 괜찮을 거야 oh 여긴 magic shop
    So show me (I'll show you)
    So show me (I'll show you)
    So show me (I'll show you)
    Show you, show you
    필 땐 장미꽃처럼
    흩날릴 땐 벚꽃처럼
    질 땐 나팔꽃처럼 (나팔꽃처럼)
    아름다운 그 순간처럼 (그 순간처럼)
    Ay 항상 최고가 되고 싶어
    Ay ay 그래서 조급했고 늘 초조했어
    Ay ay 남들과 비교는 일상이 돼버렸고
    무기였던 내 욕심은 되려 날 옥죄고 또 목줄이 됐어
    Ay ay 그런데 말야 돌이켜보니 사실은 말야 나
    최고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닌 것만 같아
    위로와 감동이 되고 싶었었던 나
    그대의 슬픔, 아픔 거둬가고 싶어 나
    내가 나에게 싫은 날 영영…

  • 11.
    '20.9.7 10:13 AM (180.67.xxx.207)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ㅡㅡㅡㅡㅡㅡ푸르른날 송창식

  • 12. 가곡들
    '20.9.7 10:15 AM (180.67.xxx.207)

    모두 아름답죠
    유투브에서 우리가곡 찾아 들어보세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 13. 노래
    '20.9.7 10:17 AM (125.242.xxx.68)

    가사 자세히 올려 주신분 감사해요
    구구절절 좋네요

  • 14. 류시화
    '20.9.7 10:18 AM (125.242.xxx.68)

    이분거 들어봐야겠어요
    감사~~

  • 15. 김규민
    '20.9.7 10:19 AM (39.7.xxx.219)

    옛 이야기

  • 16. 이상은
    '20.9.7 10:25 AM (122.42.xxx.24)

    공무도화가

  • 17. ...
    '20.9.7 10:26 AM (98.246.xxx.165)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 18. 반대로
    '20.9.7 10:28 AM (219.248.xxx.144)

    시에 곡을 붙이 것들이요. 서정주꺼라 좀 글킨 하지만 가사는 좋았어요. 송창식의 푸르른 날.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나 세월이 가면.

  • 19. 이광조
    '20.9.7 10:34 AM (180.226.xxx.59)

    난 난 잊을테요~~
    정말 그만의 노래이고 가사도 아름답습니다

  • 20. 최근걸로는
    '20.9.7 10:35 AM (118.235.xxx.250)

    아이유 마음을 드려요

  • 21. ㅇㅇ
    '20.9.7 10:55 AM (119.193.xxx.166)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이승환 : 꽃
    이규호 작사 노래 거의 모두

  • 22. ...
    '20.9.7 11:08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이소라 바람이 분다 2

  • 23. ...
    '20.9.7 11:12 AM (218.148.xxx.89)

    김윤아-봄날은 간다

  • 24. ㅁㅁ
    '20.9.7 11:30 AM (61.72.xxx.56) - 삭제된댓글

    시인과 촌장의 새벽이요.

  • 25. ㅇㅇ
    '20.9.7 11:44 AM (125.182.xxx.27)

    조용필 걷고싶다

  • 26. morning
    '20.9.7 12:12 PM (119.203.xxx.233)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의 풍경
    신형원 무관심
    한영애 완행열차

  • 27. 유리창엔 비
    '20.9.7 12:2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28.
    '20.9.7 12:36 PM (124.49.xxx.217)

    저는 옛날 노래
    봄날은 간다
    라고 생각해요

    연분홍 치마가 꽃바람에 로 시작하는
    아주 단순한 표현 속에 모든 게 다 녹아있다고 생각해요
    시인이 뽑은 가장 시적인 가사인가? 그런 걸로 꼽히기도 했을 걸요
    시라는 게 본디 함축이니까요 저는 미문이 시의 본질은 아니라 생각해서요 ^^;;;;

    지나가던 문학 전공자 의견 하나 남겨봅니다 ㅎㅎ

  • 29.
    '20.9.7 12:38 PM (124.49.xxx.217)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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