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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한테 정말 코로나는 너무 힘드네요.

wnqn 조회수 : 7,732
작성일 : 2020-09-06 20:24:04
2월부터 애들이랑 정말 죽을똥 살똥 힘들게 2달 지내고 나니.. 5월 어버이날!!
8월부터 또 다시... 아이들과 죽을 똥 살똥....... 그 끝이 추석이라니... 정말 싫으네요.

이혼율 정말 늘어날듯......

----------------------
재택근무 맞벌이입니다......  일까지 해야 하고 마감일도 있으니 죽겠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애들이랑 지지고 볶으니... 차라리 애들 꼴 안보고 나가는게 더 편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주부들의 애환을 느끼고 있다고 할까요.....

추석때는 혼자 좀 쉬고 싶습니다.
IP : 125.184.xxx.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6 8:25 PM (61.253.xxx.184)

    먹고살길이 있어야 이혼을 하지요.
    취업이 안되는데
    현대여성이 이혼율이 높아진건 경제력 때문이라면서요.

  • 2.
    '20.9.6 8:27 PM (223.62.xxx.159)

    힘드신 건 알겠지만 소상공인이나 조심하며 출근하는 사람, 워킹맘에 비할까요

  • 3. ㅡㅡㅡ
    '20.9.6 8:2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학교 학원 줌수업하느라
    방해될까 조용조용 사느라
    죽을 맛이네요.
    청소도 세탁기 돌리는 것도 수업시간 피해서 하고.
    끼니때마다 밥 챙기는것도 곤역.
    예전이 그리워요.

  • 4. ㅠㅠ
    '20.9.6 8:28 PM (175.113.xxx.17)

    물가는 또 어떻고요
    이 와중에 교회는 서울에서만 16곳이 현장 예배를 봤다고 하고 대구는 60곳이라 하니 이 분노감을 다스릴 수가 없네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교회 간판만 봐도 화가 치밀어서 다 부셔버리고 싶어요

  • 5. 주부가
    '20.9.6 8:29 PM (223.33.xxx.29)

    젤 편하죠. 그와중 돈벌고 그거 다하는 사람있어요
    심지어 저는 종가 며느립니다

  • 6. 이혼도
    '20.9.6 8:31 PM (223.62.xxx.45)

    아무나 하나요? 친정 잘사는거 아님 주부가 코로나로 밥한다고 이혼요? 프로 주부들 어디갔나요? 연봉 1억이 이럼되나요

  • 7. 그 아이들은
    '20.9.6 8:32 PM (1.237.xxx.156)

    또 얼마나 힘들겠어요

  • 8. ;;
    '20.9.6 8:3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코로나 걸릴 위험 무릎쓰고 밖에 나가 돈버는거 보단 나은거 같아요 저는.. 저도 전업. 남편 걱정되요..

  • 9. ...
    '20.9.6 8:34 PM (220.75.xxx.108)

    저는 애들이 다 커서 고딩인게 천만 다행이에요.
    만약 지금 애들이 유딩 초딩 이랬으면 저도 뻗어버렸을 거 같아요. 그 무렵 저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살림도 요리도 미숙했어서 힘이 너무 들었었거든요.

  • 10. .....
    '20.9.6 8:38 PM (222.109.xxx.140)

    저는 차라리 집에서 하루 종일 지내고 싶어요.
    생계 때문에 일 그만두지도 못하고 주6일 출근인데
    하루 종일 손님 상대하는 일이에요.
    한번씩 마스크 미착용 손님들 옵니다.
    이 시국에 실내에 들어오면서 마스크 미착용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은 당당하고 눈치도 안보고 무개념이죠. 말이 안통합니다.
    뉴스에 그런 사람들 때문에 경찰 출동하는거 나오는데.. 경찰 괜히 부르는게 아니에요. 말 안통해요.
    어제는 감기 잔뜩 걸린 남자가 마스크도 없이 와서 정말 기절하는줄;;;;;
    코 훌쩍거리고 기침까지 해대면서 나한테 말을 하는데 진짜 일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패고 싶더군요.
    마스크 써달라는데도 끝까지 마스크 안쓰고 돌아서서 가면서도 재채기를 얼마나 크게 해대는지.
    먹고 살려니 코로나 걸리는거 각오 하고 일하고 있어요.

  • 11. ..
    '20.9.6 8:41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주부들도 답답하고 힘들지만 생계 어려워진 직종 사람들에 비할 바인가요

  • 12. 아뇨
    '20.9.6 8:41 PM (1.233.xxx.146)

    요즘은 집에서 애 거둬 먹이고 학교 역할까지 떠맡은 엄마들이 젤 힘듭니다
    저도 반출근 반재택하는데 출근하면 마스크만 쓸뿐 별로 달라진거 없어요 근데 재택...ㅎ
    하루종일 애가 집에 있어요 놀아도 되는 방학도 아닌데
    한끼정도 외식이 가능한 것도 아니구요
    토할꺼 같아요
    전 그나마 출근해서 한숨 돌리는데
    이걸 내내 하는건 정말 헬 입니다

  • 13. ㄴㄴ
    '20.9.6 8:41 PM (39.118.xxx.107)

    저도 재택근무 맞벌이 연년생 엄마고 정말 감옥같지만 코로나 노출되면서 출퇴근하는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ㅠ

  • 14. ㅁㅁㅁㅁ
    '20.9.6 8:44 PM (119.70.xxx.213)

    재택 워킹맘..
    힘드시겠네요. 인정.

  • 15. ㅡㅡㅡㅡㅡㅡ
    '20.9.6 8:4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전업이든 직장인이든 코로나때문에 모두 힘들어요.
    그나마 살만해졌는데,
    이지경으로 만든 것들이 더 짜증나죠.

  • 16. 주부가 그나마
    '20.9.6 8:47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젤 편한거 아닌가요 애들 셋이상 되는거아니면 난 요즈음 같은 코로나때는 그리생각했는데
    하루종일 방호복입고 일하는 의료진들도 있고 위험감수하고 대중교통에 출근하는사람들에
    장사안되는 자영업자들 취업못해서 생계위협받는 백수들에 비하면 주부라서 그나마
    편하겠다 싶던데

  • 17. 전업맘들
    '20.9.6 8:47 PM (39.7.xxx.9)

    힘든거 맞아요 힘들어진거 맞는데 다른사람보다 아니라고 다른사람들이 나대는건지..

  • 18. 앵그리
    '20.9.6 8:50 P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고 집회 몰려 다니는 노인네들 때문에 이게 무슨 꼴인지...
    우울하고 지쳐요.

  • 19. 이혼하세요
    '20.9.6 8:51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힘들면 이혼하면되죠 힘들다고 징징징들

  • 20. ..
    '20.9.6 8:52 PM (222.236.xxx.7)

    솔직히 제일 힘든건 자영업하는 사람들일것 같아요 ..ㅠㅠㅠ

  • 21. 글좀읽고댓글
    '20.9.6 8:52 PM (175.214.xxx.205)

    재택근무 워킹맘이라잖아요

  • 22. ..
    '20.9.6 9:04 PM (175.205.xxx.182)

    그 정도에 이혼률 늘어나겠다 싶은 사람은
    뭐 이혼하겠죠.
    솔직히 전 가족 중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 23. 부럽
    '20.9.6 9:06 PM (14.50.xxx.185)

    전 오히려 부러운데요. 출근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 힘들어요. 다행히 회사가 가까워 집으로 와서 애들 점심

    챙겨주고 다른 공부할 것 지시하고 다시 후다닥 회사가서 나머지 일하고 야근이라도 할라치면 마음은 애들

    걱정이 더 태반이네요. 님이 저처럼 출근해야 하는 입장이면 더 고역이지 않나요?

    애들 맡길 곳 있나요?

  • 24. ㅇㅅㅇ
    '20.9.6 9:07 PM (117.111.xxx.81)

    저도 맞벌이인데
    전 재택 신청 안하고 출근해요
    집에 진짜 꼴보기 싫은 인간이
    재택하고 있거든요 애 안낳은게 하늘이 도우신듯

  • 25. 자영업
    '20.9.6 9:0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손님 끊기고 월세내는 사람만 할까요.
    대출끌어 건물 지었는데 분양 안되는 사람 그 건물에서 대금 못받는 업자만 할까요.

  • 26. 와...
    '20.9.6 10:01 PM (121.190.xxx.138)

    재택도 까내리나요
    온전히 일에 집중도 할 수 없고
    미치겠는데.... 너무들 하네요 정말
    남편도 재택 2주 넘게 하더니 너무 힘들어
    출근하고 싶다는데....
    밥 빨래 청소 내가 다 해주는데도 그러는데....
    그 와중에 일하고 있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그러는데 ..
    가끔 82 진짜 정이 뚝 떨어짐

  • 27. 참나
    '20.9.6 10:53 PM (223.38.xxx.226)

    재택도 까네.
    여기선 누가 안 까일까

  • 28. 나옹
    '20.9.6 11:12 PM (39.117.xxx.119)

    재택하면서 가사일까지 다하고 정말 어려워요 ㅜ.ㅜ

  • 29. 애들이
    '20.9.7 12:02 AM (58.227.xxx.74)

    커도 힘들어요.ㅠㅠ
    가끔.애들이 밥은 차린다해도 대부분 엄마가 있으니
    내가 뭐라도 해서 맛있게 먹고 싶어하고
    다큰 어른들이 하루종일 부대끼니 서로 조심한다해도
    날카로워지는 날이 있어요
    우리집은 그게 오늘이었는데 이유도 별거 아니었는데
    그냥 안방에 들어와 혼자서 영화보고 82 하네요
    혼자만의 시간이 좋아 기분 풀어주기 싫어요. ㅠㅠ
    저도 평생 맞벌이에 아이들 다 커서 그만두고 싶은데
    코로나로 애들은 취직도 못하고 알바 하고 있고
    덜컥 그만 두지도 못하겠고 답답합니다

  • 30. ..
    '20.9.7 6:11 AM (117.53.xxx.35)

    애 돌보고 집에서 밥타령 듣는 거 보단 나와서 일하는 게 낫지 전업이 좋을 수도 있나요 코로나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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