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오세훈. 원희룡. 김세연. 주호영에 시선 쏠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주자가 당내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기존 후보군 외에 돌풍을 일으킬 '깜짝 주자'를 키워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현재까지 나온 각종 여론기관의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당 소속 '잠룡'들은 여전히 순위 상단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당내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단언했다
그동안 김 위원장이 특별히 당내 주자에 가능성을 닫아놓은 것은 아니지만, 이토록 단호한 어조로 '자생'에 대한 확신을 드러낸 적도 없었다.......
정치권에선 김 위원장의 시선이 이들 기존 주자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인물군으로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인이 한결같이 손사래를 치지만 김 위원장 대망론도 여전하다. 팔순을 앞둔 민주당 조 바이든이 올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고 의힘이 내년 보선에서 승리한다면 불이 세게 붙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